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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오늘 홍콩戰 필승작전
[홍콩=孫長煥특파원]파상공격으로 빠른 시간안에 첫골을 뽑는다.21일 오후4시30분(한국시간)홍콩과 96애틀랜타올림픽 아시아 C조예선 첫경기를 벌이는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은 첫골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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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애틀랜타올림픽 일반관람객 숙박難
[시카고支社=林哲敏기자]96년 애틀랜타올림픽을 관람할 일반 여행객은 메인스타디움에서 1시간 이내의 중심가엔 투숙을 단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올림픽조직위(ACOG)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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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올림픽 특별관람권 발매 개시
○…애틀랜타 올림픽조직위원회(ACOG)는 5월1일부터 시행될일반용 올림픽 입장권 발매에 앞서 특별관전실권(Luxury Suite)과 2장당 5만달러(4천만원)의 VIP용 입장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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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中골문 못열고 0대0비겨-홍콩 다이너스컵
[홍콩=劉尙哲특파원]비쇼베츠호가 출범한 이후 가장 형편없는 경기였다. 느리면서도 부정확한 패스,수비가 밀집된 중앙돌파만 고집하는 단조로운 공격,전진패스보다 많은 횡패스나 백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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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올림픽 마라톤코스 공개
○…96년 애틀랜타올림픽(7월25일~8월4일)조직위원회가 대회 마지막날 벌어지는 마라톤 코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5일 조직위(ACOG)가 발표한 코스 초안에 따르면 마라톤은시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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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4國초청축구 한국,호주와 1대1 무승부
[캔버라=辛聖恩특파원]96애틀랜타올림픽에서 사상 첫 4강 진입을 노리는 한국올림픽대표팀에 「스피드」보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호주 4개국올림픽대표팀초청 국제축구대회에 출전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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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이저리그 사상 첫 흑인 구단장 탄생
○…미국 메이저 리그 사상 처음 구단경영을 총지휘하는 흑인단장(제너럴 매니저)이 탄생,화제가 되고 있다. 84년 메이저 리그에서 은퇴할 때까지 휴스턴 애스트로스.아틀랜타 브레이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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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라톤한국」몬주익 영광송
임신년 한해가 서서히 저물고 있다. 신년벽두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겨울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 획득으로 기염을 토한 한국스포츠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름올림픽에서 처음과 마지막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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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랜타 올림픽 경기장|성화 꺼진 뒤엔 야구장으로
84 LA대회이래 12년만에 미국 땅에서 또다시 펼쳐지는 인류의 스포츠제전인 제26회 아틀랜타 여름올림픽은 아직 4년이나 남았지만 대회조직위원회(ACOG)는 준비에 눈코 뜰 새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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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J육상 15일 팡파르|한국꿈나무 "대도약 준비 끝"
세계육상의 예비동량들이 펼치는「힘과 스피드의 대제전」제4회 세졔주니어 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오는 15일 오후7시 잠실올림픽메인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20일까지 6일간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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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정」밝힌 성화는 시나브로 잠들고…
인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성화가 불꽃을 감추면서 열전 16일간의 바르셀로나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리 모두 아틀랜타에서 다시 만납시다.』 『안녕, 영원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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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금땄다/황영조 화려한 피날레
◎여갑순 첫 금 이어 「마지막 금」/2시간13분23초/한국 금 12개로 7위/북한 일 제치고 금 4개로 16위 【바르셀로나=특별취재단】 아! 황영조. 마침내 올림픽에서 한민족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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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본 바르셀로나 폐막식|흥겨운 춤·음악…환상의 한마당
제25회 바르셀로나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식은 몬주익 스타디움을 「꿈의축제」로 수놓으며 「춤과 음악의 향연」이 될 것이다. 9일 오후10시(한국시간10일 오전5시)부터 자정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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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육상 만m 시상식 "야유바다"
○…5일 저녁 몬주익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자육상 1만m시상식은 올림픽 역사상 금메달리스트에게 가장 치욕적인 시상식 장면이었다. 시상식을 알리는 장내방송이 나오자 스타디움을 꽉 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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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합 엮은 한편의 오페라
올림픽 개막식을 보고… 호세마리아 아르텔스 전세계 50억 인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호돌이·코비가 어둠이 깔린 잠실 주경기장 상공으로 떠올랐다. 서울·바르셀로나를 상징하는 두 마스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