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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몰던 남자, 베네수엘라 운전대 잡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부통령(가운데)이 5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에서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사망 소식을 발표하고 있다. [카라카스 AP=뉴시스] “보라, 버스를 몰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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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 대행 경험으로 ‘친분외교’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일본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왼쪽에서 둘째)를 포함한 사절단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가와무라 다케오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후쿠다 전 일본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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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동시장 잠식하는 중국제품
중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수출이 늘면서 중동지역에 중국상품 비중이 커지고 있다. 25일 예멘의 상점가에 실내 인터리어용 제품, 오토바이, 옷감 등 중국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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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통독 땐 한국인이 더 뜨거운 관심
마티나 니블링 브리스닉 전 공보참사관(사진 속 사진 왼쪽)과 독일 전통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는 도필영 공보관. 재한 독일 외교관 가운데 가장 많이 싸웠던 브리스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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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한국 준비 안 되면 전작권 이양 불가”
성 김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20일 “한국 측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전시작전통제권을 이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2015년 12월로 예정됐던 전작권 전환의 연기론이 불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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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설 덮기? 차베스 깜짝 귀국
차베스암 투병으로 인해 취임식에도 참석하지 못한 채 두 달여 동안 쿠바에 머물렀던 우고 차베스(58)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18일 귀국했다. 로이터통신 등은 이날 차베스가 트위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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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설득과 제재 총동원 北정권 비이성적 속성 바꿔야” 리카이성 중국 샹탄대 교수
북한 핵은 핵 문제가 아닌 정권 문제로 접근해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리카이성(李開盛·37) 중국 샹탄(湘潭)대 교수가 북핵을 바라보는 시각이다. 그는 현재 북한 정권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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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설득과 제재 총동원 北정권 비이성적 속성 바꿔야”
“북한 핵은 핵 문제가 아닌 정권 문제로 접근해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리카이성(李開盛·37) 중국 샹탄(湘潭)대 교수가 북핵을 바라보는 시각이다. 그는 현재 북한 정권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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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설득과 제재 총동원 北정권 비이성적 속성 바꿔야” 리카이성 중국 샹탄대 교수
관련기사 “미, 북핵 해결 방향 설정 위해 박 당선인 발언 귀 기울일 것” 스 티븐 해거드 UC샌디에이고 석좌교수 “북한 핵은 핵 문제가 아닌 정권 문제로 접근해야 해결책을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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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계 넘은 북 핵실험 … 대응 달라야 한다
마이클 그린미국 CSIS 고문 지난 12일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은 강경했다. 처음으로 중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가 북한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결의를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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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한 핵실험을 보는 중국의 고민
이희옥성균관대 교수성균중국연구소장 북한이 다시 핵실험을 감행했다. 국제사회는 즉각 규탄 성명을 내고 유엔안보리도 새로운 제재 결의안을 만들고 있다. 여기에 외교 안보의 틀을 근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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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동의 중국世說] 북한의 제 3차 핵실험 강행과 향후 국제사회의 대응 전망
"오 하나님 우리가 지금 무슨 일을 저질렀나이까?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탄을 투하한 미국의 B-29기 부 조종사가 자기도 모르게 외친 자탄이다. 무게 4톤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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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 강행 중국의 겉과 속
중국이 공을 엄청 들이고 있다. 북한 핵실험을 저지하기 위해서다. 중국 외교부가 베이징에 있는 북한 외교관을 세 번 소환한 그런 노력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혈맹 관계’라는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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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 강행 중국의 겉과 속
중국이 공을 엄청 들이고 있다. 북한 핵실험을 저지하기 위해서다. 중국 외교부가 베이징에 있는 북한 외교관을 세 번 소환한 그런 노력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혈맹 관계’라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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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쟁’ 영웅이 평화 기수로 … 극우 테러에 희생
‘중동평화’는 오늘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제정치 문제다. 네 차례 중동전에서 이스라엘이 얻은 ‘땅과 평화의 교환(A Land-for-Peace Swap)’이 문제의 핵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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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특사 중국 도착설 핵실험 반대 수위 떠보나
버튼을 언제 누르느냐만 남은 것으로 관측됐던 북한 핵실험이 분수령을 맞았다. 김정은(얼굴) 국방위 제1위원장의 특사가 6일 중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이번 특사 방문은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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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배우 "인간 급소는 한군데 정확히 찌르면…"
지난달 30일 국립극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나에게 불의 전차를’의 출연배우들. 왼쪽부터 차승원, 히로스에 료코, 구사나기 쓰요시, 가가와 데루유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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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군, 몽골 넘보다 ‘노몬한 사건’으로 소련에 혼쭐
노몬한의 소련군 탱크부대. 노몬한 전투는 과대포장 되었던 일본군의 진짜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사진가 권태균] 일본이 국민정부 수도인 남경(南京)만 함락하면 전 중국을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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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급소는 단 한 군데 정확히 찌르면 희로애락이 죄다 나온다”
지난달 30일 국립극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나에게 불의 전차를’의 출연배우들. 왼쪽부터 차승원, 히로스에 료코, 구사나기 쓰요시, 가가와 데루유키. ‘일본의 송강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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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④ 토론] 새 정부에 대한 대중 정책 제언
[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④ 토론] 새 정부에 대한 대중 정책 제언 사회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 소장: “지금까지 동북아정세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3세션에서는 지금까지 논의한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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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세션] 동아시아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사회-신정승 전 주중대사: 한중 양국의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과 동북아 정세에 대한 논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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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①] 식전 축사
[J차이나포럼 창립 1주년 기념 국제 세미나 지상중계 ①] 식전행사 ‘새 정부의 창조적 중국 정책을 말하다’ ◆날짜 : 2013년 1월 24일(목) 오후 1시30~6시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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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INA FORUM] 동북아 공동이익 교차점은 경제 … 꼬인 정세 돌파구로
J차이나포럼 창립 1주년 기념 세미나가 2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먼훙화(門洪華) 중공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 부주임(왼쪽 넷째)이 ‘공동이익과 동북아 협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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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톱스타 초난강 "차승원, 때리는 장면에 공포"
구사나기 쓰요시는 한국어로 “자, 뭐든지 물어보세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송강호·최민식·이병헌씨 다 멋있지만, 이영애씨를 만났을 때가 가장 기뻤다”고 했다. [사진 임영환]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