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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金泳三)대통령 재임기간 동안의 치적을 기록영화로 만들려던 계획이 우여곡절 끝에 무산된 것으로 밝혀졌다. 당초 공보처는 지난 8월께 문민정부의 각종 개혁정책등을 담은기록영화를
중앙일보
1996.10.18 00:00
2024.07.0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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