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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지구&대교별 추천 장소 ①
난지 지구 생태 습지원 한강의 생태계 복원을 목적으로 기존에 있던 난지 습지대에 한강물을 들여 난지 생태 습지원을 조성했다. 습지 위로 목조 링워크를 설치하여 접근성을 살렸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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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파티, 서양의 파티
1883년 한일통상조약체결기념연회도. 도화서 화원을 역임한 심전 안중식이 그린 것으로, 현재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이 박물관 한명근 학 스페인의 이비자섬(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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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무료 바비큐 파티' 하세요~!
양재 시민의 숲 바비큐장 '공원 내 취사금지'는 옛말, 이젠 공원 내에서도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양재동 시민의 숲에 '가족 바비큐장'을 만들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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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의 새출발
‘하우스 웨딩’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레스토랑이나 호텔 가든 등으로 한정됐던 하우스 웨딩 공간이 다양해지면서 부터다. 식당이나 예식장 앞 공터, 전원주택 등 예전엔 생각지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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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을 모항으로 … 첫 입항한 크루즈선 레전드호
레전드호 9층 갑판에 있는 야외수영장과(사진 왼쪽) 5층 센트럼(중앙광장)의 화려한 로비(오른쪽). [송봉근 기자] 바다가 보이는 창 옆 책꽂이에는 최인호의 『상도』등 책 2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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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계획중이라면 …
따스한 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 얼굴을 간질이고 그릴 위에서 익어가는 바비큐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눈과 입이 즐거운 야외 바비큐장을 둘러봤다. 셰프가 구워주는 바비큐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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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을 품에 안은 초대형 빌라
빌라, 전원주택, 별장의 개성과 기능을 충족시킨 남산포레스트 남산포레스트하우스(www.namsanfh.co.kr)는 서울 중구 신당동, 옛 타워호텔 인근 남산 자락에 건축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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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살리라 자연에 살리라
남산의 사계를 내 품에… 1000년 주거 명작 ‘포레스트하우스’ 서울 중구 신당동, 옛 타워호텔 인근 남산 자락. 눈을 들어 사방을 둘러보면 보이는 건 온통 나무들뿐이다. 도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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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만드는 나만의 여름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내 맘대로’ 여름패키지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이 올여름 여름 패키지 ‘디.아이.와이.서머(D. I. Y. Summer)’를 선보인다. 도심 속 이국적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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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단신] 워커힐 수영장 한 여름 밤의 바비큐 뷔페 外
◆워커힐 수영장 한 여름 밤의 바비큐 뷔페 낮에는 한강을 내려다보며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해 질 녘엔 호텔 조리장이 즉석에서 조리하는 특선 바비큐 뷔페를 즐겨 보자. 워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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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우리 아버지 김정일이라니까'
김정일의 3남 정운(26)이 다녔던 스위스 베른 슈타인횔츨리 공립학교 동창들과 친구의 학부모들은 그를 "영어 잘하는 친구" "공부를 썩 잘하지는 못했지만 (성격이) 괜찮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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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영어캠프 간다!- 아발론교육 영어몰입 ‘네오브레인(Neo-Brain)’
서울시교육청의 영어공교육 강화, 정부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계획, 일선 초·중·고의 영어몰입교육 확대 등 올해는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어릴 때부터 영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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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면 안 먹혀 ! fun한 마케팅에 손님 줄 선다
불황에 남과 똑같아선 앞서 가기 어렵다. 자영업은 더욱 그렇다. 지갑을 닫은 고객의 발길을 붙잡으려는 자영업자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매장을 차별화하고 있다. 기존 업종에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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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향초·스킨… 체험교실 기분좋네
허브아일랜드 내 '생활의 향기'에서 향초 만들기 체험을 한 신재우씨 가족. 스파 후 즐기는 허브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준다. 놀이에 체험학습까지 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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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2만원이면 호텔 요리도 테이크 아웃
조선호텔 외식사업부가 테이크아웃 파티 세트 ‘셰프 박스’(사진)를 출시했다. 셰프박스는 1인당 1만~2만원대에서 파티를 열 수 있도록 구성된 파티 세트메뉴다. 10인분 기준으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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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소리 자장가 삼아 자는 집, 펜션 해리(海里)
만만치 않은 거리를 감수하면서까지 여수를 찾았다면, 이유는 단연 바다. 파도 소리, 짭조름한 바다 내음, 그리고 맑은 공기 사이로 부서지는 무공해 햇살이 아닐까. 돌산대교에서 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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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행] 돈말이
아들 하나를 둔 서른 살 주부랍니다. 얼마 전 6개월이나 배 속에 품었던 둘째를 잃고 말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동안 제대로 놀아 주지 못한 아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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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도시 한복판이 무대로 변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름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럽. 유럽인들은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모두들 산과 바다나 호수로 떠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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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한복판에 무대가 열린다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 프리츠커 파빌리언에서 열리는 그랜트 뮤직 파크 페스티벌 *여름 페스티벌의 도시 런던런던 켄우드하우스 피크닉 콘서트 17세기 초에 지은 저택과 대정원이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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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세컨드 홀리데이
최근 직장인들 사이 주말을 이용한 세컨드 홀리데이(Second Holiday)가 인기다. 여름휴가와 별개로 매 주말 짧은 도심 휴가를 즐기는 것이다. 트렌드를 반영, 야외 수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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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속 오아시스를 즐겨라
바야흐로 모든 직장인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휴가철을 목전에 두고 있다. 웹서핑의 방향이 여행 사이트로 몰리고, 책상 너머 삼삼오오 모여 나누는 이야기들도 온통 휴가 얘기다.이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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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속 오아시스를 즐겨라
휴가철이면 해마다 반복하는 고민은 ‘어디로 갈까’다. 바로 이 시점에 고민의 초점을 다시 맞춰 보자. 꼭 멀리 가야 하나, 어디론가 가고 싶은 진짜 이유는 뭘까, 누구와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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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좋은 집
안보다 바깥이 더 좋은 초여름이다. 피부에 닿는 바람이 아기의 체온처럼 부드럽고 포근하다. 사람들은 따가운 햇살을 피해 슬슬 그늘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테라스가 있는 음식점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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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Car 타고 자유 찾아 …
모닥불의 낭만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하다. 하지만 최근 캠핑장의 모습은 7080세대에게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계곡에 텐트치고 쪼그려 앉아 소형버너에 라면 끓여먹던 야영문화가 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