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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의리 지킨 구로다 “일본시리즈 우승하고 은퇴”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의 베테랑 투수 구로다 히로키(41)는 ‘의리의 사나이’로 불린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제시한 거액의 제안을 거부하고 친정 팀 히로시마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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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연아의 남자, 한 번만 참으시게 外
연아의 남자, 한 번만 참으시게 한국(세계랭킹 23위)이 20일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헝가리(19위)와의 개막전에서 4-7로 졌다. ‘피겨 여왕’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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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한 승엽 한방 한방이 몸값
일본 프로야구 이승엽(34·요미우리·얼굴)이 3일 1군에 복귀했다. 그의 거취를 놓고 논쟁이 벌어진 가운데 74일 만의 1군 복귀다. 올해 말로 요미우리와 4년 계약이 끝나는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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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이승엽 앞에서 쾅·쾅
김태균 일본 프로야구 김태균(28·지바 롯데)이 한국인 선배 이승엽(34·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즌 11·12호 홈런을 잇따라 쏘아 올렸다. 김태균은 16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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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2군행은 역전 우승 전략”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2)이 열흘 후 1군 복귀를 약속받았다.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감독은 5일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니치와의 인터뷰에서 “이승엽이 2군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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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4타수 2안타…이병규는 침묵 外
이승엽 4타수 2안타…이병규는 침묵 이승엽(요미우리)이 17일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전에서 4타수 2안타.1득점을 기록하는 멀티 히트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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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B 조성민 선발경기 녹화 방영
케이블 OSB는 지난 15일 야쿠르트전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되며 1군 복귀전을 치렀던 요미우리 조성민의 선발 등판경기를 23일 저녁 7시(OSB 드라마채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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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부활' 선발승
"그 동안 나는 물론 가족 모두가 마음 고생이 심했다. 오늘 던지고 나니 모든 근심이 날아가 버린 기분이다." 조성민(29·요미우리 자이언츠·사진)이 1년9개월 만에 감격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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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7월 둘째주
1. 제비, 날다!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센트럴리그 전반기 승률 1위를 확정지었다. 야쿠르트는 14일 요코하마전을 무승부로 마치며 44승 29패 3무의 성적으로 양리그 통틀어 유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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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6월 첫째주
1. 휘청거린 자이언츠 6년만에 찾아온 재앙이었다. 5월 30일 야쿠르트전부터 6월 6일 주니치전까지 7연패. 리그 2연패를 향한 순항을 거듭하던 요미우리에게 6월의 첫머리는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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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5월 셋째주
1. 일본판 LG, 요코하마 요코하마의 추락이 끝을 모른다. 21일까지 성적 14승 25패(승률 .359), 최근 12경기 3승 9패, 현재 3연패중. 당초 충분히 A클래스엔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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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4월 셋째주
1. 한신, 올해만큼은... 작년도 그랬고 재작년도 그랬다. 항상 시즌초 이맘때만 되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는 팀이 하나 있으니 그 이름은 바로 한신 타이거즈. 지난주 한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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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4월 첫째주
1. 센트럴리그 지난주 요미우리는 야쿠르트와 히로시마를 상대로 3승 3패란 비교적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에 그치며 초반 선두자리를 주니치에게 내주었다. 특히 요미우리는 야쿠르트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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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비상(飛上)하는 조성민
조성민. 96년 8년계약에 16억을 받고 요미우리 입단. 97년 요미우리 마무리로 1승2패 11s. 98년 전반기에만 7승을 올리며 요미우리 新에이스로 급부상. 그리고 올스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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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정민철,조성민의 여름나기
한국 프로야구의 100승 투수 정민철(28)과 한국 국가대표 에이스 출신 조성민(27)의 현재 소속은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 투수다. 일본야구의 규정상 외국인 1군투수 엔트리는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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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선동열 30SP
'나고야의 태양' 선동열 (주니치 드래건스) 이 시즌 30세이브포인트 고지에 올라섰다. 선은 16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벌어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5 - 2로 앞선 9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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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2승 물거품…야쿠르트전 3이닝 5실점
'삼손' 이상훈 (28.주니치 드래건스) 이 2승 도전에 실패했다. 이는 29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홈경기에서 3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아내며 호투했으나 내야수의 어이없는 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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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29일 2승 재도전…29일 야쿠르트전 선발
'삼손' 이상훈 (27.주니치 드래건스) 이 주니치 일본시리즈 진출의 희망으로 뜬다. 이는 29일 오후 2시 나고야 홈구장에서 야쿠르트 스왈로스를 상대로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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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조성민, 신인왕 '거인행보'
일본 프로야구 조성민 (25.요미우리 자이언츠) 이 2일 야쿠르트전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올시즌 신인왕 도전장을 냈다. 조는 이날 무려 13개의 삼진을 잡아낸 반면 산발 4안타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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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완벽 마무리…야쿠르트戰 1이닝 무안타 무실점
'주니치 수호신' 선동열이 9개의 공을 던져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선동열은 17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1 - 1로 맞선 연장 15회초 등판해 첫타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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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153km 퍼펙트 구원投 -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戰
'나고야의 태양'선동열(34.주니치 드래건스.사진)이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21세이브(22세이브포인트)째를 올렸다. 지난달 29일 시즌 첫 구원승을 올렸던 선동열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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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올 첫 구원승 - 자이언츠戰 2이닝 1실점 21SP
'나고야의 태양'선동열(34.주니치 드래건스)이 올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선동열은 29일 나고야 돔구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2이닝을 3안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