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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기록위원회 윤병웅(43.사진) 1군 팀장은 1989년 입사 이후 20년 가까이 기록원으로 일하고 있다. 28일 현재까지 기록한 경기만 1887회에 이른다.
중앙일보
2007.05.30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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