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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명 태운 비행기, 앞바퀴 빠졌다…또 사고 터진 '보잉기'
델타항공 여객기. AP=연합뉴스 미국 보잉이 제작한 여객기에서 이번에는 이륙 준비하다가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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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샷' 찍은 트럼프, 지지율 올라 59%…공화당 대선후보 1위
각종 범죄 혐의로 최근 네 번째 기소를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하며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가운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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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대통령 최초 '머그샷' 수모…수감번호 P01135809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머그샷(범인 식별용 사진)을 찍었다. 전·현직을 통틀어 미국 대통령으로선 최초다. 지난 2020년 대선 결과를 번복하기 위해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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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도 아니고...美 공항 수하물서 84mm 대전차 유탄총이?
공항 검색대에서 압수된 칼-구스타프 M4 84㎜ 무반동 소총. SNS 캡처 미국 내 260개 공항에서 지난해 압수된 총기가 2년 연속 사상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차 공격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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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마스크 일찍 벗은 미국·이스라엘…2가지 공통점 있었다
4월 1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사 항공권 대리점이 승객을 체크인하고 있다.EPA.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실내 마스크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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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줄감염, 2000편 날개 꺾였다…항공사 '크리스마스 악몽'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하츠필드잭슨국제공항의 항공기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의 영향으로 글로벌 항공사 일부 승무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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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항서 울린 총성 한발…공포에 질린 승객들 '공황' 빠졌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AP= 연합뉴스 미국 애틀랜타의 공항에서 승객의 총기가 우발적으로 발포되면서 순식간에 공항이 난장판이 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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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도 보너스 받고 입사…감원 1년 만에 귀하신 몸 된 조종사
지난 2월 미국 애틀랜타주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한 조종사가 마스크를 쓴 채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해 수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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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여야 5당 대표와 간담회…1년 3개월 만
26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방미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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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애틀랜타공항서 환승하는 한국발 여행객, 짐검사 다시 안 받는다
애틀란타 공항. EPA=연합뉴스 올여름부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공항서 다른 비행편으로 갈아타는 한국발 여행객은 환승 시 짐 검사를 다시 안 받아도 된다. 21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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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앞선 트럼프엔 꿈쩍않던 文, '행동파' 바이든에 움직였다
지난 21일 오후(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공동 기자회견장. 미국 기자가 문 대통령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대만과 관련, 더 강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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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배터리 공장 간 文 "아메리칸드림 실현하길"…저녁 귀국
방미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공군1호기에 탑승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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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막은 로빈후드?…美 정부 비상사태 부른 ‘다크사이드’
해킹을 당했던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가동 중단 사태가 10일(현지시간)로 나흘째 계속됐다. 미국 정부는 9일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해킹 배후로 기업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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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배터리 소송전, 韓 근로자들의 美 추방으로 번지나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영업비밀 침해를 둘러싼 소송전이 한국인 근로자의 미국 파견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 SK협력업체 직원 코로나 걸려 불업취업 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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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우한 폐렴' 공포···중국 내 확진 440명으로 껑충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신종 전염병인 '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퍼지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첫 감염자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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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美 공항검색대서 적발된 총기 4239정…86% ‘장전된 상태’
공항검색대서 적발되는 총기류. [TSA=연합뉴스] 미 교통안전청(TSA)이 7일(현지시간) 미국 내 공항 검색대에서 지난 한 해 적발된 총기류가 4239정에 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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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애틀랜타 공항서 정전으로 운항 중단…승객 수만명 발묶여
17일(현지시간) 오전11시30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정전이 발생해 항공편 630편이 취소되고 승객 수만 명의 발이 묶였다. SNS에는 어둠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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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거부 시카고서도 2건 있었다”
지난 19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한국인 85명이 대거 입국 거부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이 때문에 현지 업계 관계자들과 한인사회에서는 외교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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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단체 수양회 참가 하려다 입국 거부 ‘봉변’…애틀랜타공항서 한국인 85명 강제 송환
애틀랜타 공항에서 미국 입국을 거부당한 85명의 한국인들은 한 명상단체가 주최하는 연례 수양회 참가자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마음수련’의 한 관계자는 2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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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한국인 85명 무더기 입국 거부
지난달 미국행 보안강화 조치가 전격 시행된 이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한국인 85명이 대거 입국 거부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노약자를 포함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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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85명 미 공항 입국 거부..."기재 내용과 실제 방문 목적 달라"
한국인 85명이 지난 19일 미국 애틀란타 공항에서 입국 거부를 당해 한국으로 강제 송환 조치됐다. 외교부 청사 전경. 유지혜 기자 외교부는 21일 “주애틀랜타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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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이코노미석 … 좌석 앞뒤 거리가 거의 1m
델타항공이 17일(현지시간) 공개한 ‘프리미엄 셀렉트’석. 이코노미석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좌석 앞뒤 거리가 97㎝에 달한다. [사진 델타항공] 너무 편한 ‘퍼스트클래스’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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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델타항공 A350 공개...1등석 없애도 '호텔'같이 안락
너무 편한 ‘퍼스트클래스’와 너무 불편한 ‘이코노미’. 양극화됐던 비행기 여행 시대가 저물고 있다. 미국 애틀랜타 공항에서 열린 델타항공 A350-900 체험 행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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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항공 여행객 몰린다
오는 노동절 연휴에 LA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노동절 연휴 LA공항 모습. [중앙포토]노동절(9월 4일) 연휴, LA국제공항(L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