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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인식 감독 ‘일구상’ 대상 수상자 선정
김인식 감독 ‘일구상’ 대상 수상자 선정원로 야구인들의 모임인 일구회(회장 이재환)가 7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5 일구상’ 시상식에서 ‘프리미어 12’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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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리틀 야신’ 김로만, 러시아 월드컵 뛰고 싶어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골키퍼 김로만(왼쪽 넷째)은 뛰어난 운동신경 덕분에 초등학교 시절부터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포항제철고를 졸업하는 김로만은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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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는 태극마크 다는 것" 장신 골키퍼 김로만의 포부
김로만(19·포철고 3).러시아에서 태어난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 한국으로 건너왔다.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 땅이 낯설기만 했다. 소년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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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적료 없어요, MLB 미팅 앞둔 세 남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황재균(28·롯데)의 포스팅에 응찰한 구단이 없다’고 통보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난달 팀 동료 손아섭(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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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스쿨 뚫은 독한 샷의 힘 ‘빨간 바지’ 김세영 빅3 부상
김세영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신인들은 강력했다. 올해 초 기준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가 6명이나 됐다. LPGA투어 사무국에선 “이렇게 뛰어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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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기 센 곳, 박찬호도 선수 시절 들러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서 남쪽으로 2시간 거리에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하나 더 있다. 세도나(Sedona)다. 독특한 형태의 붉은 사암이 병풍처럼 둘러싼 지역으로, 특히 기(氣)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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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돈보다 출전 기회 원해…5년 총액 1800만 달러
'국민거포' 박병호(29)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돈보다 꿈을 선택했다.미네소타 구단은 2일(한국시간) "박병호와 공식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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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돈보다 출전 기회 원해…5년 총액 1800만 달러
[사진=미네소타 트윈스 공식 트위터] '국민거포' 박병호(29)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돈보다 꿈을 선택했다.미네소타 구단은 2일(한국시간)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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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31년간 한국 100m 기록 보유 ‘육상 전설’ 떠나다
한국 남자 단거리 육상 스타였던 서말구(사진)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30일 오전 별세했다. 60세. 지난 2010년 12월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해 왔던 서 교수는 현장 복귀에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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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단거리 육상 스타 서말구, 30일 새벽 별세
한국 남자 단거리 육상 스타였던 서말구(사진)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30일 새벽 별세했다. 60세.지난 2010년 12월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해 왔던 서 교수는 현장 복귀에 강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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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진출 ‘성공 공식’은 KBO 성적순이 아니다
지난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손아섭 선수의 입찰에 참여한 구단이 없다’는 e메일을 받았다. 앞서 롯데 외야수 손아섭(27)은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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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양키스·불스 제국엔 삼총사가 있었다
“MSN트리오는 다른 행성에서 온 것 같다.” 마르첼로 리피(67) 전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근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공격 삼각편대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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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머니보다 강했다, 김인식의 ‘휴먼볼’
태극기가 달린 모자를 쓰고 야구대표팀을 지휘한 김인식 감독. 선수들의 마음을 움직여 팀을 하나로 만드는 휴먼볼로 프리미어 12 초대 우승을 이끌었다. [뉴시스]“그럼 어떡해? 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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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바지·체크셔츠·항공점퍼 … 80년대 추억을 입다
1980년대가 돌아왔다. 80년대를 무대로 한 TV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인기를 끌고, 영화 ‘백 투 더 퓨처’가 개봉 30주년을 맞아 재개봉하는 등 대중문화에서 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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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의 우승 이끈 김인식, "'많이 져봐야 다음에 이긴다"
"그럼 어떡해? 그쪽도 사정이 있다는데."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서 한국팀의 우승을 이끈 김인식(68) 대표팀 감독은 지금 사람들 속에 파묻혀 있다. 지난 22일 귀국하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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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O, MLB 사무국에 롯데 황재균 포스팅 요청
황재균. [사진 일간스포츠]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28)의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이 시작됐다.박병호(넥센), 손아섭(롯데)에 이은 세 번째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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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류현진 "WBC와 올림픽도 나가고 싶다"
"2017년 WBC와 올림픽에도 나가고 싶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다저스)이 태극마크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류현진은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8 평창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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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커피 한잔으로 아프리카와 친해져 보실래요?
[TONG TIP] ‘내일의 커피’ 문준석 대표가 알려줍니다. 집에서도 쉽게 핸드드립 할 수 있는 꿀팁!정신차려보니 벌써 시험기간이 코앞이다. 이제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가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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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열사' 된 오재원 "제일 좋아하는 별명 생겼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오재원(30)에게 새 별명이 생겼다. '오열사(烈士)'. 오재원은 "인생에서 제일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꼽았다.오재원은 지난 21일 끝난 야구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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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공격 대상 … ‘유비쿼터스 테러’ 시대
21일 가장 높은 단계의 테러 경보가 발령된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병력을 실은 군용차량들이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는 “프랑스 파리에서와 유사한 동시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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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레전드' 박정태 감독과 천종호 판사의 학교 밖 야구단 1
11월5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의 도예촌 야구장. 유니폼을 맞춰 입은 어린 선수들이 동그랗게 모여 다소 어색하게 스트레칭을 한 후 가볍게 운동장 두 바퀴를 돌았다.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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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한국 일본 야구, 이대호 또 한 번의 '도쿄대첩' 일궈내…'명승부'
한국 일본 야구[사진 일간스포츠]'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가 끝냈다. 이대호가 또 한 번의 '도쿄대첩'을 일궈냈다.역대 최고의 한·일전으로 기록될 만한 명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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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한국 결승전 상대는 미국…선발 김광현 출격
한국 야구 대표팀의 결승 상대가 정해졌다. 조별리그에서 졌던 미국이다. 김인식(68) 대표팀 감독은 김광현(27·SK)을 선발로 내세워 프리미어12 초대 챔피언 등극을 노린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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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7패' 불꽃보다 뜨거운 21세기 야구 한일전
9회 초 무사 만루. 2-3, 1점 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 운명은 얄궂게도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소프트뱅크)를 타석으로 불렀다. 순간 배트가 번뜩이고 빨랫줄처럼 뻗은 타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