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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산불 피해 지역 ‘명품 숲’으로 재탄생한다
강원 양구군이 지난해 4월 양구읍 송청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소실된 산림을 명품 숲으로 조성한다. 양구군은 사업비 121억여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산불피해지 7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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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태우다 '축구장 1008배' 태운 50대…실수라도 이런 죗값
지난 10일 오후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까지 이어져 불길이 송우리 민가까지 내려왔다. 연합뉴스 이달 초 강원 양구에서 낙엽을 태우다가 대형산불을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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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 산불, 축구장 1008개 면적 태우고 '41시간' 만에 주불 진화
━ 양구 8개 리 산림 태우고 사흘 만에 잡혀 산불이 발생한 강원 양구군 일원에 12일 오전 옅은 연무가 내리깔려 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에 주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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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넘기는 양구·군위산불, 야간 체계로 전환… 진화율 각각 75%·50%
경북 군위와 강원 양구에서 11일 이틀째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당국은 해가 진 뒤 야간 진화체계로 전환했다. 11일 오전 0시 50분께 경북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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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낙엽 태우다 산림 잿더미…“입산자 실화, 처벌 강화” 목소리
━ 양구 대형 산불, 낙엽 태우다 발생 11일 오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 43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에 확산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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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 산불영향구역 521㏊…진화헬기 27대 투입해 진화
지난 10일 오후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까지 이어져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 산불진화대원 '1384명' 현장에 투입 진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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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젤렌스키 "우크라, 군사용 기술 필요…한국이 도울 수 있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젤렌스키 "우크라, 군사용 기술 필요…한국이 도울 수 있어" 볼로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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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구 산불 ‘3단계’ 격상 … 주민 긴급대피
양구 산불 ‘3단계’ 격상 ... 주민 긴급대피 10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연기와 불길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산불은 이날 오후 3시50분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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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타고 북쪽으로 번진다…양구 송청리 '산불 3단계' 격상
10일 오후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까지 이어져 불길이 송우리 민가 인근까지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원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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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잡던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다슬기를 잡으러 나간 70대 여성이 발을 헛디뎌 숨지는 사고가 발생햇다. [중앙포토] 지난 30일 오후 7시 56분쯤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서천대교 아래에서 김모(73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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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원도 첫 벼베기
강원도내 첫 벼 베기가 24일 양구읍 송청리 선바위 뜰 주동화(68)씨의 논 8910㎡에서 진행됐다. [양구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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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농부가 양구고에 장학금 1억원 기탁
90세 노인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양구에서 농사를 짓는 원상희(90·양구군 양구읍 송청리)씨는 23일 양구고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원씨는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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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연결 터널 3개 뚫렸다
강원도 산간 오지를 연결하는 터널 3개가 잇따라 개통된다. 또 일부 구간의 국도도 이달 말 개통된다. 터널은 강원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내 2시간대 생활권’을 구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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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실향 할머니 전재산 2천만원 기탁
실향민으로 평생을 어렵게 살아온 할머니가 그동안 푼푼이 모은 재산을 장학금으로 내놓았다.이 돈은 혹시라도 북한의 고향에 살아있을지도 모를 아들을 위해 쓰지않고 모은 돈이다. 방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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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까지 앞으로 52㎞” 楊口,화강암표지석 세워
남북분단 이후 지척에 두고도 갈수 없는 금강산 내금강까지의 길 안내도를 담은 「금강산 가는 길」 표지석이 양구읍송청2리 삼거리에 세워져 26일 제막식을 갖는다. 강원도양구군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