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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밑바닥까지 내려왔다. 그러나 자신있다"
"밑바닥까지 내려왔다. 그러나 자신있다."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한 이대호(34)가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냈다.이대호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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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오순도순 가족들 모여 알콩달콩 사랑 나눠요
`마담 앙트완`의 한예슬과 성준.재주 많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丙申年) 설날이 다가온다. 설 음식 장만에, 고향 갈 채비에, 모처럼 일가친척 만날 생각에 마음부터 바빠진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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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애틀과 마이너 계약…"주전 확보 노력할 것"
'빅보이' 이대호(34)가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예상과 달리 마이너리그 계약이다.시애틀 구단은 4일(한국시간) "이대호와 1년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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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계약 이대호, 메이저 꿈은 마이너부터 차근차근
국내와 일본 프로야구를 섭렵하며 아시아를 점령했다. 돈도 벌만큼 벌었다. 그에게 남은 갈증은 하나. 세계 최고의 선수 중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메이저리거가 되는 것이었다.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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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적이다, 미국서 다시 만난 부산 친구
이대호1991년 부산 수영초등학교에 3학년 꼬마가 전학을 왔다. 야구부 소속이었던 이 꼬마는 전학오자마자 같은 반의 덩치 큰 친구와 친해졌다. “친구야, 같이 야구 하자.”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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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게임 아니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도로 난투극이 일어났다.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는 사람에 대항해 다른 사람도 나무봉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게임 같은 장면에 누리꾼들은 “누군가 광선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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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새해 계획은 괴물 투수 오타니의 ‘만다라트’ 따라잡기로
새 학년을 맞아 계획들 세우느라 분주할 때다. 시작이 절반이라고 신년 목표와 행동 계획을 분명히 세우고 나면 그만한 보람도 없다. 어떤 방법으로 짜야 효과가 더 좋을까? 일본의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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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악동친구, 푸이그가 달라졌어요
지난달 27일 LA 다저스 팬 행사에 참석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푸이그. [사진 다저스 블로그]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26·쿠바)가 확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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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 뜨는 날, 닭날개 13억개 사라진다
매닝(左), 뉴튼(右)‘수퍼 선데이(Super Sunday)’가 다가오고 있다.올해로 50번째를 맞이하는 미국프로폿볼(NFL) 수퍼보울(Super bowl)이 오는 8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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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당 60억원…가장 미국적인 스포츠 이벤트 '수퍼보울' 경제학
'수퍼 선데이(Super Sunday)'가 다가오고 있다.올해로 50번째를 맞이하는 미국프로폿볼(NFL) 수퍼보울(Super bowl)이 오는 8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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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달라졌어요
LA다저스 야시엘 푸이그(26,쿠바) [사진=중앙포토]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의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26·쿠바)가 확 달라졌다.외야수 푸이그는 이번 겨울 트레이드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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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오타니 지켜라…훈련장에 뜬 경호원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이 일본의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파이터스·사진)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시는 지난달 31일 피오리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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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전과 35범 사기꾼 된 사연
촉망받던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전과 35범의 사기꾼 신세가 됐다.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고급 카메라와 노트북 등을 전당포에 맡겨 돈을 챙긴 혐의(사기)로 전직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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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스티브 잡스'의 작가 아론 소킨이 창의적인 전기영화 쓰는법
한 사람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속속들이 아는 체하는 것은 때로 얼마나 오만한가. 맥북과 아이폰으로 유명한 기업 애플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를 지낸 스티브 잡스(1955~201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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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골퍼들의 2015년 수입은]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 지갑도 황금빛
세계 최고 골퍼들의 2015년 수입은‘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 지갑도 황금빛 타이거 우즈 누르고 1위에 올라 ... 한국 선수론 배상문 48위 지난해 마스터스와 US오픈에서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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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리우 가니? 밤에 보세, 일본
한국과 일본은 상대의 장점은 흡수하고 단점은 보완하면서 성장했다. 30일 오후 11시45분 열리는 한·일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올림픽팀. [사진 대한축구협회]“일본전은 각오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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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 라이벌 매치…30일 밤, 한일전으로 뜨겁게 달군다
"일본전은 각오가 필요 없다. 무조건 이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 - 신태용(46) 한국 감독"진정한 아시아 넘버원이 될 기회다. 런던의 패배를 되갚겠다." - 데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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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KCC, 동부 잡고 단독 3위로 外
프로농구 KCC, 동부 잡고 단독 3위로프로농구 전주 KCC가 2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안드레 에밋(29점·8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81-6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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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예비후보들의 '빨간 점퍼 대결'…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4·13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3시 현재 1164명. 그중에서도 절반이 넘는 663명(56.9%)이 새누리당 공천을 노리고 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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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위원 된 장성호 "하고 싶다고 했더니 기회가 오네요"
'스나이퍼' 장성호(39)가 해설위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KBS N 스포츠는 장성호를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발표했다. KBS N은 기존 이용철·송진우·조성환·안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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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소프트뱅크 “대호, 한달 더 기다릴게”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오 사다하루(왕정치·76) 회장이 이대호(34·사진)와의 재계약을 강력히 희망했다.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이대호와의 협상을 1월 말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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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야구, 3월8일부터 3주간 시범경기 外
프로야구, 3월 8일부터 3주간 시범경기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6 시즌 시범경기를 오는 3월 8일~27일까지 치른다고 25일 밝혔다. 팀당 18경기씩 총 90경기가 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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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떠날까, 스포츠는 시간 다이어트 중
지난 21일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챔피언십.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는 경기 중 시간을 과도하게 끈다는 지적을 받았다.1라운드 8번 홀 그린에서 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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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냉동실서도 세균 살아요, 한 달 지나면 아까워도 버리세요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유명인의 냉장고를 그대로 옮겨와 자투리 식재료로 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놀라운 것은 냉장고 안에서 묵은 재료가 발견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