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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의리 지킨 구로다 “일본시리즈 우승하고 은퇴”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의 베테랑 투수 구로다 히로키(41)는 ‘의리의 사나이’로 불린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제시한 거액의 제안을 거부하고 친정 팀 히로시마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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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차두리, 뉴질랜드 평가전서 대표팀 은퇴식 外
차두리, 뉴질랜드 평가전서 대표팀 은퇴식 호주 아시안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차두리(35·서울)가 오는 31일 서울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의 대표팀 평가전에 출전 여부를 검토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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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연아의 남자, 한 번만 참으시게 外
연아의 남자, 한 번만 참으시게 한국(세계랭킹 23위)이 20일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헝가리(19위)와의 개막전에서 4-7로 졌다. ‘피겨 여왕’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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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홈런포 폭발…3경기 연속 홈런
이대호(30·오릭스 버팔로스)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8호 홈런을 작성했다. 이대호는 2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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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시즌 8호 … 3경기 연속 홈런
이대호(30·오릭스)가 22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한신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8호 홈런을 때 렸다. 지난 19, 20일 야쿠르트전에 이은 3경기 연속 홈런으로 퍼시픽리그 홈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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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한 승엽 한방 한방이 몸값
일본 프로야구 이승엽(34·요미우리·얼굴)이 3일 1군에 복귀했다. 그의 거취를 놓고 논쟁이 벌어진 가운데 74일 만의 1군 복귀다. 올해 말로 요미우리와 4년 계약이 끝나는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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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이승엽 앞에서 쾅·쾅
김태균 일본 프로야구 김태균(28·지바 롯데)이 한국인 선배 이승엽(34·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즌 11·12호 홈런을 잇따라 쏘아 올렸다. 김태균은 16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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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조성민’을 위한 변명②
2. 행복했던 프로야구 선수 시절“신일고 시절엔 내가 최고라고 생각했다”관련사진조성민이 1998년 5월 야쿠르트전에서 완봉승을 하고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조성민은 실력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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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요미우리, 센트럴리그 우승 外
◆요미우리, 센트럴리그 우승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0일 야쿠르트전을 3-1로 승리하며 센트럴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이승엽은 7경기 만에 멀티안타(4타수 2안타·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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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가위] 이영호, 민속씨름 첫 백호장사에 外
이영호, 민속씨름 첫 백호장사에 대학 씨름 최강자 출신 이영호(23·기장군청·사진)가 드디어 민속씨름 무대 정상을 밟았다. 이영호는 1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추석 체급별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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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2군행은 역전 우승 전략”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2)이 열흘 후 1군 복귀를 약속받았다.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감독은 5일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니치와의 인터뷰에서 “이승엽이 2군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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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복귀 첫 홈런…299일 만에 거포본색
시즌 1호 홈런을 친 요미우리 이승엽(뒷모습)이 하라 다쓰노리右 감독으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2일 이후 첫 홈런이다. [도쿄=연합뉴스]이승엽(32·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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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끝내 2군으로 내려가
요미우리 이승엽(32)이 2군으로 강등됐다. 일본 지지통신은 13일 요미우리와 야쿠르트의 경기가 끝난 뒤 “이승엽이 개막전부터 14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타격 1할3푼5리, 무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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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강등’ 이승엽 무안타 … 이병규도 연속안타 멈춰
4번 경쟁이 시작됐다. 요미우리 이승엽이 개막 7경기 만에 4번 자리를 내줬다. 오프 시즌에서 2년간 10억 엔(약 95억2000만원)을 주고 데려온 오른손 거포 알렉스 라미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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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치·나가시마가 만든 ‘불멸의 神話’
‘미스터 프로야구’로 불린 나가시마의 은퇴식 장면. 나가시마는 “우리 자이언츠는 영원히 불멸입니다”고 말했다(왼쪽). 오 사다하루가 1977년 9월 3일 도쿄 고라쿠엔 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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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나이의 믿음이 기적을 일구다
‘하라 다쓰노리(49) 요미우리 감독은 한국계’라는 소문이 있었다. 지난해 지바 롯데에서 요미우리로 이적한 이승엽(31)은 이 말을 대수롭지 않게 흘려들었다. 아무튼 하라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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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우승’ 약속했던 이승엽과 하라 감독
이승엽(左), 하라 감독(右) ‘하라 다쓰노리(49) 요미우리 감독은 한국계’라는 소문이 있었다. 지난해 지바 롯데에서 요미우리로 이적한 이승엽(31)은 이 말을 대수롭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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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3년 연속 30홈런의 비결은 몸쪽 공 비밀특훈
'3년 연속 30홈런의 비밀은 몸쪽 공 특별 훈련!' 일본 진출 4년만에 요미우리의 40번째 센트럴리그 우승을 이끈 팀 주포 이승엽(31)이 지난 몇 주간 특별 비밀훈련을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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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여자양궁, 아시아선수권 단체 우승 外
◆여자양궁, 아시아선수권 단체 우승 이성진(전북도청), 윤옥희(예천군청), 안세진(대전광역시청)이 출전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19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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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복귀 이승엽, 주루 ‘테러’ 당했다!
이승엽(31·요미우리)이 4번 타자로 복귀한 첫날 아찔한 부상 위기를 맞았다.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4번 타자를 보호하기 위해 덕아웃에서 뛰쳐나오며 강력히 어필을 했고, 양측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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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승엽 결승타
이승엽(요미우리)이 12일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 17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전에 출전한 이승엽은 1-1이던 6회 2사 1,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중견수 앞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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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서정원, 22일 상암구장서 은퇴식 外
서정원, 22일 상암구장서 은퇴식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하프타임 때 전 국가대표 서정원(37)의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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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멀티히트 '외다리 타법 포기?'
요미우리 이승엽(31)이 시즌 12번째 멀티안타 및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승엽은 17일 시즈오카 구사나기 구장에서 치러진 요코하마와 원정경기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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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4타수 2안타…이병규는 침묵 外
이승엽 4타수 2안타…이병규는 침묵 이승엽(요미우리)이 17일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전에서 4타수 2안타.1득점을 기록하는 멀티 히트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