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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식품 전문 변호사 된 6급 공무원
국내에서 식품안전 문제를 전담하는 변호사가 나왔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식품의약안전청에서 3년간 근무한 김태민(40·사진) 변호사. 동아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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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4명씩 참가 … 파국만 막아도 성공
약 분류위원회의 의료계 4명, 약계 4명 대립 구도는 1993년에 만들어졌다. ‘의료계와 약계 동수로 하는 10인 이내로 구성한다’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규정이다.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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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만든 법이 21세기 한국 의료 규제
10일 오후 인천광역시청 브리핑 룸. 안상수 시장은 상기된 표정으로 “많은 노력 끝에 외국병원 유치 결실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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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미국선 검증된 식품에 ‘건강 효과’ 표시
식생활 문제는 늘 관심과 우려의 대상이다. 웰빙·건강식품에 대한 끝없는 구애와 식품 안전에 대한 걱정이 교차한다. 그래서 나라마다 식품관리 전담기관을 두고, 식생활 관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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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밥상머리 교육’ 사회 전체 팔 걷었다
일본 어린이의 식생활 교육은 식량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농촌체험에서 시작한다.가정에서 이뤄졌던 밥상머리 교육에 사회가 발벗고 나서고 있다. 미국·일본·프랑스 등 선진국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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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급식 더 이상 못참아" '맹모 암행어사' 떴다
▶ "학교 급식이 달라졌어요." 11일 서울 용암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머니들이 손수 준비한 점심을 먹고 있다.오종택 기자 "지난해 12월부터 HACCP(과학적인 식품위생 관리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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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약전 개정위원에
◇용군호국립보건원 안정성연구부장이 최근 미국보건성 약전공단으로부터 미약전개정위원 지명과 함께 3월 21∼24일 열리는 85년도 회의에 한국대표로 참석해 달라는 초청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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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4「라운드」째…한의사·약사 조제권 시비|또 터진 화산…˝한약은 누가 조제해야하나˝
한약 조제권을 둘러싼 한의사·한약업사·약사간의 10여년을 끌어온 업권 다툼이 또다시 한의사와 약사간의 열전으로 재연되고 있다. 분쟁의 불씨는 대한약사회가 마련한 「한약조제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