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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웅~' F1 레이서처럼 질주 … 아, 이래서 스포츠카 타는구나
국내 유일의 F1 경주장인 전남 영암의 KIC에서 일반인들이 자가용을 몰고 스피드를 즐기고 있다. 아는 사람 중에 시가 1억원이 넘는다는 스포츠카 ‘포르셰 911 카레라’를 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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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R&D에 1조8천억 투자 인력 3천명 확보
현대모비스 액티브 안전벨트의 개념도. 자동차 주행 중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벨트를 진동시켜 승객에게 경고를 하거나, 충돌 직전 벨트를 조여서 승객의 안전을 지켜준다. [사진 현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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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가솔린차 못잖네요 … 비탈길도 거뜬한 전기차
한 외국계 자동차 회사가 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기. BMW가 이번 주부터 전기차 i3를 고객에게 인도하기 시작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닛산 리프는 11월쯤 제주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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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과실·꾀병, 귀신은 속여도 마디모는 못 속인다
운전자들 사이에서 ‘마디모’라는 다소 생소한 용어가 화제다. 억울한 교통 사고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상식’이라는 얘기도 번져 간다. 이를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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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과실·꾀병, 귀신은 속여도 마디모는 못 속인다
운전자들 사이에서 ‘마디모’라는 다소 생소한 용어가 화제다. 억울한 교통 사고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상식’이라는 얘기도 번져 간다. 이를 활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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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과실·꾀병, 귀신은 속여도 마디모는 못 속인다
강원도 원주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최지훈 연구원(공학박사)이 마디모(MaDyMo) 프로그램으로 차량 탑승자가 받을 충격량을 측정하기 위해 사고 과정을 컴퓨터로 재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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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세월호 비극 앞에 '그들'은 누구인가
성시윤사회부문 기자 세월호 사고의 발생과 수습 과정의 내막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국민들은 아연실색하고 있다. 가라앉는 세월호 선원들과 통화하면서 승객들의 안위는 묻지 않은 해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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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신호 고장 난 채 나흘 달렸다
3일 오후 3시 서울시청 2층 기자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 간부들이 전날 249명의 부상자를 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고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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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신호 고장 난 채 나흘 달렸다
관련기사 대한민국은 ‘재난민국’ … 비리구조가 ‘위험사회’ 주범 미안해서 … 불안해서… 마음 무거운 황금 연휴 뻥 뚫린 서울시 특별점검 … 하루 550여 대 목숨 건 질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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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월호 참사 와중의 지하철 추돌, 공포의 대한민국
어처구니없는 대형 사고가 또 터졌다. 2일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열차 추돌 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였다. 세월호 침몰 참사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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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된 차 몰고 휘발유 1L로 47.9㎞를 달린 연비왕
휘발유 1L로 47.9㎞를 갔다. 그것도 10년 된 차를 몰고서다.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19일 실시한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파주~하남 왕복 180㎞)’에서 1위를 한 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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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신형 쏘나타, 간결한 즐거움
현대자동차가 2일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진행한 신형 쏘나타 시승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차량을 몰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2011년부터 3년간 4500억원을 투자해 개발됐으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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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돌 감지해 스스로 정지 … 교통공단, 스마트카 시대 연다
교통안전공단은 2012년 현대차?서울대와 함께 자동비상제동장치(AEBS) 안전성 평가 기술을 마쳤다. 앞차와의 거리와 주행속도를 가늠해 추돌 위험성을 경고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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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아산 LH 신도시 공사현장
1. LH신도시 탕정지구 천안개발지역 공사현장을 드나드는 중장비 트럭들의 모습. # 천안 백석동에 거주하는 임혁필(34·가명)씨. 임씨는 최근 아찔한 사고를 경험했다. 아산 음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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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상향등 켜도 맞은편 차 눈부심 없게 한다
보행자가 차에 부딪치는 순간 자동차의 후드가 올라가고 차량 앞유리 쪽에 에어백이 터진다. 차에 치인 보행자의 2차 충격을 막기 위한 기술이다(사진 위). 길의 특성에 따라 빛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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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만 계세요, 목적지까지 제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무인 자동차가 현실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최근 S500으로 독일 만하임에서 포르츠하임까지 100㎞ 구간의 무인 주행에 성공했다. 무인 자동차가 현실로 성큼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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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 전기차가 대세 … ‘통하라’ ‘공감하라’
전기로 뛰는 심장, 한층 농밀해진 교감능력. 사이보그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2013 국제자동차전시회’를 관통한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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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 전기차가 대세 … ‘통하라’ ‘공감하라’
9일(현지시간) 열린 ‘폴크스바겐 그룹 나이트’ 행사에서 마틴 빈터콘 폴크스바겐 회장이 ‘배출가스 제로’라는 슬로건 아래 e-업!(왼쪽 두번째) 등 친환경 전기차들을 소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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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사고 사망률 최고 ‘마의 7월’ 대비하려면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 교통안전공단이 최근 3년간(2009년~2011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장마철인 6~8월에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가 집중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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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저도 제가 무서워요” 초보운전 스티커 그래서 어쩌라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운전하다 보면 앞차 뒷유리창에 붙은 스티커 문구를 자주 목격하게 된다. 주로 초보운전자 또는 아기·임신부가 타고 있다고 알리는 내용이다. ‘초보운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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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실내를 청정구역으로…가족 위한 힐링 드라이빙
크로스오버카(CUV)인 인피니티 JX. 위풍당당한 외모를 자랑한다. JX는 인피니티의 7인승 크로스오버카(CUV)다. JX의 으뜸 매력은 실내다. 일단 공간이 여유롭다. 여느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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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전복사고, 도로 위 이것 때문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얇은 얼음막인 ‘블랙 아이스’로 덮여 있는 서울 순화동 도로. [김도훈 기자] 기온이 섭씨 영하 16도까지 뚝 떨어진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주택가의 이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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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신호체계 바꿨더니 꼬리물기 66%↓
12일 오전 8시 서울시 중구 퇴계로 4가 교차로. 한창 출근시간대인데도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자 택시가 막힘 없이 내달렸다. 이 교차로는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신호등이 녹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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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와 충돌 위험 땐 자동 멈춤’ 이미 쓰이고 있어요
무인자동차 관련 기술들은 이미 상당 부분 실제 판매되는 차량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주차를 돕거나 달릴 때 앞차와의 거리가 좁혀지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것 같은 기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