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낮에 고스톱 친 공무원...행정자치부 감찰반 적발
고스톱에 사용되는 화투.[중앙포토] 인천시 서구청 공무원들이 대낮 점심시간에 도박판(고스톱)을 벌이다 적발됐다. 서구는 올 1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제10회 중앙·지방 감사 포럼
-
경남 사천시청 공무원들 근무시간에 도박하다 암행감찰에 걸려
경남 사천시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에 도박을 하다 경남도 암행감찰팀에 적발됐다.7일 경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경남 사천시 남양동 한 개인 사무실에서 사천시 세무과 6급 2명을
-
“경남도 꼼수 부려 청렴도 상승”
경남도가 감찰 정보를 유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순위를 끌어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6일 경남도를 상대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다.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은
-
“경남도 꼼수 부려 청렴도 상승”
경남도가 감찰 정보를 유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순위를 끌어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6일 경남도를 상대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다.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은
-
밤에 몰래 폐수 버리는 공장, 드론에 딱 걸렸네
환경 오염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에서 드론(무인 항공기)이 환경오염 '암행감사'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중국 환경 보호부에 따르면 오염물질을 배출
-
'왕의 얼굴' 서인국, 완벽한 광해로 빙의…"반전 매력"
‘왕의 얼굴 서인국’ [사진 KBS 2TV 제공] 가수 겸 배우 서인국(27)의 첫 사극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았다. 27일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관계자는
-
'왕의 얼굴' 서인국…"첫 사극이라 긴장" 첫 녹화 어땠기에 '깜짝'
‘왕의 얼굴 서인국’ [사진 KBS 2TV 제공] 가수 겸 배우 서인국(27)의 첫 사극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측은 서인국의 첫 촬영 현장 비하
-
'왕의 얼굴' 서인국, 첫 사극에도 완벽한 광해 빙의…"꽃도령이야"
‘왕의 얼굴 서인국’ [사진 KBS 2TV 제공] 가수 겸 배우 서인국(27)의 첫 사극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측은 서인국의 첫 촬영 현장 비하
-
'왕의 얼굴' 서인국, 서인국만의 '광해' 선보일까?…'기대감 UP'
‘왕의 얼굴 서인국’ [사진 KBS 2TV 제공] 가수 겸 배우 서인국(27)의 첫 사극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측은 서인국의 첫 촬영 현장 비하
-
'왕의 얼굴'서인국, 첫 촬영 현장 컷 공개…'조선시대 꽃세자'
‘왕의 얼굴 서인국’ [사진 KBS 2TV 제공] 가수 겸 배우 서인국(27)의 첫 사극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측은 서인국의 첫 촬영 현장 비하
-
한전 자회사 간부 사무실 뒤졌더니 1100만원 돈다발
지난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한전KDN 본사 16층. 업무로 한창 분주한 사무실에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일명 암행감찰반) 조사관 4명이 들이닥쳤다. 한전KDN은 1992년
-
통일부 8급 3년간 2억9000만원 횡령…후임자도 1년여간 1200만원 빼돌려
공금 3억원을 횡령한 통일부 직원 2명이 감사원에 적발됐다. 29일 감사원에 따르면 통일부 지출업무를 보조하는 8급 직원 A씨는 2007년 2월부터 2010년 3월까지 172번에
-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내가 아는 한 여성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처음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대형마트에서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는 시간제 아르바이트였다. 그의 남편
-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가 아는 한 여성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처음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대형마트에서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는 시간제 아르바이트였다. 그의 남편은 큰 회사를 직접 경영했기에 경제적
-
[사설] 끝없는 도덕성 추락 … 공공기관 직원 비리
‘갑’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의 비리 행태가 가관이다. 특히 최근 드러난 강원랜드·국민연금공단 직원 비리는 도덕성 해이(解弛)와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준다. 말로
-
공무원 골프 줄취소 … “1년만 버티자” 잔뜩 움츠려
목 축이는 권도엽 국토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주재한 청렴실천 대책회의가 20일 경기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렸다. 권 장관은 산하기관과의 골프 금지 등 구체적인 행동
-
부패 척결, 장관 인사에 반영한다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은 각 부처와 공기업 등의 기관장이 소속 공무원·직원의 부패를 적발하고 공직복무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점검해 기관과 기관장 평가에 반영할 방침
-
3월31일~4월1일 국토부 제주 연찬회선 무슨 일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가운데)이 16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건설업계 관련 단체장 회의’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3월 31일 국무총
-
김황식 “집권 4년차, 부패가 국정 발목 잡아선 안 돼”
김황식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중앙부처 감사관 오찬간담회에 앞서 이야기하고 있다. 37개 중앙부처 감사관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김 총리는 “범국가적
-
180차례 ‘카지노 출근’한 1급 공무원
감사원이 강원도 정선의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정부 중앙부처 1급 간부 등 공직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4일 “강원랜드 출입 기록과 공무원연금
-
금감원서 제주은행 정기검사할 때 신한·제주은 임원, 검사역에 접대
신한금융지주의 계열사인 신한은행과 제주은행 임원들이 제주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정기검사 기간에 금감원 검사역을 상대로 식사와 술 접대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금감원에 따르
-
SPC, 4500여 점포 SMS 통해 안전 경보
SPC그룹 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설치된 SPC식품안전센터에서 연구원들이 빵에 쓰이는 원재료의 안전성을 분석하고 있다. [SPC그룹 제공]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등을 운영하는 SPC
-
[사설] 권위주의 시절의 ‘민간인 사찰’ 되살아났나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은 관가(官街)에서 ‘암행감사’나 ‘저승사자’로 불린다. 이들의 감찰 대상은 공직자의 직급과 직역(職域)에 제한이 없다. 장·차관은 물론, 검찰이나
-
공정택 전 교육감 - 견제 맡은 교육위 ‘한통속 비리’ 의혹
서울시교육청의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공정택(76) 전 서울시교육감뿐만 아니라 서울시교육위원회(이하 시교육위) 소속 일부 교육위원으로까지 확대됐다. ‘하이힐 폭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