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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복식도 먹었다
"더 이상 들러리가 아니다. 외롭지도 않다. 서로에게 힘을 주는 든든한 친구를 만났다. " 미국 현지시각으로 자정을 넘겨 다음 대회 장소인 멤피스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려던 이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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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윌리엄스 자매
비너스(23.세계랭킹 2위)와 세레나(22.1위.이상 미국) 윌리엄스 자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 통산 여섯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톱시드를 받은 '흑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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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가문의 영광'
가문의 영광. '흑진주 자매' 비너스(23.세계랭킹 2위)-세레나(22.이상 미국.1위) 윌리엄스가 4회 연속 메이저대회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프로테니스사상 남녀 통틀어 자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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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부부 애거시·그라프 코트서도 환상콤비?
세계적인 테니스 커플 앤드리 애거시(33.세계랭킹 2위)-슈테파니 그라프(독일)의 혼합복식조가 탄생할지도 모른다. 잘하면 5월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만날 수 있다. 프랑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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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키워 온 '별들의 사랑'
프로야구 선수 손혁(29·기아)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한희원(24·필라코리아)이 7년 동안 다져온 우정을 아름다운 사랑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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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안정시키려면
토지·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은 쾌적하고 효율적인 생활과 생산의 공간을 염가에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경제 전체적인 안정과 성장을 견인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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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애거시·세레나, 부상으로 기권
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 남자단식 3년연속 우승을 노리던 앤드리 애거시(31.미국)와 여자부의 세레나 윌리엄스(이상 미국)가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다. 호주오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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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애거시, 손목 부상으로 기권
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던 앤드리 애거시(31.미국)가 손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호주오픈대회조직위원회는 애거시가 손목 부상의 재발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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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시즌 첫 메이저 호주오픈 14일 개막
올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2002호주오픈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가 오는 14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2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의 자동차제조업체 기아가 올시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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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테니스 결산] 세대 교체 뚜렷한 한해
새 밀레니엄의 첫 관문인 2001년은 세계 남녀 프로 테니스에서 세대 교체 조짐이 뚜렷이 나타난 한해였다. 남자프로테니스(ATP)에서는 90년대의 양대 산맥이었던 피트 샘프라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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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정상회담' 전문가 좌담]
'제왕적 대통령제'로 대변되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글로벌 스탠더드에는 여전히 못미치고 있다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어떻게 가능할 것인가. 세계 33개국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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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오닐, 테니스스타 애거시 에이전트 고용
미국프로농구(NBA)의 정상급 센터샤킬 오닐(LA레이커스)이 최근 해고한 에이전트의 대타로 테니스 스타 앤드리 애거시의 에이전트를 고용했다. 이달 초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레오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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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사핀ㆍ비너스 32강 안착
마라트 사핀(러시아)과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US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580만달러)에서 남녀 단식 2연패를 향해 줄달음쳤다. 사핀은 31일(한국시간)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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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올 마지막 메이저대회 28일 개막
올 시즌 테니스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제120회 US오픈테니스(총상금 1천580만달러)가 2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여자단식 톱시드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로라 그랜빌(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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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로딕, 하드코트 첫 우승
'미국의 10대 기수' 앤디 로딕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레그메이슨클래식테니스대회(총상금 8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9번 시드 로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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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쿠에르텐, 라프터 꺾고 우승
세계랭킹 1위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이 패트릭 라프터(호주)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시리즈 신시내티대회(총상금 295만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쿠에르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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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애거시, 맞수 샘프러스 꺾고 우승
영원한 맞수 앤드리 애거시(31·세계랭킹 3위)와 피트 샘프러스(30·이상 미국·12위)의 대결은 시간이 흘러도 전세계 테니스팬의 주목을 끈다. 두 선수 모두 테니스 사관학교 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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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늦깎이 우승 이바니세비치
'12전13기 끝에 받아든 우승컵' 2001 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정상에 오른 고란 이바니세비치(30.크로아티아)의 우승은 한 마디로 의외였다. 88년부터 윔블던에 출전해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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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이바니세비치 부활이냐, 영국 자존심 회복이냐
노장 고란 이바니세비치(29.크로아티아)의 부활이냐, 팀 헨만(27)을 앞세운 영국의 자존심 회복이냐. 세계최고 권위의 윔블던테니스대회가 남녀 모두 4강까지 압축된 가운데 3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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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애거시-라프터, 3년 연속 4강 대결
앤드리 애거시(미국)와 패트릭 라프터(호주)가 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1천210만달러)에서 3년 연속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또 한물 간 선수로 여겨졌던 노장 고란 이바니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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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윤용일, 카펠니코프에 완패
윤용일(28·삼성증권·세계랭킹 1백62위) 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강호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8위) 에게 0 - 3(4 - 6, 2 - 6, 4 - 6)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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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샘프라스·힝기스, 윔블던테니스 톱시드
피트 샘프라스(미국)와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에서 남녀부 톱시드를 받았다. 윔블던 5연패를 노리는 샘프라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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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남자단식 2연패 쿠에르텐
메이저대회 중 유일하게 클레이코트(흙코트)에서열리는 프랑스오픈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구스타보 쿠에르텐(24.브라질)은 4년전인 97년 이 대회에서 기적같은 우승을 차지하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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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준결승서 라이벌 맞붙는다
프랑스오픈(총상금 1천만달러) 테니스 남녀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정상급 라이벌이 맞붙는다. 남자 단식 2연패를 노리는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세계 랭킹 1위)은 7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