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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자제로 뛰는 사람들:3)
◎“정치” 민감한 수도권… 각 당 총력/민자 “당공천이 곧 당선” 80% 확보 장담/성남,강한 호남세력이 당락변수/화성 9명 민자호 타기에 안간힘/외지인 많은 과천 야당바람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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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보 수가 오른다/하루분 조제 27%까지
◎내년부터/사흘분까지 확대… 약품수도 늘려 내년 1월1일부터 약국의료보험 조제수가가 최고 27% 오른다. 또 약국의보에서 한번에 이틀분 조제까지만 허용되던 것이 사흘분 조제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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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등 24만원까지만 공제/연말정산 어떻게 하나…
◎근로자 본인학자금은 전액 혜택/65세이상 부모 모시면 「경로우대」 해마다 연말이 다가오면 모든 봉급생활자들이 똑같이 해야하는 일이 있다. 한해의 세금정산에 필요한 근로소득자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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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보 시행 1년-약사·환자 모두 "번거롭다" 기피
지난해 10월1일 출범한 약국의료보험이 시행 1년을 맞았으나 정착은커녕 뒷걸음질치고 있다. 77년 의료보험 시행이후 보험권에서 소외되었던 약국들의 요구로 의약분업 시행 때까지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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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쟁 해결장치 급하다"
전국민 의료보험 실시 등에 따른 의료수요의 증가로 의료분쟁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데도 분쟁 해결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없어 환자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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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연구개발 뒷전…광고만 열 올려
국내의약품이 제조업체간의 과당경쟁에 따른 지나친 판촉비 지출과 유통과정의 모순으로 가격차가 커 의약품에 대한 신뢰성 저하는 물론 국민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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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내년시행 어렵다/의ㆍ약사 이견대립 계속
◎약사법개정안 심의조차 못해/의사직접조제 허용범위 논란 20년이 넘게 논란을 거듭해온 의약분업이 예정된 내년 7월1일 시행 연기가 불가피해지면서 또다시 표류될 위기에 놓여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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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보 재정안정대책 시급
지난해 7월1일 출범한 전국민 의료보험이 시행 1년을 맞았다. 77년7월 5백인 이상의 직장 의보로부터 출발한 의료보험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농어촌 의보를 거쳐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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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보 "있으나마나"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째 시행되고 있는 약국의료보험이 표류하고 있다. 약국 조제약의 보험적용에 약사나 환자가 모두 기피, 보험조제율이 13%수준에 머물러 약국당 보험조제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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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진료비 307억 과다 청구/적용 잘못ㆍ과잉진료 탓
◎작년 22개 병ㆍ의원 「의보 지정」 취소 77년 의료보험실시후 10여년이 넘도록 의료기관의 보험진료비 부당청구 또는 수가기준 적용잘못으로 인한 진료비 과다청구사례가 여전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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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비리 이젠 끝내야/환자는 폭리의 대상될 수 없다(사설)
의료나 투약은 사람의 건강이나 생명유지에 직접 관련된 일로 고도의 전문성과 봉사정신을 요한다. 따라서 일반국민은 이를 의료기관이나 약국등 전문기관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그들 지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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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60억어치 불법제조/7개 종합병원 일제 수사
한양대병원ㆍ경희의료원 등 대형종합병원들이 향정신성의약품ㆍ우황청심환 등 3백45개 의약품 60억원어치를 무단 제조해온 사실이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남에 따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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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보 조제수가 인상/평균 7.2%,내달부터 적용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약국의료보험의 조제수가가 진료수가 인상에 맞춰 5개월만에 평균 7.2%인상된다. 보사부는 30일 약국의료보험의 조제료ㆍ기본조제기술료ㆍ약국관리료 등 조제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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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거덕"거리는 약국 의보|시행 2개월…드러난 문제점
약국 의료보험이 시행 2개월이 지났으나 갖가지 문제점을 노출한 채 순조로운 정착에 진통을 겪고있다. 약국은 약국대로 과대한 업무량에 비해 이익은 오히려 줄었다는 불만이고, 환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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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의보-약제비 청구 늘어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약국 의료 보험 약 체비가 당초 예상보다 24%쯤 높게 청구되는 것으로 나타나 약국 의료 보험 실시로 환자의 부담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이는 약국 의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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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상 부모모시면 72만원 추가종제
해마다 이맘때면 모든 봉급생활자들이 똑같이 해야하는 일이 하나 있다. 「근로소득자 소득 공제 신고서」 라는 서류를 2통 작성하는 일인데, 이는 자기가 내야할 올 한해의 세금을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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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출산 AIDS부부 인터뷰 여성중앙|재벌가문이 원하는 며느리유형 영레이디
11월호 여성지들이 서점가에 선보이고 있다. 이 달의 여성지에 실린 특급화제는 단연 안재형-자오즈민의 결혼. 『여성중앙』『여성동아』『여원』『여성자신』『가정조선』등이 뒷 얘기·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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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보 이용률 낮다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약국 의료보험이 약국과 이용자들의 인식 부족으로 뿌리를 내리지 못해 조제약품의 32% 정도만 보험을 적용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보사부가 약국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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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703)0161∼ 5
의료보험 이용에 관한 궁금증을 전화로 안내해주는 의료보험 음성자동응답서비스 (ARS) 가 11월1일부터 시작된다. 의료보험연합회가 마련한 이 서비스는 (703)0161∼5번 전화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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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료보험 약 짓는데 시간 너무 걸린다|홍보부족·수속 복잡…소비자들 불평 잇따라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약국의료보험이 홍보부족과 변칙운영 등으로 실시된 지 4주가 다 되도록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약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우리의 의료관행으로 볼 때 약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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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의료보험 살림살이 "휘청"
시행 2년째인 농어촌의료보험의 재정적자가 누적되고 진료비 지급이 늦어지는 등 살림살이가 불안하다. 올 들어 전국 1백37개 농어촌 의료보험조합 가운데 80개 조합이 보험료를 인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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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이용 경험 국민 3명중 1명 꼴"
한방을 이용한 국민들은 신경통·타박상·만성위장염·중품(뇌졸중)및 고혈압치료에 비교적 높은 만족도(약60∼70%)를 보인 반면 요통·관절염 등에는 상대적으로 만족을 적게 느끼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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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료보험 단일화해야 한다
시행 10여 년간 소외당하던 도시 자영 인들의 지역의료보험이 시행 4개월도 못되어 일부에서는 파산지경에 처했다고 한다. 공무원 -직장-직종-시범지역-농어촌지역으로 확대되면서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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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재정 「누수」방지 “비상”
의료보험이 전 국민에게 확대되고 1일부터 약국의료보험이 시행됨에 따라 진료비·약제비에 대한 보험급여 청구가 급증하게돼 일부 의료기관이나 약국의 부당 과다청구로 인한 보험재정의 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