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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나의 힘 … 정동현 원장님께 추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중앙SUNDAY를 읽으면 엔도르핀이 막 돕니더. 암과 싸우는 에너지를 준다 아입니까.” 경북 청도의 장명숙(54·사진)씨. 지난해 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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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나의 힘 … 정동현 원장님께 추천”
“중앙SUNDAY를 읽으면 엔도르핀이 막 돕니더. 암과 싸우는 에너지를 준다 아입니까.” 경북 청도의 장명숙(54·사진)씨. 지난해 초 유방암 판정을 받은 뒤 가족이 있는 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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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家 를 찾아서] 천안 목천읍 동리 이동녕家
지난 2월 천안 목천읍 동리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 앞에 ‘이동녕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선생의 손자 이석희 전 대우그룹부회장(왼쪽)과 증손자 이용순씨가 기념관을 둘러보며 담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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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나른한 봄 원기 충전, 소설이 묘약이지요
문학을 일컬어 콘텐트의 보고(寶庫)라 합니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는 우리를 웃고 울리며 때로는 주먹을 불끈 쥐게 합니다. 해서 이번 주엔 이를 제대로 보여줄 발랄하고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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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2008년 10월 26일자] 부드러운 말로 마음을 찌르는 큰스님
이명박 대통령, 정동영 전 민주당 대선 후보, 가수 비, 영화배우 손창민, 뮤지컬 배우 최정원…. 이들을 연결하는 고리가 있다. 바로 법정 스님이다. 이들은 『무소유』 『산에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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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병근의 중국 내수시장 전략 ABC] 이제 우리 소비시장을 얘기하자
차이나 인사이트 애독자님 반갑습니다. 저는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약 10여년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크린랩 총경리를 역임한 승병근입니다. 제가 상하이크린랩을 사직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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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잡지, 이병헌 완벽남 5위
배우 이병헌이 일본의 한 잡지가 뽑은 '완벽남' 중 5위를 기록했다. 월간지 'CREA(크레아)' 11월호는 '욕심쟁이가 고른 멋진 남자'라는 주제로 남자 연예인 20명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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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건강하다, 승계에 관한 한 혼선은 없다”
하버드대에서 철학·비교종교학을 공부한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은 국내외 불교·가톨릭·개신교 성직자들과 돈독한 친교를 나누고 있다. 최근에는 2만1000배 특별 정성을 완료했다.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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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건강하다, 승계에 관한 한 혼선은 없다”
하버드대에서 철학·비교종교학을 공부한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은 국내외 불교·가톨릭·개신교 성직자들과 돈독한 친교를 나누고 있다. 최근에는 2만1000배 특별 정성을 완료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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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명탐정 장비호의 추억
그해 겨울 땅거미가 어슬어슬 물들어 오는 저녁 무렵. 종로 4가 설렁탕으로 이름난 감미옥. 구석에 혼자 앉은 한 노인이 낯익었다. 춘해 방인근이었다. 다가가 덥석 인사를 하자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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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좋은데 왜 배달이 안 되나
중앙SUNDAY를 창간호부터 보기 시작했다. 신문 읽기를 즐기는 독자로서 중앙SUNDAY의 정보와 기사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스포츠 면의 골프 레슨은 ‘백돌이’에서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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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월리스의 꿈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파산 지경에 이르다니 놀라운 일이다. 절망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온 가족에게 행복을 일깨워주는 잡지로 온 세계 평범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오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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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유학생 ‘빅3’ 한국 다시 보다
하버드대 총장은 발걸음이 무겁기로 유명하다. 유럽을 제외한 다른 나라 대학총장과 거의 만난 적이 없다. 한국의 대학 총장도 예외가 아니다. 다른 대학과 협력사업은 단과대나 학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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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우산 쓰고도 책 읽는 일본
장마가 시작된 얼마 전 도쿄 긴자(銀座)에서 횡단보도를 건널 때였다. 60대 초반의 남자가 오른손엔 우산을 받쳐들고 왼손으론 책을 읽고 있었다. 이게 뭔가. 비가 와서 우산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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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책 읽는 강의실’ 김주영 작가 특강
“소설에 과격한 말을 꼭 넣어야 하나요?” 2일 오후 7시, 대구 신당동 계명대학교 영암관의 한 강의실. 본지와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벌이는 연중 독서캠페인 ‘Yes! 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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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말하는 ‘시가 있는 아침’
1998년 1월 14일 연재를 시작한 ‘시가 있는 아침(이하 ‘시아침’)’이 12년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27일 3000회에 이른 것은 독자의 변함 없는 성원 덕분이다.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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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노희경 초청 ‘저자와의 만남’서 쏟아진 말말말
노희경씨는 저서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중 ‘버려주어 고맙다’ 몇 구절을 직접 낭송했다. [김태성 기자]서울 자양동에 사는 주부 이임순(50)씨는 28일 오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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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골퍼들 열정은 세계 최고… 실전 노하우 전수하는 데 최선”
“그동안 많은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를 가르치면서 골퍼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어떤 분은 샷 거리에 갈증을 느끼고, 또 어떤 분은 샷이 들쭉날쭉해서 고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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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리더⑭ 예인교회 최성욱 목사
20세기 대표적 신학자인 카를 바르트는 “이제 그리스도인이 한 손에는 성경, 다른 손에는 신문을 들고 읽어야 할 때가 되었다”는 유명한 명제를 남겼다. 최성욱 목사는 중앙일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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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차이어와 위안스카이의 은원
▲1917년 4월 상하이 항구에 도착한 차이어의 영구(靈柩)와 추모 인파. 김명호 제공 위안스카이(袁世凱)가 황제에 즉위하려 하자 전국이 요동을 쳤다. 차이어(蔡鍔)도 군주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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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를 연상시킨 35세 ‘공화제 영웅’의 요절
1917년 4월 상하이 항구에 도착한 차이어의 영구(靈柩)와 추모 인파. 김명호 제공 위안스카이(袁世凱)가 황제에 즉위하려 하자 전국이 요동을 쳤다. 차이어(蔡鍔)도 군주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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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월드에서 리플 달다 찾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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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내가 겪은 방송계는 감탄고토”
주철환의 사자성어 주철환 지음, 춘명, 223쪽, 1만1500원 주철환 OBS 사장의 조어 감각은 가위 천부적이다. 성공의 조건으로 회자되는 쌍기역 돌림 ‘꿈·끼·깡·꾀·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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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작가 황석영, 이젠 블로거
‘학교 다니기 싫어요’ ‘부모님이 원하는 삶을 사는 건 너무 힘들어요’. 한 블로그 쪽지함엔 10~20대의 고민상담만도 날마다 수백 통씩 쏟아진다. 블로그 주인장의 답장은 쾌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