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과 비료

65년도 국정감사 보고서, 요지>

외무위 ▲외무부=①「유엔」에 대한 장기대책과 국토통일 문제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할 것. ②한·일 국교정상화에 수반한 일본의 부당한 침투 방지책을 세울 것. 장기대기외교 관제

국무회의는 24일 상오 지방세중 소득세부가세·법인세부가세 및 영업세부가세를 폐지하고 국제부가세 상당액을 지방교부세 재원으로 하도록 하는 「국세부가세 폐지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의

내년 6월「방콕」서 재회|각료회의 폐막 공동성명 발표

「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회의는 3일 동안에 회의를 끝내고 16일하오 공동 「코뮤니케」를 발표, 다음 번 각료회의를 내년 6월 태국 수도「방콕」에서 열기로 한 뒤 폐막했다. 참가9

공동성명(요지)

①「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회의는 한국의 주최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서울서 개최되었다. ②참가국 대표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아시아」의 침략세력과 공산위협이 상존하고

무연탄에 우선 백32륜을 증차

정부는 6월중 주요물자 수송계획을 마련했다. 수송대책위를 통과한 이 계획은 5월중 월간실속2천1백18양보다 1백32양이 증가된 2천2백50양을 동원토록 결정했다. ▲국군 및 「유엔

무연탄에 우선 백32륜을 증차

정부는 6월중 주요물자 수송계획을 마련했다. 수송대책위를 통과한 이 계획은 5월중 월간실속2천1백18양보다 1백32양이 증가된 2천2백50양을 동원토록 결정했다. ▲국군 및 「유엔

벽에 부딛친 수송력｜늘어나는 물동량 감당 못하는 철도｜화물증가16%로 최고…73만톤 밀려｜화차보유 만5백…유통에 브레이크

증가 일로에 있는 물동량을 뒤따르지 못한 화차사정 때문에 수송난은 날로 악화되어가고 있다.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마지막해인 올해 들어 물동량은 평년(10%)보다 6%나 더

정부의 2.3대1에 여2.4·야3대1주장

정부는 이미 금년도량비교환율을 지난해와같은유안비료(45「킬로」들이)2·3부대 대 벼2등품(54「킬로」들이) 1가마로 결정, 국회에 동의요청중에 있다.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제안된 이

여·야의 끈덕진 공세에 양비교환률인상시비

오랜 염원이던 비료의 자급자족을 눈앞에 맞이하게 되었다. 연례행사처럼 되풀이해오던 비료파동, 비료기근은 한낱 옛얘기로 돌릴수 있는 비료산업의 새기원은 다가온셈이지만-. 그러나 「비

⑬ 불신낳는「공약20년」

정치는 대중과 유리되어 있다.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농어민은 정치에 무관심했다. 해방이 되고 독립이 되고 또 정권이 바꾸어지는 등 여러차례 정치적 변혁이 되풀이 되었으나 농어민

체화

경제 성장율을 올린다는 것은 후진 경제가 내걸고 있는 공통적인 일차적 목표다. 이에는 생산 시설에 대한 신규 투자만이 필요하고도 충분한 대책인 것으로 생각되기 쉽다. 한국의 경우도

옥토 56만평-두 소년 30년의 꿈 결실

비만 오면 범람하는 남강을 질러 막아 마음놓고 농사 짓는 마을을 이루자던 두 가난한 시골 소년의 꿈이 30여년만에 이뤄진 기나긴 세월의 「개척 결실」이 있다. 천지 개벽이나 할 듯

앙등물자 우선 배차

14일 밤 수송대책위는 양곡, 「시멘트」, 무지탄, 목재 등 앙등세에 있는 물자의 수송을 강화, 이에 필요한 소요차량을 비료, 철도미용, 기타용으로 배정되어있는 화차를 조정하여 증

연탄 기근

월동기에도 별일 없던 석탄이 봄 들어 달리기 시작, 전국의 지방주요도시에서 심각한 연탄 기근현상을 유발하여 당국의 연료행정은 또 한번 그 맹점을 드러냈다. 11일 상공부에 의하면

미, 인도에 양곡원조 추가

미 하원 농업분과위원회는 인도에 3백50만「톤」의 양곡을 추가 원조키로 「존슨」대통령에게 요청·일본은 2백만「달러」상당의 쌀 1만「톤」과 비료 8천「톤」을 인도에 기증. 【AP】

화차 6백36량 확보

경제 각의은 24일 밤 전기요금 25% 인상안의 심의를 보류하고 수송대책위 건의에 따라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육상수송 난을 완화키 위해 일본 정부 차관 자금으로 화차 6백36량을

「통운」관리권 싸고 농림 교통 이견 표면화

전국적으로 소운송사업 및 정부양곡과 비료 등 주요물자의 조작을 전담하고 있는 대한통운주식회사의 관리권을 둘러싸고 농림부와 교통부 사이에 제나름의 주장들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 표면화

농협조직과 운영의 자율화

국정감사와 중앙특별감사에서 그 비위가 지적된 바 있는 농형의 운영실태에 관해서 이번에는 민중당의 농협부정사건조사 8인 소위가「부정과 부당성」의 실례를 공표하고 있다. 그 내용의 골

공공요금 인상 중지 등 받아들일 수 없어|정부, 여·야 기조연설 회답키로

정부는 10일 공화당과 민중당의 새해 정책 기조 연설을 검토, 야당의 기조연설 가운데에서도 정부로서 채택이 가능한 정책을 받아들이고 채택이 불가능한 정책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들어

4억4천만원-올해사방사업비

농림부는 총4억4천6백만원의 사업비와 2억 그루의 묘목, 비료 3천2백「톤」, 종자1백20「톤」을 소요자재로 한 올해 사방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오는 3월부터 8만6천 정

쌀 값 맹점 연말 출회 때 폭락했던 원인|매상중단으로 폭락

작년 12월 중순 이후 가마당 2천 6백 50원까지 폭락했던 미가가 농협의 상향조작 개입으로 평형을 다시 찾기까지 농민들은 이미 근30억 원을 손해본 후이다. 정부는 기회 있을 적

각 도별로 본 실태|대농과 상인들에게만 혜택|뒤늦은 조절 이제야 올라

충북지방의 쌀값은 지난달 31일 현재 한 가마 3천4백 원으로 작년 12월의 3천1백 원에 비해 3백 원이 뛰어 올랐다. 지난 1월 하순 정부매상이 재개되면서 뛰기 시작한 쌀값을

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화차배정·체화 도시별 그 현황|체증에 걸린 철도 수송

철도 화차 배정의 불원활로 전국 주요 역에는 모든 화물이 산더미처럼 체화돼 있다. 특히 구정을 앞두고 연탄 수송이 고르지 않아 탄전 지대에는 연탄이 산더미 같이 쌓였으나 전국 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