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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베이너 미국 첫 ‘정적과의 골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 공군기지 내 골프장에서 존 베이너 하원의장(맨 오른쪽), 존 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운데) 등과 골프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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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500명 몰고 오는 후진타오…오바마 ‘올드 패밀리룸’ 파격 만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에서 둘째)이 지난해 9월 1일 백악관 ‘올드 패밀리 다이닝룸’에서 중동평화협상 관계자들을 불러 만찬을 베풀고 있다. 21세기 두 번째 10년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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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두 번째 10년의 질서 결정할 미·중 ‘세기의 담판’
클린턴 미 국무장관,추이톈카이 부부장(왼쪽부터) 미국의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과 중국의 후진타오(胡錦濤·호금도)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에 온 세계의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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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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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매일 보는 1급 비밀의 비밀은
매일 아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는 ‘대통령 일일 보고서(President’s Daily Brief)’가 전달된다. 표지에는 ‘최고 기밀(Top Secret)’ 도장이 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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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국 정상, 핵 테러 공동대응 첫걸음
12일부터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만모한 싱 인도 총리(사진 왼쪽)와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가운데),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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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드워즈 케네디, 형들 곁에 잠들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보스턴에 있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 대성당에서 열린 고 에드워즈 케네디 상원의원의 장례 미사에서 추도사를 한 뒤 고인의 부인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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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미 안보 중대 위협”
미국 국방대학은 지난해 12월 기후변화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모의실험을 했다.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 방글라데시의 저지대가 물에 잠겨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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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 구출 프로젝트에 미 정부·재계도 참여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은 개인적 방문 형식으로 이뤄졌지만 미 정부와 재계 등이 광범위하게 ‘여기자 구출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클린턴의 폭넓은 인맥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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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북핵 포기해야 관계 개선 가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 인근 앤드루 공군기지에 도착한 뒤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내려오고 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북한에 억류됐던 두 여기자가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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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국무의 소말리아 해적 퇴치법 네 가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소말리아 해적 퇴치를 위해 네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고 BBC방송이 보도했다. 해적들의 자산을 추적해 동결하고, 선박 회사들이 해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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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처음 오는 교황 모셔라” … 미 대통령, 최초로 공항 영접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에 앞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5일 워싱턴을 찾는다. 2005년 교황에 즉위한 베네딕토 16세의 첫 미국 방문이다. 그는 워싱턴과 뉴욕에서 엿새간 머무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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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노출’ 해리 왕자, 영국으로 귀국
1일 영국에 도착한 해리 왕자가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브라이즈 노튼 AP=연합뉴스] 관련기사 [Letter] 英 해리 왕자가 던진 두 가지 메시지 아프가니스탄에서 10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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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깜짝 쇼로 정국 주도권 잡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3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깜짝 방문, 미 대사관에서 미군을 격려하고 있다. [바그다드 로이터=뉴시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바그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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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IA 수용소' 사실상 인정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논란이 된 미 중앙정보국(CIA)의 해외 비밀수용소에 대한 공식 입장을 5일 처음으로 밝혔다. 라이스 장관은 이날 독일을 향해 출발하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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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만에 바닷가재 38마리 '꿀꺽'
가냘픈 체구의 한인 여성이 세계 최고의 먹보 자리에 올랐다.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사는 이선경(36.미국명 소냐 토머스)씨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메인주 케네벙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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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추모객 레이건에 마지막 인사
▶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관이 9일 포차에 실려 국장(國葬) 행사가 치러질 워싱턴의 국회의사당으로 향하고 있다. [워싱턴 AP=연합]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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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쌍둥이 딸 말썽 '못 말려'
2002년 5월 미 워싱턴 근교 앤드루 공군기지. 대통령 부인 로라 부시의 첫 유럽 여행을 취재하러 온 기자들은 깜짝 놀랐다. 엄마를 따라 리무진에서 내린 큰딸 제나의 차림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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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온다" 美 대피 행렬
허리케인 '이사벨'의 미 동부해안 상륙이 임박함에 따라 태풍의 진로상에 위치한 주민 11만명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마이크 이즐리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16일 "폭풍의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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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신나는 한달 휴가 시작"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2일 텍사스주 크로퍼드 목장에서 긴 여름 휴가에 들어갔다. 한 달간 이어지는 여름 휴가는 부시 대통령이 취임 이후 매년 빠뜨리지 않는 중요 행사.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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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무원들 公私 뒤죽박죽
요즘 미국 내무부는 체면이 말이 아니다. 적잖은 직원이 정부가 발급한 업무용 신용카드를 사적(私的) 구매에 쓴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들은 전화요금·집세·차 수리비용을 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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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사우디서 떠나나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가 사우디아라비아 주둔 미군 철수 문제를 놓고 삐걱거리고 있다. 미국의 중동정책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필요불가결한 존재다. 아프가니스탄전쟁 때도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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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엔론의 젊은 부회장 왜 자살을 택했나
주변사람들에 따르면 클리퍼드 백스터(43) 前 엔론사 부회장은 바쁜 회사생활과 가정생활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저돌적인 그는 전투적인 분위기의 엔론 휴스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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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테러발생 10시간만에 워싱턴에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북쪽 빌딩이 테러리스트들의 항공기 테러로 강타당할 때부터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다시 백악관에 모습을 드러내기까지는 10시간이 흘렀다. 전쟁과도 같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