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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앞에 남자들 모였다···야구장 밖 전쟁, 이 여장부 손에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야구 구단 최초로 여성 운영팀장 역할을 맡은 박은빈. [사진 SBS]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5.5%(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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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토브리그' 현실 프로야구에선 어떨까
SBS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 포스터. [사진 SBS] 프로야구가 가을 축제를 마치고 긴 겨울잠에 들면 팬들은 “인생에 낙이 없다”고 한탄한다. 올겨울은 좀 다르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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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류현진 토론토행...그리고 한화와의 의리
"일찍 가셔야 한다고요? 어디 가시는데요?" 지난 4일 한 시상식장에서 류현진(32)은 정민철(47) 한화 이글스 단장에게 물었다. "새 야구장 투자협약식에 가야 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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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감동 잡은 양준혁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15일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개최한 양준혁재단이사장. [연합뉴스]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양준혁야구재단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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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뛰는 브리검, 키움과 95만 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31)이 4시즌 연속 히어로즈 소속으로 뛴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SK 와이번스-넥센 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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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팬들이 영입하라고 난리 난 이지풍 코치
이지풍 코치가 SK 와이번스 선수들 체력을 책임진다. SK는 시즌 막판 체력이 떨어지면서 1위를 놓쳤다. 이 코치는 ’임무가 막중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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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도 불출마 선언 "사상 최악의 20대 국회 책임지겠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철희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표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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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에서 2승 거둔 키움, 한국시리즈까지 1승 남았다
키움 히어로즈가 적지에서 2승을 거두면서 한국시리즈까지 1승만 남겨두게 됐다. 15일 플레이오프 2차전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7로 승리를 거둔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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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6경기 중 매진 2차례지만...수입은 늘었다
올해 프로야구는 흥행난에 시달렸다. 총 관중 728만명을 기록하면서 3년 만에 800만 관중 시대가 저물었다. 포스트시즌도 흥행난이 계속 되고 있다. 14일 인천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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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부진 잊은 에이스 김광현과 브리검
1년 만의 가을야구 재대결에서 김광현(SK)과 제이크 브리검(키움)은 멋진 투수전을 보여줬다. 김광현과 브리검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키움의 플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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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김하성 원투펀치...키움, SK 꺾고 PO 1차전 승리
키움 히어로즈가 상위타선의 응집력 덕분에 SK 와이번스를 꺾고 가을야구 상승세를 이어갔다. 키움 서건창이 연장 11회 초 2루타를 날리며 포문을 열었다. [인천=뉴스1]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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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는 ‘염·장’ 시리즈…누구 속이 더 탈까
염경엽 SK 감독 올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만나는 정규리그 2위 SK 와이번스와 3위 키움 히어로즈. 두 팀의 대결은 여러모로 화제인데, 그중에서도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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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넘어선 페르난데스 "첫 시즌 좋은 기록 기쁘다"
두산 내야수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1·쿠바)가 에릭 테임즈(33·미국)를 넘어섰다. 단일 시즌 외국인 최다 안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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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세혁 3안타 2타점… SK와 더블헤더 1차전 승리
19일 SK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적시타를 날린 박세혁.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차전을 잡았다. 4년 만의 더블헤더를 기분좋게 시작했다. 2위 키움을 추격함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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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첫 더블헤더 성사… 인천 두산-SK전 비로 노게임
6일 두산전이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되자 경기장을 떠나는 SK 선수단. [뉴스1] 태풍 때문에 올 시즌 첫 더블헤더가 성사됐다. 프로야구 선두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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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연이틀 3안타, SK 롯데 상대 2연승
SK 내야수 최정. [뉴스1]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최정의 결승타에 힘입어 롯데를 제압했다. SK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5-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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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발견] 폰딧불이 아재‧관크 여사…그땐 맞고 지금은 틀린 매너
20세기 오페라의 전설이 된 여가수 마리아 칼라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감독 톰 볼프). [사진 영화사 진진] 지난달 개봉해 예술 다큐로는 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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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미니칸' 한동민, 미스터 올스타 등극
한동민(30·SK)이 프로야구 최고의 별들이 모인 올스타전에서 가장 빛나는 별로 떠올랐다.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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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아더'로 변신한 SK 로맥,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21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우승한 SK 제이미 로맥(가운데)과 정운찬 KBO 커미셔너. [뉴스1] SK 내야수 제이미 로맥이 2019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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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연기 된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 레이스
19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퓨처스(2군)리그 올스타전과 올스타 홈런 레이스가 비로 연기 됐다. 온종일 내린 비가 멈추지 않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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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위 로맥, 올스타전 투표에서 전체 1위
홈런 1위 제이미 로맥(34·SK 와이번스)이 KBO리그 올스타전 팬·선수단 투표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 [중앙포토] 한국야구위원회(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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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경기장은 돔 대신 개방형으로', 대전시 방향 잡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새 야구장은 돔구장이 아닌 일반 야구장(개방형) 형태로 지어질 전망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돔구장 건설에 난색을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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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투수' 다익손, 친정 SK에 비수 꽂았지만...
'거인 투수' 브록 다익손(25·롯데 자이언츠)이 친정 SK 와이번스에게 비수를 꽂았지만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 롯데 선발 다익손이 4일 친정 SK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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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상승세 KT…수도권 팀끼리 가을야구?
시즌 중반 KT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황재균과 윤석민, 박경수(왼쪽부터). [연합뉴스] 프로야구 ‘5강 5약’ 구도가 분열 조짐이다. 만년 하위권 KT 위즈가 8연승으로 5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