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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Y염색체가 사라진다, 인류 번식의 종말 올까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생물학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성염색체로 구분된다. 남자는 XY, 여자는 XX다. 이는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누구나 아는 과학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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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 ‘멋진 신세계’가 왔다, 인공자궁 섬뜩한 ‘519초 영상’ 유료 전용
‘인간이 인간을 낳지 않는다’. 저출산 사회 얘기하냐고요? 아닙니다. 약 90년 전 영국에서 출간된 공상과학(SF)소설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에선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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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0.55㎖당 660만원…'이 소'가 세계서 가장 비싼 유전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인 네로르(Nelore) 품종의 비아티나-19. 카사 블랑카 아그로파스토랄 인스타그램 캡처 브라질 유명 소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소로 등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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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 모두 해제…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주의' 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6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우산 쓴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2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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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워 맨손 등반…73층서 붙잡힌 英스파이더맨 검찰 송치
지난 12일 오전 영국인 고층빌딩 등반가 조지 킹-톰슨(24)이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타고 올라가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무단으로 올랐다가 체포된 영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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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브라피시 암컷 '은밀한 선택'…건강한 정자만 유혹하는 방법
제브라피시. 연합뉴스 관상용으로 흔히 기르는 물고기 제브라피시의 암컷의 난자가 건강한 정자를 선택해 끌어들이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른 생물 종에서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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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개는 안 돼” 아니죠! 안내견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개 적성’ 맞아야 될 수 있는 안내견, 길에서도 집에서도 장애인의 생활 동반자예요 사람들은 개를 삶의 동반자로 선택하고 희로애락을 함께합니다. 반면 선택이 아닌 필요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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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시시각각] 지렁이 울음소리
지렁이는 자웅동체다. 한 몸에 암컷과 수컷의 생식기가 있으며, 짝짓기는 두 개체가 각각 보관한 정자를 교환하면서 이뤄진다. 사진은 줄지렁이 새끼가 알집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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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의 미래를 묻다] 성 분화는 다양성 확보 전략…무 자르듯 양성 구분 힘들어
이은희 과학커뮤니케이터 2023년 2월, 서울서부지법 항고심 재판부는 생물학적 남성으로 태어났으나 여성의 성적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온 A씨에게 법적으로 성별 정정을 허가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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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은 수동적? 잔혹하고 바람기 넘치는 동물 왕국
방탕하고 쟁취하며 군림하는 암컷들 방탕하고 쟁취하며 군림하는 암컷들 루시 쿡 지음 조은영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동물의 왕국’에선 수컷은 오랫동안 능동적 진화의 주체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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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이라고? 잔혹하고 바람기 넘치는 여왕들의 '동물의 왕국'[BOOK]
책표지 방탕하며 쟁취하며 군림하는 암컷들 루시 쿡 지음 조은영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동물의 왕국’에선 수컷은 오랫동안 능동적 진화의 주체로 그려졌다. 이런 저돌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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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고조선 때부터 키운 한우, K-콘텐트 붐 타고 세계로 수출 길 열어요
축사 환경 개선부터 유전자 연구까지 한우 품질은 계속 업그레이드 중 소(牛)는 과거 농경사회에서 논밭을 갈고, 무거운 짐을 옮기고, 고기를 제공하며 인간 생활에 없어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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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쏘는 말조개…번식 늘리려 꾀 부렸지만, 멸종위기 키웠다
민물홍합이 물 밖으로 몸을 약간 내민 상태에서 강 안쪽을 향해 물을 쏘고 있다. [자료:Ecology, 2023] 번식을 잘하기 위해 꾀를 부리다가 오히려 스스로 멸종위기를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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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기온 5도 오를때, 당신의 정자는 931만마리 죽었습니다
정자와 난자의 수정 순간을 주사 전자 현미경으로 포착했다. [중앙포토] 최근 3개월 사이에 더위에 노출됐던 남성은 정액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구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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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사랑
━ WIDE SHOT 와이드샷 입춘(立春)이다. 아침저녁으로 여전히 쌀쌀한 영하의 날씨지만 한낮에 불어오는 바람이 한겨울만큼 매섭지는 않다. 봄은 겨우내 움츠렸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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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지구상 둘뿐인 북부흰코뿔소...자식 볼 묘책 찾았다
엄마와 딸 단 두 마리만 남아 멸종 위기에 처한 북부흰코뿔소가 개체를 복원할 수 있는 실낱같은 희망이 생겼다. 피부세포로 정자, 난자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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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물고기, 남세균 독소 노출되면…손자까지 신경발달 장애
지난 7월 말 경남 창원 지역 상수원수를 취수하는 낙동강 본포취수장 앞에 짙은 녹조가 발생했다. [낙동강 네트워크] 녹조를 일으키는 남세균(시아노박테리아)의 독소에 노출되면 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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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5살, 공효진 10살…연상연하 부부 27년째 느는 이유
'피겨여왕' 김연아(32)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27)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뉴스1, 인스타그램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연아(32)와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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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간석지 270만평을 논으로…5000여 주민의 젖줄
━ 호남 거부 현준호와 영암 학파농장 전남 영암군 서구림리에 있는 상대포. 예부터 경치가 빼어난 미항으로 소문났던 곳이다. 근처에 왕인박사 유적지가 있다. [사진 김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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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뒤집은 오징어 기생충, 알고보니 '정자덩어리'였다
오징어에서 나온 수컷 오징어 정협. 사진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오징어에서 기생충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대부분 기생충이 아니라 수컷 오징어의 정자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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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사이언스 돼지 성 조절제품 3000만불 베트남 수출 협약 체결
한국 ㈜누리사이언스와 베트남 ㈜Vietko Bio가 지난 23일 3000만불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생명과학의 첨단 기술을 축산분야에 적용해 세계 최초로 가축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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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갔던 연어가 돌아왔다…4년전 새끼 태화강서 발견
지난 7일 울산의 태화강생태관이 태화강 중류에서 산란을 위해 돌아온 연어 1마리를 발견했다. [사진 울산 울주군] 지난 7일 오후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교 인근 태화강 중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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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진돗개 정자 영하 196° 동결, 한국판 노아의 방주
━ 경남 함양 가축유전자원센터 질소탱크 모니터에 영하 196도가 찍혀 있다. 탱크를 가득 채운 질소가 하루 0.5인치씩 줄고 있다는 수치도 보인다. 경남 함양군 가축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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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뿔소 멸종 이어 피그미 코끼리도 잇단 죽음
피그미 코끼리. [EPA=연합뉴스] 올해 보르네오섬 말레이시아령 사바주에서 멸종위기종인 '피그미 코끼리' 최소 24마리가 죽은 것으로 집계됐다. 피그미 코끼리는 작은 덩치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