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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과 의형제' 배상문 단독선두
'괴물 신인'과 '미남 스타'에 이어 이번에는 '이승엽 의형제'가? 24일 경기도 이천의 BA비스타 골프장(파 72)에서 시작된 아시안투어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에서 장타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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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5월 24일
◆프로야구 ▶LG(하리칼라)-두산(랜들)▶KIA(윤석민)-롯데(염종석) ◆골프 SK텔레콤오픈(비에이비스타 골프장) ◆축구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대회(오후 2시.대구) ◆볼링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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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 소속 변해도 팬은 변함없이
대구 야구팬들이 이만수 SK 수석코치를 환영한다는 현수막을 야구장 앞에 걸고 있다(사진(上)). ‘야구 역사 다시 쓰러 빅초이가 왔다’는 응원판을 들고 광주구장을 찾은 박지윤(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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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양준혁, 산삼 먹었나 ?
'변화'가 '꾸준함'을 만든다. 프로야구 15년차 양준혁(38.삼성)의 철학은 이렇게 요약된다. 그는 '꾸준함'의 미덕을 숭배한다. 양준혁은 1993년 타격 1위, 홈런.타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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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팬도 "야구장 가자" … '최희섭 보자"이대호 효과'에 구름 관중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와 KIA에 입단한 최희섭이 20일 두산과의 잠실경기에서 타격을 하고 있다. 잠실구장은 최희섭과 두산 김동주의 홈런 대결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중으로 19일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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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비니 씌우고 레깅스 입히니 우리 아이도 '완소남·완소녀'
평범한 티셔츠와 청바지라도 두건을 씌우면 돋보인다(中). 엄마와 커플룩을 연출할 때는 똑같은 두건이라도 색상을 달리해야 촌스러움을 피할 수 있다. 비니(下)는 색상별로 다양하게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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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CRAP
프로축구 수원 5연승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1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8분 미드필더 이관우의 프리킥 결승골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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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지은희, KB스타투어 2차 대회 2R 선두 外
지은희, KB스타투어 2차 대회 2R 선두 지은희(캘러웨이)가 11일 전남 함평의 함평다이너스티 골프장(파 72)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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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초과회복의 메커니즘
신기한 일이지만, 사람의 몸에는 '업그레이드' 기능이 있다. 스스로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이 있는 것이다. 정말로 사람이 신의 창조물이라면, 신이야말로 최고의 프로그래머이고 오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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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김경태 계속 대기 선수 ? … 'KPGA의 보기 플레이'
프로 데뷔 후 2연속 우승을 차지해 깜짝 놀라게 한 신인 골퍼 김경태(21.연세대)는 야구의 이승엽이나 축구의 박지성처럼 한국을 대표할 예비 수퍼스타다. 그런데 김경태는 지금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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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본즈 '한·미 통산 홈런기록 깬다'
한국과 미국 프로야구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이 올해 동시에 깨질 전망이다. 양 리그를 대표하는 노장 스타 양준혁(38.삼성.사진(上))과 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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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통령배 고교야구가 낳은 최고 스타 이형종
"이형종 선수의 팬 카페(사진)가 생겼답니다."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마지막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결승전에서 '눈물의 역투'로 화제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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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콘텐트' 쟁탈전 … 값도 천정부지
회사원 김주형(29)씨는 지난해 3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 야구대회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을 보기 위해 위성 디지털 멀티미디어 이동방송(DMB)인 TU미디어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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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리 듣던 타격 천재, 이제는 “와~”
천재는 야유를 즐긴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A로드(앨릭스 로드리게스ㆍ뉴욕 양키스). 그도 그랬다. 단, 지난해까지.]2004년 양키스에 입단한 뒤 A로드는 뉴욕 극성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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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만 우습게 볼 수 없는 남자 - 김제동
사진 신인섭 기자 눈│까만 뿔테 안경이 눈에 익다. 6년 전 대구에서 산 거란다. “알 깨졌을 때만 수리하고 계속 써요. 한번 길들인 건 잘 안 바꾸거든요.” 단춧구멍 같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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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서양 바둑 스타 만들기 전략 세우자
세계인들이 바둑을 즐기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종목의 스포츠든 게임이든 세계화만 되면 돈벼락을 맞게 되니까 바둑 쪽에서도 '세계화'란 한마디에 군침을 흘리지 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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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동대문야구장' 대통령배 41년을 추억한다
■"딸을 시집 보내는 것 같다." "기분이 싸~하다." 41년간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가 동대문야구장에서 배출한 스타들은 한목소리로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국내 고교야구 사상 첫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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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스타] 광주일고 투수 정찬헌
"지금보다 결승전에서 진정한 스타가 되고 싶습니다." 결승 진출이 확정됐지만 광주일고 정찬헌(3학년)은 들뜨지 않았다. "우승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왔다. 오늘(준결승전)만 잘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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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를 소재로 한 리얼다큐
매일 매일 목을 조여오는 마감시간. 타사와의 숨막히는 특종 경쟁. 한 줄의 기사를 쓰기 위해 현장을 누비는 기자들의 치열한 삶. 케이블TV 스토리온은 3일 '세계 언론자유의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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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유혹하는 ‘번트의 함정’
야구에서 번트는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투수를 향해 모로 서서, 다리를 땅에 굳게 붙이고, 홈플레이트 앞에서 공을 살짝 맞히기만 하면 되니까 그것처럼 쉬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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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 4회 초 8점 '끝내줬다'
경남고-충암고전 7회 초, 충암고 2루 주자 구황(맨 앞)이 정우남의 안타 때 홈으로 들어오다 런다운에 걸려 아웃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치솟는 수은주처럼 대통령배 고교야구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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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대통령배고교야구] '싱싱한 투혼' 동대문도 동문들도 들썩
부산고-성남서고 경기. 부산고 투수 안태경이 성남서고 3번 타자 정정우의 타석 때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안태경은 삼진 10개를 뽑아내며 완투승을 거뒀다.변선구 기자 신록(新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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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다구치를 기다리며
다구치 소(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사진)는 서른여덟 살의 외야수다. 그의 이름을 듣고 퍼뜩 얼굴이나 등번호가 떠오른다면 대단한 야구팬이다.그가 경기에 출전할 때는 대부분 이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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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PEOPLE
DJ 전 대통령 차남 김홍업씨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57ㆍ전 아태재단 부이사장)씨가 4ㆍ25 전남 무안-신안 보궐선거의 무소속 출마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