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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UL 전기자동차 배터리 안전규격 수립 외
◇안전 규격 개발 기관이자 인증기관인 UL은 전기 자동차 대형 배터리에 대한 안전 규격(UL Subject 2580)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 UL은 화석연료와 같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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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락부터 할로윈 축제까지…
롯데월드는 서울에서 한가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흥겨운 행사를 마련, 귀성 못한 아쉬움을 달래준다. 할로윈 축제는 롯데월드가 제안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도심에서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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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음악이 흐르는 무대
“공연장 리뉴얼 때문에 지난달은 쉬었어요.기다림이 길었으니 오늘은 더욱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싱어송 라이터로 유명한 가수 김현철씨가 무대에 올랐다. 음악 콘서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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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용인 에버랜드 外
●개학을 앞두고 테마파크가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www.everland.com)는 다음 달 30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개강파티’ 할인 프로모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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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놀이터, 이번엔 한밤중 관 속이다
갤러리일까 놀이터일까. 조영남씨는 관 속에 숨어있다가 지인들을 놀래키는 ‘놀이’로 전시를 시작했다. ‘요셉 보이스와 영남 보이스’전이 열리고 있는 갤러리는 전시장이자 노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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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활력 충전, 체험형 가족휴가 인기
1.여름휴가가 아직이라면 올 여름은 테마파크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주년을 맞아 롯데월드는 로티스 어드벤처, 리우삼바 카니발 등 대규모 행사를 마련했다. 2.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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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버스데이! 롯데월드 20주년 페스티벌
아이들은 방학, 어른들은 휴가 시즌을 맞은 요즘. 가족 나들이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올여름 휴가 트렌드는 ‘보고 즐기는 것’만으론 성이 차지 않는듯 ‘참여하는 것’이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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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여름은 진흙 있어 신난다
머드는 세포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외국인들이 지난해 7월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보령 머드축제를 즐기고 있다. [중앙포토]“갯벌에서 머드팩 즐기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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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언어가 힘이다 외래어 남용 ①
세계화 시대에 국가나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그러나 외국어를 잘해야 한다고 해서 외국어가 우리말을 밀어내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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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관문 동대구로 대구의 얼굴로 가꾼다
아름드리 히말라야시더·시원하게 뻗은 왕복 10차로…. 대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대구로의 모습이다. 대구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다. 동대구역·고속버스터미널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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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필맥스, 공장 가동 줄이되 감원없이 노사 화합으로 불황 넘는다
필맥스 홍영식 대표이사(右)와 전성진 노조위원장이 ‘항구적 노사평화 선언문’을 교환하고 있다. [필맥스 제공] 산업·식품포장용 필름을 생산하는 ㈜필맥스(구미시 공단동)는 올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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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야식 주면 비만해 진다는 말은 근거 없다
연말 즐거운 파티때 아이들에게 야식을 주면 비만해 진다는 속설은 의미없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인디애나의과대학원 레이첼 브리먼교수는 18일 영국의학저널에 기고한 논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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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즐기는 3가지 방법
벌써 12월이다. 아니 12월 하고도 중순이다. 소위 연말연시의 시즌이 도래한 것이다. 하나 올해는, 그놈의 경제 탓에 분위기가 영 무겁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어김없이 돌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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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받는 항산화 성분 ‘플러린’
스트레스·피로·음주·흡연 등 각종 유해 환경이 여린 피부에 상처를 입히고 노화를 촉진시킨다.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과 함께 항산화 화장품을 꾸준히 바르는 것으로 피부 자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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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의 열정과 에너지 나누고 싶다”
서울 거리의 작은 카니발 행진 매달 첫 번째 주말 저녁이면 서울 홍대 앞 거리에선 북소리가 들린다. 사물놀이가 아니다. 삼바 리듬이 실린 북소리다. 노란색과 녹색의 옷을 입은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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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의 열정과 에너지 나누고 싶다”
관련기사 유럽보다 섬세하고 아프리카보다 야성적인 땅 라틴아메리카의 매혹 서울 거리의 작은 카니발 행진매달 첫 번째 주말 저녁이면 서울 홍대 앞 거리에선 북소리가 들린다. 사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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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보령 머드축제 12일 개막
지난해 7월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0회 보령 머드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온몸에 머드팩을 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올해 보령 머드축제는 12일부터 20일까지 대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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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홍대 앞 누비는 인디음악 여성 인기가수들
홍익대 인디신(Indie Scene·인디 무대)을 달구는 여가수 네 명이 있다. 뎁·요조·타루(그룹 ‘더 멜로디’의 전 보컬)·한희정(그룹 ‘더더’의 전 보컬). 이른바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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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 무기 몇 개는 장착해야
정민수(37) 국제경호원은 국내 기업 CEO들 사이에서 출장 시 꼭 동행해야 할 인물로 꼽힌다. 외국에서 어느 기업 CEO 손자를 깡패들로부터 구출한 일이 계기가 됐다.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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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세컨드 홀리데이
최근 직장인들 사이 주말을 이용한 세컨드 홀리데이(Second Holiday)가 인기다. 여름휴가와 별개로 매 주말 짧은 도심 휴가를 즐기는 것이다. 트렌드를 반영, 야외 수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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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학습량 많다
재수를 하면 성적이 올라야 마땅하다. 고교 때 배운 것을 한 번 더 배우고 익히니 응당 그래야 옳다. 하지만 세상사 뜻대로 되는가. 재수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적이 크게 향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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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레이첼 레이 편]
래리 킹 라이브 - 레이첼 레이 오늘은 재정 전문가 수지 오만과|경제 핵심을 짚어봅니다 부자 여성을 꿈꾸십니까? 모기지 붕괴 속에|여러분 집은 안전할까요? 과연 지금 주식에 투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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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통치자금 '금고지기' 임상종, 상하이서 돌연사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통치자금을 관리하고 외화벌이 사업을 총괄해 온 임상종(81.사진) 노동당 38호실 실장이 최근 중국 상하이(上海) 방문 도중 돌연사한 사실이 28일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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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려고 손녀에게 술먹인 할머니
7일자 해외 언론은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있던 9살 손녀에게 강한 진을 두잔 마시게 한 사실이 경찰에 밝혀졌으며 할머니는 헤네핀 카운티 지방 교도소에 수감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