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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캐릭터산업 50년, 규모 11조원 돌파…대표적 캐릭터 돌아보니
지금으로부터 반세기 전인 1967년, 국내 첫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을 시작으로 한국 캐릭터 산업이 50년을 맞았다. 꾸준히 성장을 거듭한 국내 캐릭터 산업 규모는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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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만 힘 쓰다간 ‘두 개의 한국’…보이지 않는 벽 없애라
10년 후 대입 수험생 숫자가 줄어 경쟁률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명문대 진학은 여전히 ‘좁은 문’이다. 서울 명문대로 진학하는 일은 부자 아이들이 다니는 사립 고교를 나오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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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같은 유통 시스템이 작가 잡는다
올해 팔순잔치를 치른 미키 마우스. 오늘도 사람들은 TV에서, DVD에서, 동화책에서, 그리고 캐릭터 숍에서 그의 모험을 즐기고 그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사입는다. 무궁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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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김영재 교수 “국산 애니, 방송 편성에서 역차별”
“해외에서 인정받는 국산 애니메이션이 국내에서는 방송 편성에서 역차별을 받고 있다.”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김영재 교수는 5일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린 ‘한국 창작애니메이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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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애니업계도 "한미FTA 반대" 성명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체결에 반대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9일 발표했다. 이들은 특히 FTA협정 체결로 최악의 경우 국산 애니메이션 의무방송제도가 폐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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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UP] 밤 10시 황금시간에 애니 '무대리' 방영 ?
TV에서 밤 10시 무렵은 이른바 황금시간대다. 이때에 국산 애니메이션이 방송될 수 있을까. 주목받는 작품은 스포츠 신문과 무료 신문에 연재되며 8년째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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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TV 만화 전성기 오려나
7월 1일부터 '애니메이션 총량제'가 시행됨에 따라 지상파 방송 3사가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 10편을 새로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총량제'는 지상파 방송사가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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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주5일 근무
*** 환경·노동 뱀·개구리 불법 포획 땐 처벌 ◆ 주 40시간제 확대 시행=7월부터 주 40시간제(주5일 근무제) 3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 여성 생리휴가 무급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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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끝자락에서…만화·애니메이션
2002년을 보내는 만화·애니메이션계는 섭섭함보다 후련함이 앞선다. 그만큼 어렵고 힘든 한 해였다. 그래도 희망의 새싹은 이곳저곳에서 보인다. 올 한해를 정리하며 2003년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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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 관련업계 시너지 효과를]애니메이터 學位만 있고 교육 부실
◇대학과 업체=전국의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학과는 현재 4년제 57개·3년제 5개·2년제 52개 등 1백14개에 달한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 수 있는 설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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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애니메이션 방송시간 늘려달라"
사단법인 만화애니메이션학회(회장 박세형)·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회장 이춘만)·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회장 강한영)·우리만화연대(회장 주완수)등 애니메이션 관련 네 단체가 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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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南部가 벤처의 新메카로 뜬다!
강남의 테헤란로와 양재, 포이동 지역이 입주공간의 포화로 임대료 상승과 교통혼잡, 연구환경 부족 등의 곤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입지 조건과 자치단체들의 지원사업에 힘입은 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