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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전지훈련중인 한국「롯데」야구팀
【가고시마(녹아당)=허종호특파원】동계 전지훈련을위해 지난8일 일본에온 한국의「롯데·자이언츠」야구「팀」은 11일「가네다」(김전정)감독이 이끄는 일본「프로」야구「롯데·오리온즈」1군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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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회 아주 야구선수권대회 한국대표선수 24명 확정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 24명을 24일 확정, 발표했다. 한국대표선수단은 당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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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참가 못해
일본 「프로」야구 「롯데·오리온즈·팀」의 「스프링·캠프」에 외국인 양성선수로 초청된 고대 야구 포수 김승수(20·경영학과2년) 선수가 2월1일부터 실시되는 훈련에 참가할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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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승마협 집행부
야구협회 및 승마협회와 「필드·하키」가 25일 각각 경기대의원총회를 마쳤다. 이날 승마협회는 길전식 회장을 유임시켰고 「필드·하키」는 5인 전형위원회를 구성, 회장단선출을 일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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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야구 선수권 대비 우수선수 41명을 선발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5월31일부터 6월1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와 오는 8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대륙간「컵」쟁탈 야구대회를 대비, 우수선수 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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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경기단체 집행부
◇야구협회=김종락 회장 유임 ◇사격연맹=박종규 회장 유임 ◇「테니스」협회=장상태 회장 유임(이상. 나머지 집행부구성회장에 일임) ◇씨름협회 ▲회장=김종호(유) ▲부회장=최상수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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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협회 등 새 집행부 구성
대한「레슬링」협회와 검도협회는 15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권응팔 회장과 표영환 회장을 각각 유임시켰다. 또한 실업야구 연맹도 김봉은 현 회장을 그대로 유임시키는 한편 전무이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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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원정 고교 야구 선수 모여들자 대학 관계자들 호위 바빠
2일 대한 야구 협회는 대만에 원정할 한국 고교 대표 야구 선수들이 집합, 가뜩이나 「스카우트」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각 대학 관계자들이 신경을 곤두세웠다. 대만 원정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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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을 원정할 고교 야구「팀」 선발
대한야구협회는 창설을 서두르고 있는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 대비한 전력 분석을 위해 대만에 원정할 고교 야구 선발 「팀」을 구성했다. 고교 야구 선발「팀」은 12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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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으로 알려진 구상 장효조 올해 어떻게 스카우트 대상되나
대구상야구「팀」1루수인 장효조 선수가 대학「팀」으로부터 치열한 「스카우트」대상이 되고있다는 보도(본보21일자)가 있자 일부 독자로부터 작년에 1학년이라고 발표됐던 장효조 선수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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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주축으로 한 일 원정야구팀 확정
일본고교야구「팀」과 친선경기를 갖기 위한 한국고교야구선발「팀」이 22일 확정, 발표됐다. 황금사자 기 대회에 우승한 경남고를 주축으로 한 한국고교야구선발「팀」은 오는 8월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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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세계 야구 대회 11월15일 개최 확정|미 마이애미시서
제1회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가 오는 11월15일부터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키로 됐다고 조직 위원회에서 8일 대한 야구 협회에 통보해 왔다. 이번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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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프로야구 경기 한국 초치를 검토
김종락 야구협회장은 17일 국내야구의 기술향상을 위해 일본「프로」야구단을 한국에 초청, 공식 전을 서울에서 소화하는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일본「프로」야구단 초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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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태진(대한축구협회장)
올해는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아」경기대회의 해. 「에너지」파동의 여파로 체육계는 조용하기만 하지만 각 협회는 그런 대로 새로운 계획과 포부로 부풀어있다. 「팬」들의 관심있는 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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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용구장 꼭 만들겠다|신임 축구협회장 고태진씨
제28대 축구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고태진씨는 장덕진 전임회장의 임기 중에 선출된 터라 올해까지는 현재의 협회기구를 큰 변동 없이 이끌고 가겠다고 전제하면서도 기왕에 회장을 할 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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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내리 7년을 도권 대구세는 왜 강하나
올해 서울에서 벌어진 3개 전국 고교야구대회는 대구상이 두번 우승(대통령배·봉황기)하고 경남고가 한번 우승(청룡기)하여 영남세가 압도하고 서울「팀」은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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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선발「팀」과 대전 고교야구대표 확정
17일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17일부터 9월2일까지 일본 갑자원대회선발 「팀」과 한·일 고교야구 친선경기를 벌일 한국고교대표 선수단을 발표했다. ◇한국대표선수단 ▲단장=최인철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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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 야구 대망의 「플레이·볼」
초춘의 푸른 하늘을 수놓을 백구의 제전 재7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우천으로 하루 순연, 2일 하오 2시 반 작년도 우승「팀」 인 경북 고를 비롯 9개 시·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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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고 승리 지도=김영석·공노=이낙번 연구=박해근 전대능솔연구소 체육회제정 요수개인·단체도
대한체육회 체육상 심사위원회는 24일 문교부제정 72년도 대한민국 체육상후보로 경기상에 오승립(유도·경기대강사)씨, 지도상에 강형석(산은탁구 「코치」)씨, 공로상에 이낙선 (배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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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축구등 회장유임 많아
총회「시즌」을 맞은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는 동계 3개 종목을 제외한 27개 단체중 23개 가맹경기단체가 15일까지 총회를 끝냈다. 27개 단체중 사격·궁도·「럭비」·탁구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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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경·평 축구전 (2)|최일
1929년 조선일보사가 주최한 경·평전을 공식적인 제1회 대회라고 하기에는 어딘가 석연치 않다는 것이 중론인데 그것은 아마도 경성이나 평양이 공식으로 축구단을 만들지 않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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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시구에 스트라이크
○…5월 국회 소집을 놓고 여야는 모두 걱정이 많다. 신민당 총무단은 26일에 소집 요구서를 내 5월 3일에 개회토록 할 계획이었으나 고흥문 정무회의 부의장이 『요즘 도지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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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하늘에 불꽃 튀길 「백구의 제전」
「드릴」과 박력이 넘치는 백구의·향연. 제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대회가 성큼 눈앞에 다가왔다. 25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거행될 제6회 대통령배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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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상·서울 문화상
문교부가 제정한 71년도 대한민국 체육상 및 서울시 문화상후보가 28일 체육회에 접수, 마감됐다. ▲공로부문=김종락(야구협회장), 김창원(탁구협회장), 홍종문(전 테니스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