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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조선왕조 500년’ 유길촌 PD 별세…배우 유인촌 친형
27일 작고한 유길촌 전 MBC PD. [사진 iMBC] 드라마 ‘여인열전-장희빈’ ‘조선왕조 500년 임진왜란’ 등을 연출한 유길촌 전 MBC PD가 27일 별세했다.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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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충청] 디지털 교육 플랫폼 혁신 모델 구축4차 산업혁명 이끌 창의 인재 양성
선문대학교 건학이념이 ‘애천(愛天)ㆍ애인(愛人)ㆍ애국(愛國)’인 선문대 전경. 선문대는 웅대한 뜻의 독특한 건학이념으로 참사랑을 베푸는 세계시민으로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5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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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칼럼] 3·1절, 안중근 의사의 전쟁과 평화
장훈 중앙대 교수·본사 칼럼니스트 며칠 후면 103주년 3·1절을 맞는 가운데, 우리는 유라시아 대륙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약소국의 비애를 지켜보고 있다.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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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허참 가족오락관 짝꿍 손미나 "윙크 날리던 모습 그립다"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간암 투병 중 지난 1일 별세한 故 허참을 추모했다. 방송인 손미나와 故 허참. [사진 손미나 인스타그램] 손미나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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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소만 많으면 전기차 바로 살텐데"...그래서 준비했다![앤츠랩]
전기차가 미래, 성장성 으뜸! 하지만 정작 글로벌 전기차 비중은 3%(2020년 기준) 정도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전기차 많다는 유럽과 중국도 10% 안팎, 한국은 작년에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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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안아주는 남편에 의심 눈초리 보내는 딸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44) [일러스트 강인춘] 남편은 가끔 엉큼한데가 있다 나도 안다.이 남자가 또 무슨 짓을 저지르고나한테 들킬까 봐 요따위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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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주노총 "尹, 광주 올 자격 없어…오려면 후보 사퇴해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달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국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광주본부는 1일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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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동의 실크로드에 길을 묻다] 절세가인 왕소군, 국가 희생양인가? 스스로 선택인가?
━ 전쟁과 눈물의 비단길 내몽골자치구 후허하오터 외곽에 있는 왕소군의 묘(청총) 앞에 세워진 동상. 흉노의 호한야선우와 왕소군이 나란히 말을 타고 가는 장면이다. 동상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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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동의 실크로드에 길을 묻다] 절세가인 왕소군, 국가 희생양인가? 스스로 선택인가?
━ 전쟁과 눈물의 비단길 내몽골자치구 후허하오터 외곽에 있는 왕소군의 묘(청총) 앞에 세워진 동상. 흉노의 호한야선우와 왕소군이 나란히 말을 타고 가는 장면이다. 동상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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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창도 재명공자의 철면공(鐵面功)을 뚫을 수 없다[이정재의 대권무림⑥]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대권무림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제6화 양패구상(兩敗俱傷)=사생결단 싸우면 둘 중 하나도 살아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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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아내 사랑, 아내 자랑
심새롬 정치팀 기자 검사 시절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떠올릴 때 생각나는 장면 중 하나가 ‘애처가 새신랑’이다. 2012~2013년 신혼이던 그가 오후 6시 서울중앙지검 1층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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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의 학대에 미쳐버린 연인, 영화·사진·뮤비로 부활
━ [영감의 원천] 밀레이의 ‘오필리아’ ① 존 에버렛 밀레이의 유화 ‘오필리아’(1852), 런던 테이트 브리튼 소장. [사진 테이트] “그 애는 화관을 늘어진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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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가 정치 안했으면 겪지 않아도 될 일···아내에 미안"[윤석열 인터뷰-아내]
“내가 정치 안 했으면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고 있으니까….” 1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내내 거침없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잠시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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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이 장면] 세자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이승원 감독의 ‘세자매’는 제목 그대로 세 명의 자매가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영화처럼 시작한다. 첫째 희숙(김선영)은 꽃집을 하며 반항적인 딸과 돈 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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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이 장면] 세자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이승원 감독의 ‘세자매’는 제목 그대로 세 명의 자매가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영화처럼 시작한다. 첫째 희숙(김선영)은 꽃집을 하며 반항적인 딸과 돈 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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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담당 대학 교직원, 9월 전 접종 추진
1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하계 총장 세미나. 왼쪽부터 대교협 부회장인 장제국 동서대 총장, 정종철 교육부 차관, 대교협 회장인 김인철 한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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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어떤 비난에도 안 흔들리겠다"…'애처가' 소개글도 복구
대선 출마 후 공식 행보에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방문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내년 대선도전을 선언한 윤석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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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무섭다’ 지적에 윤석열 “알고보면 웃음 많은 사람”
사진 SNS 캡처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본격적인 SNS 정치를 시작했다. 페이스북 오픈 이틀만인 30일 윤 전 총장은 “(저는) 알고 보면 웃음 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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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권력사유화…정권교체 꼭 해내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일성은 “정권교체, 반드시 해내야 한다”였다. 정치를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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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살의 로맨스, 고두심 “있을 수 있는 일이잖아요”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제주 해녀 진옥이 되어 멜로 연기에 나선 고두심을 21일 서울 평창동에서 만났다. [사진 명필름] “손주뻘이고 뭐고 멜로? 못할 게 뭐 있니,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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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석열이형 맞다"던 尹페이스북, 하루새 두번 '비활성화' 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페이스북.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직접적인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페이스북을 개설했지만, 이날 오후 10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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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당위성이 尹 출마의 변, “자유를 가치로 모두 함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일성은 "정권교체, 반드시 해내야 한다"였다. 정치를 시작하는 이유는 "집권을 연장해 계속 국민을 약탈하려는" 현 집권 세력 교체의 절실함 때문이라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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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맏며느리 고두심 "일흔에 멜로? 그런 사랑도 있죠"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주연 (오른쪽부터) 고두심·지현우가 숲속 상사화를 바라보는 장면이다. [사진 명필름] “손주뻘이고 뭐고 멜로? 못할 게 뭐 있니, 그랬죠. 고두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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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탐정, 주량 2병" 윤석열, 페북 10분만에 닫았다···왜
사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 페이스북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정치 참여 선언을 앞두고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했다. 해당 계정은 10여분 뒤 곧바로 폐쇄됐다. 윤 전 총장 캠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