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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아닌 진짜 꽃? 100가지 꽃 말려 눌렀다, 압화의 매력
“꽃으로도 이색적이고 훌륭한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새로운 예술 세계를 널리 알리고 싶어요.” 25일 고양 아람누리도서관에서 만난 이영애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장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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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꽃잎 모양까지 그대로…압화 그릇 만들어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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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집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外
집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집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롭 던 지음, 홍주연 옮김, 까치)=‘호모 인도루스(Homo indoorus)’. 실내 인간과 함께 집 안에서 살아가는 생물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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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물렀거라, 최강 한파”…산수유 ‘황금빛 꽃잔치’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문화관’을 찾은 주민들이 황금색으로 만들어진 대형 산수유 꽃 조형물과 문화관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옛것이라곤 거의 찾아볼 길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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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한반도 생물의 보고'인 인천 국립생물자원관
“진짜예요? 진짜 실물 표본이에요?” 지난 20일 오전 인천 서구 경서동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만난 서울 장충고 2학년 임기범(18)학생의 말이다. 국립생물자원관 포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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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부산 보수동 헌책방거리는 도서변천사 박물관
“고려시대 때 만든 책을 만지고 볼 수 있는 보수동 책방골목은 피부에 와 닿는 박물관이죠.” 지난 17일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만난 양수성(44) 책방골목번영회장이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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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여혐·실종·음모 … 1억 명 홀린 추리물, 저자 환생한 듯 이야기는 계속된다
━ Deep inside│밀레니엄 시리즈 밀레니엄 시리즈 표지 밀레니엄 1~3권 스티그 라르손 지음, 밀레니엄 4권 다비드 라게르크란츠 지음 임호경 옮김,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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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혁신가가 모인 그곳, 성수동 사회적 기업 탐방기
by 김지원 공장이 모여 있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 그곳에 사회를 위한 기업을 꾸리고자 하는 젊은 사업가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숲 인근 성수 1가 2동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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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희움, 6년 걸려 문 열었네요
지난 12월 5일 개관한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일본식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했다.지난해 12월 5일 대구 서문로에서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이 개관했다. '(사)정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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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소중한 위안부 할머니의 삶, 해외에도 알려야죠
윤홍조 대표가 ‘마리몬드’ 표 텀블러를 손에 들고 익살스런 포즈를 취했다. 테이블 위 휴대전화 케이스와 그가 안고 있는 쿠션 모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압화 작품 이미지들을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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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들을 꼭 기억해주세요”… 마리몬드 윤홍조 대표
윤홍조 대표가 ‘마리몬드’ 표 텀블러를 손에 들고 익살스런 포즈를 취했다. 테이블 위 휴대전화 케이스와 그가 안고 있는 쿠션 모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압화 작품 이미지들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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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근교 가을 나들이 코스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왔다. 특히 이번 주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휴를 이용해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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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고기 잡고 열매 따고…
개구쟁이들의 첨벙대는 발소리에 놀라 달아나는 피라미떼, 쏟아지는 별빛 아래 모깃불 피우고 먹는 옥수수-. 여름만큼 추억거리가 푸짐한 계절도 없다. 요란한 매미 울음소리에 묻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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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봉사 ‘아름다운 세상’
다문화 가정에 혼례 올려줘 ◇ 9일 오후 2시 울산 남구청 6층 대강당. 울산대 중창단의 ‘7월의 어느 멋진 날’이란 축가가 울려퍼지고 250여명의 박수가 쏟아졌다. 단상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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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꽃으로 예쁜 생활용품을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산과 들에 핀 이름 모를 꽃들을 만날 기회도 많다.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한두송이 꺾어와 책갈피 속에 끼워두지만 금새 꽃잎이 쭈글쭈글해지고 색깔도 변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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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한국고전문학 인문』
신재효본 『판소리』(춘향가·심준전·박타령)와 장덕순교수(서울대·고전문학) 가낸 『한국 고전문학인문』이 강천영교수 (일본천리대조선어료) 에 의해 일본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한국문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