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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생태계 보호…도시숲 효과 더 많이 누리려면
도시 하면 흔히 빌딩숲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고층 빌딩이 숲속 나무들처럼 빼곡하게 들어선 모습 때문인데요. 빌딩숲 사이사이, 진짜 나무들로 이뤄진 도시숲도 있다는 사실. 도시숲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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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세이 2016] 압록강 대바우, 단풍 속 초가집…꿈에 그린 북녘 고향
미국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는 한태용씨는 고향인 양강도 하굽이 마을의 풍경을 그린 그림. 실향민들의 그림 1만5000점을 모아 대형 설치미술 작품을 만드는 ‘꿈에 그린 북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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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양강도 삼지연 영하 37.5도 등 맹추위…“혹한에 건설인부 4만명 임시 철수”
한반도에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치면서 북한도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지는 맹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다.24일 기상청에 따르면, 평양은 이날 수은주가 영하 19도까지 내려갔다. 중강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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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마약사범 집중 공개처형 "공개처형 반대하다 가족들 모조리 수용소로"
[사진 일본 N-TV 2005년 동영상 캡처] 북한의 주요 도시에서 지난달 마약사범들에 대한 공개처형이 있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26일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이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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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주민에 군용 쌀 풀어준 北 '홍길동' 결국…
북한 농촌 주민들. [사진=중앙포토] 아사 직전에 처한 주민들에게 군대 식량을 몰래 빼내 도와 준 '북한판 홍길동'이 최근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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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먹을 것도 없는데…北 풍산개 결국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김정일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냈던 풍산개 한쌍. [사진=중앙포토] 북한의 대표적 명견인 풍산개가 멸종 위기에 놓였다. 북한에선 체계적인 혈통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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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악 악보 발굴.정리
전통음악 악보 발굴.정리 …북한은 지난 8년간 고구려시대 이후의 전통음악 악보를 집중 발굴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중앙방송은 평양의 '윤이상음악회'와 조총련동포들의 노력으로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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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名物 풍산개 멸종 위기-식량난으로 먹이 못구해
북한의.개'를 대표하는 풍산개(豊山犬)가 멸종위기에 처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북한을 방문한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당국은 그동안 풍산개를 국가차원에서 보호해 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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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진돗개 '豊山개'도 해외판매 나서
『풍산개를 팝니다.』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이 양강도 풍산(豊山.현재 김형권군)지방 특산인 풍산개의 해외판매에 나섰다. 북한판 진돗개랄 수 있는 풍산개는 성질이 온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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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閣20여곳엔 기쁨조 2천명-김정일의 私생활
북한 김정일이 거느리던 여자중 한명인 성혜림(成蕙琳)씨가 망명을 시도함으로써 김정일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일고 있다.이미 보도한대로 김정일은 공식 결혼한 김영숙외에 세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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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호.9호 농장
북한에선 8호농장 혹은 9호농장이란게 별도로 있다.김일성(金日成)부자나 이들이 주최하는 연회에 들어가는 농업특산품을 재배하는 농장이다.귀순자들의 증언-. 『농업특산품이 나오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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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제3부2.군수산업으로 압박받는 민간경제
북한은 심각한 경제난에도 거대한 군수부문만은 정상 가동시키고있다.귀순자들은 『북한이 아무리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해도 군수공장.합영회사.중추 연합기업소만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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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1년 이인모씨 정치선전 징발 바쁜 나날
미전향 장기수 李仁模씨(77)가 北韓으로 송환된지 19일로 꼭 1년이 된다. 문민정부 출범후 첫 對北 조치였던 李씨 송환은 남북대화에서 수차례 걸림돌로 작용한 李씨 문제를 인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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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家 학교 20여개.행정구역 6곳
○…北韓이 행정구역이나 학교등에 金日成을 비롯해 그의 부모. 前妻.숙부등 일가의 이름을 대거 명명하고 있다. 현재 北韓에서 金日成일가의 이름이 붙은 학교는 20여개에 달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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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풍산개
진도개와 함께 1938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개는 북쪽 지방의 대표적인 사냥개로 남한에서는 찾아 볼수 없어 멸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고집이 강해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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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풍산개는 북한에서 첫손가락에 꼽히는 명견이다. 그만큼 날래고 영리하기로 이름나 있다. 게다가 추운 지방에서 오랫동안 자란 탓에 질병에도 강하다. 때문에 풍산개는 사냥개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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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40여 년…북한 행정구역 어떻게 변했나|곳곳에 「김일가」 이름 딴 지명
분단 40여년이 경과하면서 이북 출신 실향민들에게조차 낯선 북한지명이 늘어나고 있다. 북한이 지명을 모두 한글로 표기하는 데다 행정구역의 빈번한 개편 및 1천여 개의 지명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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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산하 보고싶은 북녘|분단 45년 행정 구역도 숱한 변화
『저기가 바로 내 고향 산천인데….』1천만 이산가족들은 두고 온 산하를 지척에 두고도 가보지 못해 항상 마음 한구석이 텅빈 채 한많은 세월을 보내고있다. 국토 분단 45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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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권 등 김일성 일가 이름 따 지명 고쳐
북한은 지난 12일 김일성 가계 우상화의 일환으로 양강도 풍산군과 풍산읍을 김일성의 숙부인 김형권의 이름을 따 각각 「김형권군」과 「김형권읍」으로 개칭한 것으로 중앙 방송이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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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도
함남·북 및 자강도의 일부 지역을 합쳐 1954년에 신설된 양강도는 현재 1개 시 (혜산)와 11개 군 (보천·삼지연·김정숙·백암·갑산·풍서·풍산·후창·삼수·운흥·대홍단)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