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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어때…하승진 “한국 NBA 2호 가능성 높다”
이현중은 NCAA에서도 수준급 슈터로 손꼽힌다. 그런 그가 하승진(아래 사진) 뒤를 이어 NBA에 입성할 수 있을까. 김성룡 기자 ‘한국 농구 기대주’ 이현중(21·2m2㎝)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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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한국 2호 NBA 가능성, '한국 1호' 하승진에게 물었다
NCAA 데이비슨대 이현중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하승진에 이어 한국인 NBA 2호를 꿈꾼다. 김성룡 기자 ‘한국 농구 기대주’ 이현중(21·2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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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뛰었으면 훈이는 상 못 받지" 허재-허훈 동반 인터뷰
20일 프로농구 MVP를 수상한 허훈(왼쪽)과 그의 아버지 허재. 김상선 기자 ‘농구대통령’ 허재(55)는 특유의 말투로 “집안의 경사지~”라며 웃었다. 차남 허훈(25·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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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도 구자철도…유튜브가 좋아요
‘식빵 언니(Bread unnie)’. 여자배구선수 김연경(31·터키 엑자시바시)이 18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 이름이다. ‘식빵 언니’는 김연경의 별명이다. 2016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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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재박, 3일 잠실 야구경기 취소시켜 징계 外
김재박, 3일 잠실 야구경기 취소시켜 징계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잠실 LG-한화전을 우천취소시킨 김재박 경기운영위원장에게 출장정지 6경기의 징계를 내렸다고 4일 밝혔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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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언어폭력, 팬은 무조건 갑인가
1일 경기 도중 코뼈를 다친 KCC 하승진이 여성팬의 비난을 듣고 격분했다. 진행요원들이 하승진을 말리고 있다. 선수만큼 팬도 매너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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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 찻잔, 비취 브로치, 합죽선 … 귀한 사랑 더해
16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전주 나눔장터에 기관장·단체장과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이 값지고 의미 있는 물건들을 많이 내놓았다. 이들 명사 기증품은 30분~1시간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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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전거, 볼트 티셔츠, 소녀시대 화보집 … 10월 16일 함께 나누고 행복해지세요
세계적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도 위아자 장터에 직접 사인한 티셔츠를 기증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게 보물이 된다. 판매 수익금으로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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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연아, 2011~2012 그랑프리 시리즈 불참 外
김연아, 2011~2012 그랑프리 시리즈 불참 김연아(21·고려대)가 28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1~2012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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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뭐 경기만 하나요?” 스포츠맨들, 경기장 밖의 나눔 경쟁도 프로급
1981, 1983, 1997, 2005. 이 숫자들은 프로 야구·축구·농구(여자는 1998)·배구가 출범한 해다. 리그마다 짧게는 6년, 길게는 30년 동안 명승부·명장면으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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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승균 19득점 힘입어 … KCC, 삼성 잡고 5연승 달려 外
추승균 19득점 힘입어 … KCC, 삼성 잡고 5연승 달려 KCC가 1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73-60으로 이기고 5연승을 달렸다. KC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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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벼랑 끝 KCC, 하승진 덕에 하하하
‘공룡 센터’ 하승진(25·2m21㎝)이 드디어 챔피언결정전에 등장했다. 벼랑 끝에 몰렸던 KCC가 기사회생했다. KCC는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프전(7전4선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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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KCC에 값진 승리 … 순위 같지만 명암 갈려
28득점·10리바운드로 활약한 LG 문태영(오른쪽)이 KCC 아이반 존슨, 정선규(왼쪽)와 리바운드 다툼을 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하승진 변수’가 중상위권 판도에도 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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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양궁 주현정, 체육대상 수상 外
◆양궁 주현정, 체육대상 수상 지난해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2관왕에 오른 주현정(28·현대모비스)이 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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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 사연 얘기하고 싶을 때 스타들은 홈피로 말하지요
스포츠 스타들은 이곳에서 입을 연다. 때로는 말하기 어려운 순간에, 때로는 아주 솔직하게. 이곳은 바로 인터넷 홈페이지다. 최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미국)는 스캔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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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삼성 ‘양강 체제’… 농구 명가 클래식이 부활한다
1980년대 초반 남자 농구는 현대-삼성의 라이벌전이 ‘알파요 오메가’였다. 당시 최고 기업이었던 삼성과, 중동 특수로 불도저처럼 밀고 올라오던 현대의 기세가 농구장에서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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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KBL, 기우제라도 지내야 하나
“기우제라도 지내야겠습니다. 허허.” 한국농구연맹(KBL)이 15일 열리는 2009~2010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하필이면 개막일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과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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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 선수들 “전자카드 도입 반대”
봉중근·이상민 등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사업에 전자카드를 도입하려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의 방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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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야구] 207cm ‘야구 하승진’ 떴다, 스카우트들 군침
국내 최장신 투수 장민익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동아일보 제공] 프로와 아마를 통틀어 2m7㎝의 역대 최장신 투수가 서울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24일 개막하는 제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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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 평균 38분44초 … 32세 ‘산소탱크’ 주희정
이상범 감독 대행-“힘드냐?” 주희정-“아니요.” 이상범-“힘들지?” 주희정-“아니요” 이상범-“쉬어라.” 주희정-“싫어요.” 프로농구 KT&G의 이상범 감독은 산소탱크처럼 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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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난 자리’컸나 … KCC 7연패 늪으로
삼성이 2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KCC를 66-64로 물리쳤다. 4연승 중이던 삼성과 6연패 중인 KCC의 경기였지만 마치 챔피언결정전인 양 뜨거웠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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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주희정 ‘발 농구’ 스피드로 장신 숲 헤치다
스피드로 팀을 공동 선두에 올려놓은 KT&G의 리더 주희정(右). 하승진이 긴 다리로 쫓아오지만 역부족이다. [이호형 기자]‘달려야 사는 남자’ 주희정(31·KT&G)이 신바람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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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농구경기 중계” … 해설자 몸값도 올라
31일 원주에서 벌어지는 동부-KT&G의 프로농구 개막전에는 중계 카메라 20대가 들어간다. 엑스포츠와 MBC-ESPN이 동시에 중계하기 때문이다. 추첨에 의해 MBC-ESP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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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명사 기증품 찜했다면 서두르세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소속팀 유니폼을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했다.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랍니다’라는 문구와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다.박지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