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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물자수급계획을 통한 국제수지진단
경제각의에서 확정된 68연도 주요물자수급 계획은 양곡, 「시멘트」, 원유 등의 수입증가를 주축으로 전체수입규모를 금년에 비해 2억불이나 증액 책정함으로써 금후의 국제수지 전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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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수입 수요격증|총 31억6천만불 | 새해 주요물자 수급계획, 경제 각의
총수요 규모를 67년보다 6억5천만 불이 늘어난 31억5천9백만 불로 추정, 그중 10억8천5백만불(34.4%=67년비 2억불 증)을 수입에 의존하는 68연도 주요물자 수급(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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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연도 양곡수급계획|자급율 81.4%의 의미
68양곡연도(67년11월∼68년10월)전체양곡수급계획이 확정됐다. 연도가시작된후 50일만에 마련된 이 계획은 총규모 6천9백68만석(9백71만8천톤)으로 전년도보다 6.1%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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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여불의 외곡수입
68양곡연도가 개시된 지 근 두달만에 양곡수급 계획이 발표되었다. 삼남지방의 흑심한 한재로 량곡수급계획을 짜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가격정체을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곡종별로 수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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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품목선정
재무당국은 앞으로의 해외 단기신용거래의 운영방침을 양곡과 같은 물가안정과 국민생활의 기반이 되는 물품은 우선적으로 취급하되 긴 요도가 낮은「유전스」수입은 일정한 기준을 두어 규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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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천9백68만섬
68양곡연도(67년11월∼68년10월) 전체 양곡 수급계획은 총 규모 6천9백68만석으로 전년도보다 6.1%가 늘어났다. 20일 김영준 농림부 장관은 이 수급계획발표에 앞서 67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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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라지 만…67년의 경제<(4)식량자급 뒷걸음 | 외곡도입 유례없는 백56만톤 | 농지법 개정·농협 개편론등 몸부림만
전환기의 몸부림은 농업 분야에서도 뚜렷했다. 성장균형에서 뒤떨어진 이 분야는 전환권에 들어가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만 되풀이―. 농촌 근대화를 위한 농지법 제정이 그렇고 농협 개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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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90만톤 추정
올해 추곡작황을 평년작이하인 2천5백만 석으로 추계 했을 뿐 예년 11월이면 밝혀졌던 새해의 양곡 수급계획도 공표하지 않은 채 정부는 총1억불이 넘는 외곡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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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 평년작 이하
67년산 추곡 실수확량은 평년작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지난가을 쌀 수확량은 2차 작황추계인 2천5백60만석보다 또다시 줄어들어 2천5백만섬대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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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30만톤 차관도입
정부는 지금까지 연불수입에 의존했던 양곡수급 계획상의 부족소맥 확보를 위해 68미곡연도에는 미 평화식량법 1관중 불화판매조항을 원용, 부족량을 차관방법을 통해 도입하기로 방침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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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량 보면 알 수 있겠지
68양곡연도가 시작된 지 43일이 지나도록 양곡수급계획과 67연도 추곡작황추계는 감감소식. 지난 10일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밝히겠다던 김 농림은 어찌된 영문인지 국회와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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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칙한 외곡수입
양곡수축의 향방이 하루 속히 명시되어야 하겠다. 삼남지방의 한해로 식량사정이 어떻게 될 것인지 국민이 초조감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양곡수급 계획을 공표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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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참석 요청|베트콩, 금추에
【유엔 본부 7일 UPI 동양】「아더·골드버그」「유엔」주재 미국인 사는 7일 밤 「베트콩」이 작년 가을 「유엔」을 통해 미국에 접근하여 2명 내지 3명의 대표를 비공식으로 유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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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10만톤 수입검토
쌀 20만톤 수입에 이어 보리 약10만톤의 수입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8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정부는 구호양곡 13만톤 중 미 측과 최종합의를 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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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예심
국회재경 운영위를 제외한 10개 상임위는 6일에 이어 7일에도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속행, 소관부처에 대한 부별심사와 정책질의를 벌였다. 새해 예산안에 대한 명 상임위별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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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진폭 20%」앞세워 … 외미 도입
정부는 쌀 20만톤 (약 1백 40만석)을 수입키로 했다한다. 올해 쌀 작황이 평년작(2천 5백 80만석) 수준이고 4백만 섬의 추곡 수매가 목표량에 미달할 것이라는 전망아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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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미 20만톤 도입」확정
정부는 올해 추곡 작황이 평년작 수준에 머물러 68년도 양곡수급계획상의 쌀 공급량이 상당히 부족 될 것으로 추정, 우선 20만톤(약 백 40만석)의 외미를 도입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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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지구 구호양곡|소맥분 12만톤 공급
그동안 난항을 거듭해 왔던 삼남지방의 한해 대책용 구호양곡원조 교섭이 극적으로 타결되어 한·미 양측은 이미 확정된 3만톤 이외에 9만 1천 5백 톤이 추가된 총12만 1천 5백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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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측 아주 끊을 듯
부정유출을 이유로 「유솜」이 출하금지인 국민학교 어린이 급식용 양곡은 그나마 몇해 안에 그 원조가 아주 끊어질 전망이 짙어지고 있다. 11일 정부 당국자는 『한국측에서 새로운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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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계획 감감… 68미곡연도
68년도 양곡 수급계획이 아직 감감하다. 연도시작이 지난 1일부터인데 그 윤곽조차 드러나지 않고 있다. 미곡연도가 개시된 후에도 수급계획 자체가 서있지 않은 것도 일찍이 볼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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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와 식량대책
68미곡년도가 지난 11월 1일부터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껏 68년도 양곡수급계획을 성안하지 못하고 있어 식량문제에 대한 국민의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남지방의 한해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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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 안될 땐 외곡 들여올 방침
8일 김 농림부장관은 내년도의 정부 조절미 수매가 4백만석이 미달할 경우 외곡 도입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올가을 추곡정부 수매가격이 시장출회가격보다 하회하거나 동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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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곡 평년작 하회 2천 5백 80만 석선
올가을 추곡 수확 예상량은 평년작인 2580만 석을 하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예년과 달리 쌀 수확량을 극비리에 집계중인 농림부의 한 고위층이 7일 말했다. 이 당국자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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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56만톤의 외곡도입
중농정책이 성공하여 농촌소득이 도시소득보다도 빨리성장하고 있다는 정부의 정책평가를 외면하는 듯 올해 외곡도입량은 사상 유례없는 1백56만톤에 이르리라고 한다. 국정감사과정에서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