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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 징수 강화
김용환 재무부장관은 부동산 투기를 세제·금융 면에서 억제하기 위해 양도소득세를 강화하는 방향에서 소득세법 개정 작업에 착수했으며 부동산을 담보로 한 기업 대출이나 비 산업용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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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질문·답변-요지
◇1일 ▲고재청 의원 (신민)=동명목재 사장 부인이 67년 부산에서 2천만원을 주고 구입한 땅이 현재 싯가 30억원 이상이 되었는데 이에 대한 세금 부과액은 얼마인가. ▲김용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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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공제 l2만5천 원으로 소득세|서민주택에는 전면 면세를 부가세
신민당은 7일 소득세법과 부가가치 세법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신민당은 ①근로소득세의 인적 공제액을 5인 가족 기준 현행 월 9만원에서 12만5천 원으로 올리고 ②과세 표준 1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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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처양·추첨할 때 세무공무원 입회
국세청은「아파트」과열투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앞으로는 「아파트」의 청약·공개추첨·입왕계약체결등의 전과정에 세무공무원을 입회시키는 한편 주뢰자를 부동산사업자로 간주,복도소득앙대신 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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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땅값
서울명동상가의 땅값이 평당 6백만원에 이르렀다. 우리나라 광공업상용종업원의 월평균 급여가 7만3천원이므로 이들이 명동 땅 한평을 사려면 월급을 한푼도 안 쓰고 고스란히 모아도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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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출렁이는 증시
연초부터 증권시장은 주가가 비정상적인 뜀박질을 하는 가운데 파시처럼 출렁거리고 있다. ⓛ불투명하던 수출경기가 1월 중 LC내도 액 증가로 호황임이 밝혀지고 ②12월말 결산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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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통과한 18개 세법 안-골자
◇상속세법 (개)=▲기초 공제와 배우자 공제를 6백만원 및 5백만원에서 8백만원으로 각각 인상. ▲연로자 공제를 60만원에서 1백만원으로 인상 ▲불구 폐질자 공제를 60만원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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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 공제 백만원 부가세율은 10%로 인하-세법개정 신민 대안
신민당은 18일 정부가 제출한 소득세법·법인세법개정안과 부가가치세법에 대한 대안을 마련, 발표했다. 이중재 의원은 『신민당 대안이 근로저소득층과 영세상공인 및 농어민에게 실효성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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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행예금·단자·신탁
최근 부동산투기가 한물가자 유동자금이 증권시장에 모여들어 증시는 사상최대의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그러나 귀중한 재산투자를 남하는 대로 뒤따라 하다가는 손해를 입는 일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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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공제 확대해야
대한 상공회의소는 23일 내년 7월부터 실시예정인 부가가치세제는 저세율 구조를 바탕으로 단일 표준 세율화함이 효과적이며 물가에의 충격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사전·사후조치가 보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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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답신안 주요내용
◇저소득 및 중산층보호 ①소득세 부담은 우선적으로 저소득층과 중산층이 경감되도록 조정(월 소득15∼30만원 사이에 가장 경감 폭을 넓힘) ②근로자에 대한 세금부담을 줄이고 재형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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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과세의 특수성
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에 많은 문제점들이 드러난 것은 농민들의 잇단 호소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뒤늦게나마 정부-여당 쪽에서 개선방안을 강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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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별」 보조 「동일」 요구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했다. 사학의 당면한 주요 문제들은 따지고 보면 「돈」 문제와 직결된다고 해도 지나치지는 않다. 재정 문제만 해결하면 다른 문제는 쉽게 풀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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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근세 공제 10만원
신민당은 25일 당 소속 국회 재무위원들이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하기 위해 작업해 온 소득세법, 영업세법, 방위세법, 지방세법, 법인세법 등 5개 세법의 개정안을 확정했다. 신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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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 65억 삭감
국회 재무위는 25일 세법 개정에 따른 75년도 예산중 세수내용을 조정, 확정했다. 재무위는 정부가 당초 제안한 내국세 8천5백78억원 중 65억원을 삭감, 내국세 규모를 8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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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세제…그 내용과 방향|내가 내는 세금 어떻게 달라지나
정부는 24일 17개 세법의 신설·개정·폐기를 내용으로 한 세제 개혁안을 확정짓고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새로운 세제의 방향·문제점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국세 기본법=①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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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엽만 손질하는 세제 개혁 안
세제 개혁안 마무리 작업은 소득 세율을 인하하는 대신 영업 세율을 올리며 직물류세·물품세 등을 부가가치 세제로의 이행을 전제로 검토하고, 법인세의 최저 세율 단위의 인상과 공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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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율 내리고 영업 세율 높여
정부는 금년 세제 개혁에서 소득 세율을 내리는 대신 영업 세율을 전반적으로 올리고 직물류세·물품세 등은 부가가치세로 바꾸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기로 했다. 정부는 74년 세제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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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에 대한 건의내용-요지
▲목적=국세에 관한 법률관계를 명백히 하고 세무행정을 공정히 운영하여 세제 및 세정을 합리화하고 납세자의 사항을 규정. ▲성격=①세법을 제정하는데 있어서 정부가 준수하여야할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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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공제액 월 5만원 이상|세제 심의회 건의 내년부터 전면 실시
20일 세제 심의회 (회장 신태환)는 75년 세제 개혁에 관한 대 정부 건의안을 작성, 발표했다. 재무부는 이 건의안을 토대로 세목별 개정안을 7월초까지 만들어 관계 당국 및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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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토지법제(하)토지세
토지세제는 선·후진국을 통틀어 한결같이 재원조달이라는 조세 원래의 목적과 땅값상승 억제를 위한 정책적 목적의 두 가지로 요약될 수가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재원조달을 위한 토지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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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심의 중간 보고(하)
○…이번 세제 개혁에서 경부는 『국민의 담세력이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납세자의 주장을 솔직이 받아들여 이를 반영키로 방침을 굳히고 있다. 그러나 무조건 수긍한다는 뜻은 아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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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근면셋점 1만원|생활비 기초 공제를
대한상의는 정부의 세제개혁안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종합소득세제의 실시보류와 갑근세면세점의 1만원선 인상등을 주장했다. 상의가 제시한 건의안의 세목별 대안골자는 다음과 같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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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안 대안을 협의
공화당은 26일 상오 9시 중앙당사 제1회의실에서 정책위의 재정분과위원회를 열고 정부가 마련한 세제개혁안을 검토, 말썽 많은 갑종근로소득세 부동산 양도세 등에 대한 공화당의 대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