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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흔들리는 김진호 아성|「무서운 소녀」속출, 불뿜는 경쟁
LA올림픽을 4개월 앞두고 여자양궁 기록경쟁에 불이 붙었다. 나이어린 여중고생들의 패기찬 도전에 세계선수권자 김진호가 쫓기고 있다. 신기록경쟁만이 아니라 누가 LA에 가느냐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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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한국신
여자양궁 국가대표 정재봉 (서울시청) 이 50m 싱글에서 한국최고기록을 작성했다. 정재봉은 13일 태릉선수촌에서 벌어진 세계대회출전선수결정전 이틀째 여자50m 싱글경기서 3백3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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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새대표 이순미·구자청
올들어 남녀양궁의 유망주로 꼽혀 일약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구자청 (서울체고)과 이순미(진해여고)가 부진의 늪에 빠졌다. 지난8월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상비군선수중 특별케이스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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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순.비공인 세계신
여고2년생인 신정순(18·광주여고)이 궁도에서 비공인 세계신을 수립, 기염을 토했다. 신정순은 2일 영동고 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4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 2일째 여자부 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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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도 대표 8명 선발|1일부터 동계강훈
대한궁도협회는 9일 남녀 국가대표로 4명씩을 최종 선발, 발표했다. 이들은 내년 6월 아시아-대양주 양궁선수권대회 및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 오는11일부터 12월20일까지 40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