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약사 아닌 사람이 조제한 해열제 먹고|8시간만에 숨져

    【대구】대구 동구 신암동1구684 강재옥씨(38)는 이웃 중앙 약국에서 부인 이영숙 여인(34)이 산후 해열 제3봉지를 지어먹고 8시간만에 사망했다고 주장, 8일 관할 북부 경찰서

    중앙일보

    1973.08.10 00:00

  • 전농·면목동에 잇단 개 독살|l2마리죽고 오토바이 2대 도난

    서울 청량리일대에서 개 독살사건이 잇달아 주민들이 개 단속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개 독살사건은 지난 9일 이후 13일까지 잇달아 7건이 발생, 개12마리(싯가50만원)가

    중앙일보

    1973.06.13 00:00

  • 부작용 심한 「스테로이드」제

    관절염(특히 「류머티스」성)·신경통·기관지천식·부신피질기능부전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스테로이드」제가 얼굴의 부종·악성 여드름·체증증가(비만증)·궤양·골다공증·혈압상승 등 심각

    중앙일보

    1972.11.20 00:00

  • "항 우울제 「이미프라민」쓰면 기형아

    【시드니5일UPI동양】수족 등 사지가 없는 아이 출산원인이 「탈리도마이드」제 복용에 있다고 1960년에 밝혀 세계 의업계에 파문을 던졌던 호주 산부인과의 「윌리엄·맥브라이드」 박사

    중앙일보

    1972.03.06 00:00

  • (9)-50원 균일 인술 진주시 박애의원 민종기 원장

    진주시 본성동382, 촉석공원 북쪽 아랫길에 박애의원이 있다. 원장은 경북대 출신의 민종기씨(42). 책방 아래층에 삭월세 1만원에 세든 자그만한 병원이다. 병원 이름과 함께 표시

    중앙일보

    1972.01.18 00:00

  • 낙선후보음독

    【광주】28일 상오11시쯤 5·25선거 전남 제15지역구(해남) 신민당 공천입후보자 홍광표씨(54·해남군 해남읍 성내리39)가 자기 집에서 약명이 밝혀지지 않은 다량의 수면제를 먹

    중앙일보

    1971.05.29 00:00

  • 베일속의 영약 인삼 그 연구 어디까지 왔나

    그동안 여러차례 인삼에대한 국내외 학자들의 연구성과가 매스컴을 통해 소개됐다. 그때마다 그 연구의의와 가치가 강조되곤했다. 사실 지난 50년대초부터 본격화하기 시작한 인삼연구의 최

    중앙일보

    1970.06.05 00:00

  • 두 여대생 중태

    【홍성·대전】31일 상오 9시쯤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수덕사 대웅전 뒤 10m떨어진 숲에서 서울 E여자대학교 2학년 김태순양(21·가명·서울 종로구 효제동) Y대학교 2학년 이경순

    중앙일보

    1970.04.02 00:00

  • 국민교생 셋 절명

    【부산】l2일 낮 12시 50분쯤 시내 서구 괴정동 괴정국민학교 4의 4반 박정호(10) 임홍련(10) 4의 1반 김종태(10) 6의 1반 김기현군(14)등 4명이 학교 정문 앞에

    중앙일보

    1970.03.13 00:00

  • 새 강력최음제 미의료진서 발견-약명은 PCPA

    【워싱턴29일로이터동화】미 과학자들은 최근『인류가 수천년 동안 꿈꾸어 온』진짜 최음제를 발견했으며 PCPA(P=CHLORO=PHENYLALANINE) 라 불리는 이 성욕촉진제는 앞

    중앙일보

    1970.01.30 00:00

  • 운송도중 변질된 듯

    【장흥=이교연·고병선기자】장 「티푸스·백신」접종부작용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이 사건의 1차적원인이 약품의 관리 과정에서 생긴 변질에 있었다고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은 우선

    중앙일보

    1969.08.05 00:00

  • 일가5명 몰살기도 도주

    【문산】25일상오3시30분쯤 경기도 파주군 임진면 문산리82 박창균씨(35·판문점 장교클럽근무) 집에 괴한 2∼3명이 침입, 종류를 알 수 없는 극약을 뿌려 잠자던 박씨의 장남 황

    중앙일보

    1969.06.25 00:00

  • 이번엔 가짜 설탕

    13일 영등포보건소는 가짜 설탕을 만들어 말아온 진주상희 주인 김정웅씨(32·영등포동5가275)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영등포 경찰서에 고발하고 2백50g들이 설탕 3백15포를 압

    중앙일보

    1969.06.13 00:00

  • 미병들에 마약밀매

    서울지검 마약단속반 하일부 검사는 12일 가짜 마약 「헤로인」다량을 밀조, 주한미군을 상대로 팔아온 김완숙 여인(45·서울 서대문구 홍제동487) 등 일당 3명을 마약법 및 약사법

    중앙일보

    1969.02.12 00:00

  • 댄스교사가 위계살인

    10일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 춤으로 유부녀·여대생 30여명을 농락하고 미모의 김희천양(27·종로5가)을 정사로 가장하여 죽게한「댄스」교사 김학현(26·성북구안암동5가136)을 위계살

    중앙일보

    1969.02.10 00:00

  • 자살사건 격증

    초여름의 문턱에 이르면서 삶을 비관해서 자살하는 사람이 느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8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만도 일가족4명이 집단음독, 3명이 목숨을 저버린 것을 비롯, 10건의

    중앙일보

    1968.05.09 00:00

  • 보험금노린범행?

    마포「아파트」윤주복씨피살사건 수사를지휘하고있는 서울지검 강력부는 윤씨가 일제때 「캐나다」에 거액의 생명보험을 들고있어 보험금을타낸 범죄혐의가있다는 유력한 정보에따라 경찰에 이방면에

    중앙일보

    1968.04.30 00:00

  • "돈으로 교직 흥정"

    실명 성악가인 전대학 강사가 『교직을 돈으로 흥정한 처사를 비판, 자살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기도하다 중태에 빠졌다. 29일 상오 9시10분쯤 서울 을지로3가에 있는 명보여

    중앙일보

    1968.03.29 00:00

  • 못 먹는 수도 닷새 째

    【장항】장항 상수도 약물 중독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읍 당국은 사건이 일어난 지 5일 째되는 11일 현재 수돗물에 섞여 나온 약명과 그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7.07.12 00:00

  • 위안부의 사인추궁

    미군위안부 정숙자 양의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주문기 부장검사는 13일 정 양의 위액에서 신경안정제인 「베틀린」성분이 검출, 이에 의한 중독사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의 감

    중앙일보

    1967.03.13 00:00

  • 의문의 여인 변사

    3일 낮 12시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34 정숙자양이 집에 놀러 온 미군 「존슨」(8군 21수송대 소속) 병사로부터 약명모를 마취제를 받아 먹고 죽었다. 미8군 당국은 정양이 마

    중앙일보

    1967.03.06 00:00

  • 마약중동 해독제 「하일」|시비붙은 발명권|임상실험했던 한관섭 교수를 난날|「옥동제약」권사장이 도용했다고

    마약중독해독제 「코린」정의 발명권을 도용했다고 「옥동제약」사장 권재우 (35·한강로2가103) 씨가 21일상오 9시30분쯤 동약의 최종임상실험자였던 서울약대교수 한관섭(45)박사를

    중앙일보

    1966.10.22 00:00

  • 4개 제약회사 또 폐쇄령

    보사부는 18일 불량약품을 만들어낸 삼덕제약 등 4개회사를 폐쇄시키는 한편 이들 회사의 6개약품에 대해 수거폐기토록 했다. 한편 보사부는 연광산업 등 3개회사의 5종 의약품에 대해

    중앙일보

    1966.07.18 00:00

  • 재산반입 형식갖춘 텔리비젼 50대 압수

    밀수합동수사본부(반장 대검 서주연 검사)는 25일 재일교포 재산반입을 빙자한 밀수를 근절하기 위해 부산에 선편으로 들어오는 교포재산탁송을 일제 수색에 나섰다. 동수사반은 제1차로

    중앙일보

    1966.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