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가구 거래도 중고차처럼…가구 시장의 게임 체인저[비크닉]
■ b.멘터리 「 브랜드에도 걸음걸이가 있다고 하죠. 이미지와 로고로 구성된 어떤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각인되기까지, 브랜드는 치열하게 자기다움을 직조합니다. 비크닉이 오늘날 중
-
"길에서 주웠다" 덕후들 난리…당근 뜨면 '순삭' K빈티지 뭐길래 [비크닉]
얼마 전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재미있는 게시물 하나를 발견했어요. 닉네임 ‘보루네오 덕후’가 올린 ‘보루네오 트롤리 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었죠. 네, 맞아요. 옛날 집집이 하나
-
팬데믹 직전의 런던…실험정신 빛나더라
패션위크는 전 세계 패션 트렌드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또 바이어가 디자이너·브랜드의 옷을 사고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현장이다. 세계 4대 패션위크는 2월부터
-
거장의 작품에 둘러싸여 하룻밤…젊은층이 빈티지 가구를 즐기는 방법
재생 공간, 노포, 복고 트렌드…. 흔한 새것보다 귀한 헌것에 열광하는 시대다. 가구도 마찬가지다. 시간의 손때가 묻은 가구 한 점은 예술 작품만큼 귀한 대접을 받는다.
-
[라이프 스타일] 조명, 공간의 주인공 되다
요즘 핫한 카페나 레스토랑에 가면 식탁이 아니라 천장을 보며 사진 찍는 사람이 많다. 조명 때문이다. 서울 한남동 브런치 레스토랑 ‘다츠(DOTZ)’도 그렇다. 여기에는 조명
-
요즘 뜨는 카페엔 이게 꼭 있다?
조명이 공간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천장에서 길게 떨어지는 펜던트 조명이 특히 인기다. 덴마크 브랜드 루이스폴센의 스노우볼 조명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한 서울 청담동 '앤더슨
-
상하이에 뜬 한국 뮤지컬 희망을 봤다
27일 상하이에서 쇼케이스를 펼친 한국 뮤지컬 ‘파리넬리’. [사진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지난 27일 오후 5시 중국 상하이 인텍스 전시장. K팝 그룹 인피니트의 공연을 보기 위해
-
인류 미래 열 ‘18분 마법’ TED의 시간이 돌아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로스앤젤레스(LA)에서 남쪽으로 30여㎞ 떨어져 있는 휴양·관광 도시다. 평소 한적하고 여유가 넘치는 곳이지만 26일(이하 현지시간) 풍경은 달랐다.
-
코리안 빅리거 '잔칫날'
잘 던지고, 잘 때렸다. '코리아 특급'은 시즌 첫 승리를 따냈고, '빅 초이'는 시즌 첫 홈런을 날렸다.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되며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