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멋쟁이 신세대 천국-이대앞 보세옷거리

    「통굽운동화」「김건모의 힙합청바지」「바지에 치마를 둘러댄 레이어드 룩(layered look)」. 7일 토요일 오후 이대앞 보세옷 거리는 이러한 최신패션으로 무장(?)하려는 젊은이

    중앙일보

    1994.05.13 00:00

  • 4년 연속 진배출한 미용기업/마샬미용실 어떤 곳인가

    ◎본점외 8개 체인점·학원도/구속 하 원장 “샤프롱계 대모” 90년 서정민,91년 이영현,92년 유하영,93년 궁선영. 이들은 모두 연속 4년간이나 미스코리아 진을 배출시킨 명실상

    중앙일보

    1993.06.29 00:00

  • 「순수인」들과 만나는 신선한 공간-이숙영(방송인)

    나는 전원보다는 도회체질이다. 정적인 자연보다는 예술과 문화, 사람들이 다이내믹하게 섞여 호흡하는 곳에 흥미와 편안함을 느낀다. 또한 방송을 하며 글을 쓴다는 직업상의 특징만으로도

    중앙일보

    1993.06.11 00:00

  • 섬유예술가 이성정씨

    『우리나라 사람들은 재킷이나 스커트·코트 등 겉옷은 고가품도 서슴지 않고 구입하는 반면 넥피스나 양말 등 소품에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작은 소품을 잘 이용하면

    중앙일보

    1993.04.21 00:00

  • 부모·은사엔 건강 식품 제격|연말연시 선물 어떤게 좋은가

    크리스마스·연말연시를 앞두고 평소 가깝게 지내던 친지·동료나 부모·은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선물을 사기 위해 시장·백화점·선물가게 등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있다. 최근에는 전

    중앙일보

    1992.12.20 00:00

  • 신품고집 않으면 알뜰 쇼핑 가능|스키장비

    스키장이 문을 열었다. 2년 전부터 스키용구의 수입이 자유화되면서 가격이 낮아졌다지만 아직 스키판(플레이트)·스키화·바인딩·폴 등 기본적인 스키장비를 갖추려해도 45만원은 손에 쥐

    중앙일보

    1992.12.05 00:00

  • 올 봄 패션 대담한 액세서리가 주도

    「야성적이고 크고 대담한 것」, 이는 세계패션을 리드하는 밀라노와 파리의 92년 춘하컬렉션에 나타난 액세서리의 새로운 흐름 자두크기의 진주가 등장하는가하면 보는 이의 눈이 현란한

    중앙일보

    1992.01.19 00:00

  • 올 여름 『발찌』 유행한다

    올 여름 여성용 액세서리 발찌가 상당한 인기를 모으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 거리의 장신구 가게에는 물론 신세계 등 백화점에도 발찌 전문코너가 마련될 정도다. 발찌란

    중앙일보

    1991.07.19 00:00

  • 1만원이면 티 테이블도 거뜬|손수 목 공예품제작 김현옥씨

    남들이 보기에는 어설퍼 보일지라도 자신의 손으로 정성 들여 만든 가구는 만든 이에겐 특별히 애착이 가게 마련이다. 최근에는 이렇게 자신이 직접 만든 생활용품들로 집안을 꾸미는 사람

    중앙일보

    1991.07.12 00:00

  • 드라마

    MBC-TV「수목드라마-까치며느리』(25일 밤9시55분)=봉숙은 요리 출장을 의뢰한 사람이 민숙이라는 것을 알고 몹시 불쾌해 하면서도 사돈집일 거드는 셈치고 무료로 봉사하겠다고 한

    중앙일보

    1991.04.25 00:00

  • 세계의 명품|품질앞세운 고가품작전 "적중"

    명품을 만들어 내려면 무엇인가 남다른 데가 있어야 한다. 주로 기술력이 그 바탕이 되지만 기술도 끊임없는 연마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술 못지 않게 중요한 부문이 마케팅이라 할 수

    중앙일보

    1991.02.21 00:00

  • 값진 동포애에 활력 되찾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졸지에 빈털터리가 돼 귀국한 쿠웨이트 교민 윤일만(53)·천영숙(51)씨 부부와 아들 성호군(18 광양고1) 등 일가족 3명은 이제 「재앙」으로 인한 허

    중앙일보

    1991.01.29 00:00

  • 액세서리 점 마진율40%에 설치비도 저렴

    귀걸이·팔찌 등 액세서리가 점차 여성의 멋과 개성을 연출하는 주요수단으로 대중화되면서 여성유망사업으로 손꼽히는 것 중의 하나가 액세서리 점이다. 더구나 소재와 가공기술의 발달로 값

    중앙일보

    1991.01.25 00:00

  • 시장서 거간 노릇 하는 "세계적 장인"|알토 색서폰 재즈 연주자 강태환씨

    재즈 외길 30년. 알토 색서폰의 달인 강태환씨 (46)를 아는 사람은 참으로 궁색한 재즈계 식구들뿐이다. 그러나 그들 세계는 알아준다, 정명훈씨, 강수연양 등과 나란히 강씨는 한

    중앙일보

    1990.07.27 00:00

  • 유고에 「섹스숍」등장 동구권선 처음 문열어

    「사회주의 도덕성」으로 무장된 유고슬라비아에 동구권에서 처음으로 섹스 용품판매점이 문을 열었다고 비예스니크지가 보도. 자그레브 중심가에 이 달 중순 문을 연 이 가게에서는 주름진

    중앙일보

    1989.12.13 00:00

  • 「유령의 도시」오명 벗는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이 되살아나고 있다. 캄보디아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폴·포트 정권에 의해 죽임을 당했던 프놈펜이 유령의 도시로부터 깨어나고 있다. 지난 1975년 4월1

    중앙일보

    1989.05.30 00:00

  • 미용실까지 갖춘 『견공 종합 상가』|퇴계로 애완견 시장

    개가 새끼를 낳으면 친척이나 친지들에게 한 마리씩 나눠주는게 우리네 인심이다. 이런 이유로 애완견 시장의 발달은 다른 분야에 비해 비교적 뒤쳐져 있다. 외국에 비해 애완 동물을 그

    중앙일보

    1989.03.17 00:00

  • (중)우체국·도서관 한 곳도 없어

    『좋은 물 미역 좀 사 가시오.』 『생선 물거리 좋십니더. 헐케(값싸게) 드림니더.』 아파트군이 임립한 상·중계단지 입구 도로에는 매일 오후 노점상들이 성시를 이룬다. 생선·채소상

    중앙일보

    1988.12.24 00:00

  • 세계의 지붕밑

    그동안 여성지위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온 유럽의 여권신장운동은 이제 과거의「혁명적 열기」에서 벗어나 개인적인 투쟁의 「조용한 운동」으로 자리를 바꿔가고 있다. 유럽여성들은 70년대의

    중앙일보

    1986.06.28 00:00

  • 탈유행…탈상식…여대생패션

    이제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중의 유행을 좇은 옷차림의 여대생을 만나기가 힘들어졌다. 탈유행의 다양화, 값싸면서도 기능적이고 편안한 멋의 옷차림이 캠퍼스 안팎에 넘치고 있다. 기능적이

    중앙일보

    1986.04.18 00:00

  • 손님쫓는 이태원 불량상품

    불량·저질「보세」상품에다 값은 바가지, 두번보기 어려운 뜨내기 손님이라고 막보기 장사에 불친절. 외국인관광객과 주한외국인들 사이에 쇼핑의 명소로 널리 알려진 이태원상가가 일부 업소

    중앙일보

    1986.02.24 00:00

  • "한국 상품싸고 좋더라"| IBRD·IMF손님들 쇼핑솜씨 추적

    ○…「IBRD·IMF 서울쇼핑」. 서울의 백화점과 이태원등 쇼핑가는 IBRD·IMF 서울총회가 과거 어느 때의 국제행사보다 규모가 커 6천여명의 외국 빈객들을 맞이했던 만큼 기대가

    중앙일보

    1985.10.12 00:00

  • 빌딩주인 부도로 장사 안되자 일가 5명 자살기도

    17일 상오1시쯤 서울 영등포동 7가 63 임낙현씨(57·무직) 집 안방에서 임씨의 부인 이영순씨(37)가 4자녀와 함께 극약을 먹고 동반자살을 기도, 신음중인 것을 이웃 기귀례씨

    중앙일보

    1985.06.18 00:00

  • 외국유명상표 도용상품 단속

    외국의 유명상표를 몰래 붙여 질좋은 상품으로 속여파는 가짜 기술제휴상품이 시중에 범람하고 있다. 서울시는 11일 특허청의 통보에 따라 위조한 외국 유명상표를 붙여 팔아온 옷·구두·

    중앙일보

    1985.06.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