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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중 정상회담…박 대통령 "중국 최고 지도자들 관심 한반도 안정에 큰 도움"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에게 "(중국)최고위급 지도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은 양국 간의 전략적 소통과 한·중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고, 한반도와 동북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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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양국 국민 마음 잡는 이미지 메이킹 필요”
31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동북아 외교의 큰 장(場)이 선다. 한·중 정상회담(31일), 중·일 정상회담(11월 1일 예상), 한·중·일 3국 정상회의(1일 오후), 한·일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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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한·미 정부, 사드 한반도 배치 논의 중”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놓고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공식·비공식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사드 제작사인 미 록히드마틴사 고위 관계자가 29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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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중국 공안, 죽었다는 조희팔 체포 요청에 산 사람 잡듯 “협조”
2012년 5월 경찰이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공안은 그 발표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검찰도 중국 공안에 조희팔 체포를 요청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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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미 사드 논의 없다"…제작사는 "협의중으로 알고 있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를 위해 한·미가 논의중이라는 제작사(록히드 마틴) 관계자의 발언과 관련해 "한미 정부간에 협의가 없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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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사드 한반도 배치 한·미 양국 논의 중"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놓고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공식·비공식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사드 제작사인 미 록히드마틴사의 고위 관계자가 29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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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진전된 사죄하라는 한국 … 피해자 지원으로 끝내려는 일본
나흘 앞으로 다가온 한·일 정상회담(11월 2일)의 핵심 의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다. 박근혜 대통령은 회담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정성 담긴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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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 첫 회담서 얼굴 붉힐까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내달 2일 가질 첫 정상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놓고 나눌 대화가 관심이다.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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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사에안이 뭔데?" 한일 최대 현안 위안부 문제 Q&A
지난해 4월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서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소녀상을 쓰다듬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나흘 앞으로 다가온 한·일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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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풀 계기” 오바마, 한·일 상대로 물밑 압박
지난해 3월 한·일 정상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3자회담 형식으로 네덜란드 헤이그 미 대사관저에서 만났다. 회담 장소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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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공적인 한일 정상회담이 되려면
경색된 한ㆍ일 관계는 한국 외교의 아킬레스건으로 지적돼 왔다. 한국의 중국경사론, 한ㆍ미 동맹 균열론 등은 모두 한일 관계가 경색되며 생긴 부산물이었다. 어렵게 성사된 한ㆍ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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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토 범위’ 불씨만 키운 한·일 국방회담
20일 열렸던 한·일 국방장관 회담의 후유증이 커지고 있다.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동의 없이는 안 된다는 걸 명확히 하겠다”던 정부의 의도와 달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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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뒤통수 맞은 것"…한일 국방장관회담 후유증
20일 열렸던 한ㆍ일 국방장관 회담의 후유증이 커지고 있다.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동의없이는 안된다는 걸 명확히 하겠다”던 정부의 의도와 달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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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근혜 집권2기 후반 체제, 단단하게 채워야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국토부·해양수산부 장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교체하는 부분 개편을 단행했다. 국방·교육부 등 6개 부처 차관도 바꾸었다.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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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사열, 천안문 열병식 이미지 많이 상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13~16일)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성과로 전문가들은 미 국방부 청사 펜타곤 방문을 꼽았다. 본지가 18일 국내 외교·통일·국방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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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핵 문제의 시급성을 확인한 한·미 정상회담
이상현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 워싱턴에서 두 번째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는 지난달 잇따라 열린 한·중, 미·중 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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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방미 일정 중 전문가가 꼽은 '이 장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13~16일)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성과로 전문가들은 미 국방부 청사 펜타곤 방문을 꼽았다. 본지가 18일 국내 외교·통일·국방 전문가 10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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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박 대통령-시진핑 만남 문제될 것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한ㆍ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18일 새벽 귀국했다.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양 정상 간 개인적 친밀감과 신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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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핵문제의 시급성을 확인한 한미 정상회담
이상현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 워싱턴에서 두번째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는 지난달 잇따라 열린 한·중, 미·중 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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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공조 대상 포함 … 대북 문제 한·미·중 협력 길 열려
박근혜 대통령(오른쪽)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공동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에선 경호상의 이유로 대통령 뒤에서 촬영할 수 없다. 이 사진은 연단 뒤에 미리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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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이 우리 정부의 대중국 정책 지지해줬다"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16일 낮(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박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한·미 동맹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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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막고 대화 유도’ 북한만 콕 집은 한·미 공동성명
한·미 정상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발표한 ‘북한에 관한 공동성명’은 이례적이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North Korea)’에 국한해 공동성명을 낸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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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박근혜 정부 동북아평화구상 지지 … 담당관에 성 김
박근혜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 오찬을 함께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부통령이 관저로 아시아 정상을 초청한 것은 처음이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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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북핵, 최고로 시급하게 다룰 것”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네 번째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후 ‘2015 북한에 대한 한·미 공동성명’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