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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온돌방 36.5] 달동네 연탄 배달만 7년째…스승 가르침 실천하는 '고딩 9총사'

    [복지온돌방 36.5] 달동네 연탄 배달만 7년째…스승 가르침 실천하는 '고딩 9총사'

    "석탄가루를 버무려 만든 원통형의 고체연료."  난방 연료인 연탄의 교과서적인 정의다. 열 살 아이들은 새카맣고 구멍이 숭숭 뚫린 연탄이 교과서 속에만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연

    중앙일보

    2017.07.09 05:00

  • 도쿄에 첫 재일동포 노인 요양시설 세웠다

    도쿄에 첫 재일동포 노인 요양시설 세웠다

    일본 도쿄에 재일동포 입주 중심의 노인 요양시설이 처음으로 들어섰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이사장 윤기·사진)은 17일 도쿄 고토구 시오하마에서 이희

    중앙일보

    2016.10.18 01:14

  • 한·일 우호와 친선의 장 '고향의 집 도쿄' 내달 개관

    한·일 우호와 친선의 장 '고향의 집 도쿄' 내달 개관

     일본 도쿄에 재일동포 입주 중심의 노인 요양시설이 처음으로 들어섰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이사장 윤기)은 17일 도쿄 고토(江東)구 시오하마(鹽濱

    중앙일보

    2016.10.17 17:37

  • “종교 성숙해야 나라가 성공 … 종교 지도자도 자질 높여야”

    “종교 성숙해야 나라가 성공 … 종교 지도자도 자질 높여야”

    김장환 1934년 경기도 수원 출생. 미국 밥 존스 고등학교, 밥 존스 신학대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미국 단테 제일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수원중앙침

    온라인 중앙일보

    2013.11.17 00:48

  • “종교 성숙해야 나라가 성공 … 종교 지도자도 자질 높여야”

    “종교 성숙해야 나라가 성공 … 종교 지도자도 자질 높여야”

    김장환 1934년 경기도 수원 출생. 미국 밥 존스 고등학교, 밥 존스 신학대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미국 단테 제일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수원중앙

    중앙선데이

    2013.11.17 00:05

  • 빛과 소금 같은 공무원 … 그들 있어 세상이 환해집니다

    빛과 소금 같은 공무원 … 그들 있어 세상이 환해집니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적인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제35회 수상자가 24일 확정됐다. 최고 영예인 대상 수상자는 이재헌(50)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중앙일보

    2011.11.25 00:33

  • 불우어린이·장애인 일터에 LED 환한 빛

    사회복지법인인 서울 도봉구 창1동의 남산원과 경북 안동시 남선면의 유은복지재단이 중앙일보가 펼치는 ‘희망 빛 캠페인’의 친환경 조명 무료 설치 2차(7월) 대상자로 뽑혔다. 일반

    중앙일보

    2008.08.22 01:59

  • 금복주 ‘참사랑봉사단’ 100회째 활동

    금복주 ‘참사랑봉사단’ 100회째 활동

    금복주 참사랑봉사단이 봉사 활동 100회를 맞은 지난달 24일 대구 달성공원에서 노인들에게 드릴 소고기국밥을 준비하고 있다. [금복주 제공]㈜금복주의 ‘참사랑봉사단(단장 신영휴 부

    중앙일보

    2008.06.03 01:46

  • "연예인은 몸만 가도 봉사"

    "연예인은 몸만 가도 봉사"

    "코미디언의 무기는 몸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사람을 웃길 수 있어요. 우리 연예인들은 몸만 가면 봉사가 됩니다." 코미디언 방일수(66.본명 방청평.사진(左))씨의 '봉사론'이다

    중앙일보

    2006.10.26 05:39

  • 2003년 수상자 10명 의기투합…지난 5월 '청백봉사회' 결성

    2003년 수상자 10명 의기투합…지난 5월 '청백봉사회' 결성

    "저는 저희 관내 도매시장에서 남는 야채를 수거해 고아.양로원 등 복지기관 39개소에 보냈습니다." (인천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윤재영 유통팀장) "저는 검정고시를 준비하

    중앙일보

    2004.11.18 18:08

  • [따뜻한 손길로…] 1. 황용연 신부

    [따뜻한 손길로…] 1. 황용연 신부

    ▶황용연 신부는 홍익인간의 정신이 종교의 참뜻이라고 말한다.▶수확한 감자 앞에 앉아 있는 옌볜농장 관계자들. 사랑과 자비는 뿌리가 같다. 나를 남처럼, 남을 나처럼 동등하게 여기는

    중앙일보

    2004.03.05 18:21

  • [27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본상

    [27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본상

    *** 정은영 서울시 고용안정과 주택임대차 분쟁 조정상담실을 개설해 2백여건의 분쟁을 조정하고, 동대문구 전농동 벌집마을 주민들의 이주대책을 마련하는 등 서민과 고락을 함께 해온

    중앙일보

    2003.11.27 17:37

  • "이민 100주년 행사로 조국 사랑 보여줄 터"

    "늘 한국을 생각하지요. 태평양 건너편에 사는 탓에 하와이 한인들은 항상 조국을 그리워할 수밖에 없죠. 이민 1백주년 행사를 통해 미주 한인들의 조국 사랑을 제대로 보여줬으면 합

    중앙일보

    2002.11.05 00:00

  • "더 어려운 수재민들 먼저 도와야겠지만…" 복지시설 쓸쓸한 추석

    수재민들에게 국민들의 온정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아원·양로원 등 사회복지 시설들이 유례없이 썰렁한 추석을 맞고 있다. 사회적 관심이 온통 태풍 '루사' 피해지역에만 쏠린 탓이

    중앙일보

    2002.09.18 00:00

  • 정치권, 귀성정국 대책 부심

    정치권이 일제히 추석 민심잡기에 나섰다. 민족 대이동 과정을 거치며 형성된 추석민심이 향후 정국의 향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에서다. 여야 지도부는 인파가 몰린 재래시장과

    중앙일보

    2001.09.30 00:00

  • [내고장 이색모임] 전주 '완산풍물패'

    “인생을 완전히 새로 사는 기분입니다.굿 장단에 맞춰 북 ·장구 등을 두드리다 보면 스트레스는 훌훌 날아가고 몸과 마음에 활력이 가득 넘쳐요.” 전주시내 40∼50대 가정 주부들

    중앙일보

    2001.07.05 00:00

  • 70대 노신사들 불우이웃에 따뜻한 선율 선사

    "음악 속에서 즐겁게 살고 이웃에 봉사까지 할 수 있으니 우리는 아직도 청춘인 셈이죠." 60∼70대 노신사들로 구성된 '한국아코디언협회 전주지회' 회원들.이들은 소외 받는 이웃들

    중앙일보

    2001.03.19 00:00

  • 박에스더 선생 노환으로 별세

    해방 후 30여년간 초창기 여성.사회운동을 이끌며 대한YWCA의 성장기반을 마련한 박에스더 선생이 지난달 30일 오전 4시(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99세.

    중앙일보

    2001.02.02 00:00

  • 타계한 박에스더 선생 "YWCA와 결혼"

    해방 후 30여년간 여성.사회운동을 이끌며 대한YWCA를 성장시킨 박에스더 선생이 지난달 30일 오전 4시(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99세. 평남 강서에서 태

    중앙일보

    2001.02.02 00:00

  • [열린마당] 군산 파출소119 양로원에 달력 챙겨줘

    양로원에서 총무로 일하고 있다. 우리 양로원에는 노인들이 30여명 정도 생활하고 있다. 노인들이 늘 그리워하는 것은 외롭고 힘들 때 의지하고 얘기를 나눌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중앙일보

    2001.01.01 00:00

  •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 '김장 온정'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신일양로원에 사는 이정희(70)할아버지는 올 겨울 추위가 두렵지 않을 정도로 마음이 든든하다. 겨울철 별미인 김장 김치를 어느 해보다 넉넉하게 먹을 수

    중앙일보

    2000.12.16 00:00

  • 15년간 자선공연 2백회 가수 신광우씨

    CF모델이자 가수인 신광우(申洸宇.52.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사진)씨. 그는 18일 뜻깊은 자선공연을 갖는다. 1986년 첫 공연을 한 이후 꼭 2백회째다. 한달에 한번 이상 공연

    중앙일보

    2000.10.18 00:00

  • '황가네 호떡' 300여 체인점, 성금모아 불우이웃 도와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의 양로원 순애원. 허름한 옷차림의 40대 남자 4명이 양손 가득 선물보따리를 들고 양로원에 나타났다. 할머니.할아버지 1백80

    중앙일보

    2000.01.04 00:00

  • '설탕 한숟가락에 사랑 두 숟가락' - 황가네 호떡 대표 황호선·윤명실 부부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의 양로원 순애원. 허름한 옷차림의 40대 남자 4명이 양손 가득 선물보따리를 들고 양로원에 나타났다. 할머니.할아버지 1백80

    중앙일보

    2000.01.03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