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보다 한수 위" 애니스톤, 최고 유명인에
할리우드 최고 스타인 브래드 피트(40)의 부인이자 미국에서 인기절정인 TV시트콤 '프렌즈'의 여주인공 제니퍼 애니스톤(34.사진)이 세계 최고의 유명인사로 뽑혔다. 경제주간지 포
-
안트리오 '세계서 아름다운 50인'
한국 출신의 세자매 클래식 연주가 '안트리오'(사진) 가 미국에서 최대부수를 자랑하는 대중잡지 '피플'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뽑혔다. 피플은 3일 발매되는
-
[일요 영화] SBS 바운스 外
*** 운명의 장난으로 만난 연인들 ◆바운스(SBS 밤 11시40분)=한때 연인 사이였던 귀네스 팰트로와 벤 애플렉을 주연으로 기용한 로맨스 영화. 두 배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
벤 애플렉의 '데어데블' 2주 연속 1위!
2월 21일부터 23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벤 에플렉의 슈퍼히어로 액션 환타지 '데어데블(Daredevil)'가 1,809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임으로써 무려 4편에
-
[영화] 올해 할리우드 주무를 여배우는?
수많은 스타들이 뜨고 지는 할리우드에서 올해의 '퍼스트 레이디'는 누가 될까? 우선 리즈 위더스푼(26)이 첫 손가락에 꼽힌다. 미국 연예 전문 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흥행성
-
죽은 동료로 가장하지만
레인디어 게임 (SBS 밤 12시10분)=벤 애플렉이 주연한 스릴러물. 동료 닉과 함께 출감을 기다리던 루디(벤 애플렉)는 닉의 돌연한 죽음을 맞게 된다. 닉의 펜팔 애인 애슐리
-
쇼핑몰에서 죽치는 청춘들
몰래츠 (KBS1 밤 11시20분)=몰래츠(Mallrats)는 쇼핑몰에서 하릴없이 시간을 죽이는 젊은이들을 지칭하는 말. 이 영화는 소비지향적인 신세대들의 자화상을 그들만의 언어
-
원조교제아저씨들에'매운 맛':바운스
일본 영화 '바운스'는 시쳇말로 '쿨'하다. 원조교제라는 께끄름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영상은 깔끔하다. "이런 못된 아저씨가 다 있나. 사회가 정말 썩을 대로 썩었구나"라는 식으로
-
"뺑소니잖아" "협박했잖아"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무성의하게 대응하지 마라. 재난은 아차 싶은 순간에 온다. '체인징 레인스'는 사소해 보이는 아이디어를 성의 있게 다듬어 비교적 짜임새 있게 발전시키는,
-
가수 제니퍼 로페즈 배우 벤 애플렉과 약혼한다
미국의 팝가수 겸 영화배우인 제니퍼 로페즈(32·(左))와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오스카상을 받은 영화배우 벤 애플렉(30)이 곧 약혼한다. 뉴욕 포스트는 로페즈가 이번주 AB
-
굿 윌 헌팅
(KBS1 밤 11시20분)=재기 넘치는 두 젊은이,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공동으로 쓴 각본을 영화화해 아카데미 각본상·남우조연상(로빈 윌리엄스)을 수상한 작품. 아카데미 7개
-
액션영화 첫 도전 맷 데이먼 "주먹으로 떠보고 싶었죠"
환하게 웃는 입술 사이로 가지런한 이가 드러난다. 말끔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단정한 머리칼 …. 1백% 모범생 분위기다. 주변을 제압하는 카리스마는 없지만 옆사람을 무장해제
-
2002년 여름을 달구는 대작 영화들
'스파이더맨'의 그물이 관객을 사로잡았을까? 멋진 선글라스를 낀 건방진 정부 요원들? 이들은 '맨인블랙 2'에서 정체를 숨기고 돌아다니는 외계인들을 찾으러 다닌다. 강렬한 성적 욕
-
잘 익은 액션영화 '썸 오브 올 피어스'
'썸 오브 올 피어스'가 잭 라이언 주인공의 톰 클랜시 소설을 바탕으로 한 다른 영화들과 비슷할 것이라고 지레짐작해서는 안 된다. 이번에는 밴 애플렉이 인기 배우 해리슨 포드 대
-
'맨 인 블랙2' 독립기념일 흥행 신기록 수립!
미국 독립기념일 하루전날인 7월 3일 수요일, 북미 3,557개의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했던 SF 코믹 액션물 '맨 인 블랙 2(Men In Black II)'가 7월 5일부터 9일
-
지구 멸망의 위기를 막아라
아마겟돈 (KBS2 밤 10시)='나쁜 녀석들''더 록''진주만'의 흥행 감독 마이클 베이의 SF 액션 대작이다. 미국 텍사스주 만한 크기의 유성이 무시무시한 속도로 지구를 향해
-
[미주말흥행] 아담 샌들러, 1위 자리를 상속받다!
북미 3,231개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에 돌입한 아담 샌들러 주연의 로맨틱 코메디 신작 '미스터 디즈(Mr. Deeds)'가 28일부터 30일까지의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3,716
-
[미주말] 신작들, 박스오피스 상위권 점령!
새로 개봉한 신작 세 편이 14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진 이번 주말 북미극장가에서 나란히 흥행 1, 2, 3위를 차지하면서 박스오피스 상위권은 새로운 얼굴들로 가득 채워졌다. 이들
-
월드컵 속 '해적…' 고군분투
'해적'이 '흥행 왕'이 됐다. 월드컵 한파가 극장가를 강타한 가운데 임창정·양동근·이정진 주연의 코미디물 '해적, 디스코왕 되다'(감독 김동원)의 선전이 눈부시다. 휴일인 현충
-
CIA 소재 블록버스터들의 엇갈린 흥행운명!
올 여름흥행시즌 첫 번째로 흥행이변이 발생한 이번 주말, CIA요원과 핵폭탄이란 소재적 공통점을 가진 두 편의 대형 블록버스터들 중 한편은 웃고 한편은 울었다! 벤 애플렉이 사라진
-
칸 감독상 '취화선' 2위로 도약
예상했던 대로 월드컵 열기는 극장가를 얼게 했다. 상위권 영화들의 관객 수가 20~30% 가량 줄어들었다. 1위를 차지한 '묻지마 패밀리'의 주말 스코어는 서울 관객 4만여명.
-
'섬 오브 올 피어즈' 새로운 1위 탄생!
여름흥행시즌에서 영원한 강자는 없다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스파이더 맨'을 2주만에 1위에서 끌어내렸던 초화제작 '스타워즈 에피소드 2'의 1위 행진이 다시 새로운 복병을
-
'집으로…' 신선한 돌풍
'집으로…'가 한국 영화 28편을 패러디한 '재밌는 영화'를 무릎 꿇리고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12일 개봉한 '재밌는 영화'가 초반에 앞서가는 듯싶더니 일요일인 14
-
세계의 연인! 정작 연애운은 썰~~렁
Gwyneth Paltrow - 다 된 밥에 자꾸 빠지는 코 로 오스카 상까지 수상했던 할리우드의 최고 기품녀 귀네스 팰트로. SURE 창간호 기사에서도 잠시 설명했지만 그녀는 인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