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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사무 공정요망
신민당의 장기영 선거사무장, 고흥문·정해영 사무차장 등은 3일 상오 사광욱 중앙선관위장을 방문하고 유령유권자가 전 유권자의 10%에 달하고 있다. ②야당 참관인의 활동에 대해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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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 6천장 분실
【부산】5·3대통령선거 투표일을 2일 앞둔 1일 상오 부산진구 선거관리 위원회에서는 여·야당 참관인 입회하에 가인작업과 선거관위인 날인까지 끝마치고 동선거관리위원회에 보관중인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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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엄정한 투표 개표 다짐
선거 유세전을 대충 끝맺은 여·야당은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이미 다져놓은 지지표의 확보와 부동표 흡수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각기 공정한 투표 및 개표의 관리를 다짐하고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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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50만 표 부정득표 위해 「쌀 타작」작전 계획"
신민당은 28일 공화당이 오는 5·3선거에서 『부정선거 「쌀 타작」적전을 계획 5백50만 표의 부정득표, 사전투표, 개표부정, 대리투표 참관인 매수 등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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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 재유세 검토
신민당은 「붐」형성으로 여당의 「매머드」조직에 대항한다는 기본전략에 따라 막바지 「붐」조성을 위해 폭로전략을 펴기로 했다. 27일 신민당선거대책본부는 지난 22일 서울남산연설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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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신민 투표·개표 대책을 마련
5·3 대통령 선거 투표일을 7일 앞두고 공화·신민 양당은 정당추천선관위원 및 참관인 선정을 각각 끝내고 투표·개표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공화당은 기권방지·야당의 감시 등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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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선거본부를 「노크」한다.(2) - 신민당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는 직결되어있다. 대통령 선거에 소극적인 지구당 위원장은 국회의원 공천을 주지 않을 것이며, 또 대통령선거 득표성적에 따라 중앙당의 유세 및 자금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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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선거법 개정 등 반대|야는 영수 출마구 무공천 거부
여·야 대표자 회담은 선거일자, 공명선거 추진위 구성 및 선거법 개정 등의 문제에 대해 양측의 주장이 굳게 맞서고 있어 별다른 성과 없이 결렬될 가능성이 커졌다. 공화·신민 양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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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구성 등 이견
선거일자와 여·야 공명선거 추진위 구성을 협의하기 위한 공화·신민 양당 대표자회담이 2일 하오1시 세종「호텔」604호실에서 열렸다. 공화당은 이날 회담에서 대통령선거를 5월3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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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50만 표 부정득표 위해 「쌀 타작」작전 계획"
신민당은 28일 공화당이 오는 5·3선거에서 『부정선거 「쌀 타작」적전을 계획 5백50만 표의 부정득표, 사전투표, 개표부정, 대리투표 참관인 매수 등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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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개정안 골자
▲제4조중 제8항을 다음과 같이 한다. ⑧제2항 내지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정당에서 추천하는 위원(이하 「정당 추천 위원」이라 한다)은 대통령이 소속하는 정당(이하 「여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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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타협의 길
국회 선거관계법개정심의특위는 5인 소위원을 구성하고 법개정을 위한 여·야 협상을 진행해 왔었는데 이 소위는 법개정범위에 관한 견해차로 말미암아 결렬되고 말았다. 특위는 전체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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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조정엔 난항
국회선거관계법개정특위 5인소위는 활동기간 이틀을 남겨놓은 17일 여·야간에 어긋나는 주장가운데 ①대통령선거법에 부재자투표제를 신설할것과 ②정당추천선관위원을 임기중에라도 교체할수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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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대「실리」
내년총선을 5개월남짓 앞두고 여·야는 정당법및 선거관계법의 고정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공명선거보장을 위한 안전판으로 실리위주의 고정안을 낸 야당과 운영의 묘라는 명분을 내세워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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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직 없이 전열에|의석 없어 고민하는 신한「팀」
신한당 (가칭)은 67년의 두차례 선거 중 대통령 선거에 단판 승부를 걸고 있다. 원내 의석이 없고 지금부터 전국 지구당 조직에 착수해야할 신한당으로서는 윤보선 대통령 후보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