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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철 교수,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부인종양센터장 김승철 교수가 지난 9월 27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00차 대한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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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베어톡' 오픈
㈜대웅제약이 직원간 소통과 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션 어플리케이션인 ‘베어톡(Bear Talk)’을 오픈 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베어톡은 대웅제약 임직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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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먹먹하고 답답하다면 '이것'을 의심해라
주부 이선자(가명 ․ 72)씨. 잦은 중이염으로 2년 동안 3번의 수술을 했다. 1년 전부터는 왼쪽 귀가 꽉 막힌 느낌이 들고 울림소리가 들리면서 말을 잘 알아들을 수 없는 지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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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김범산 교수팀, 국제학술대회서 최고 구연상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김범산 교수, 윤혜전 전임의가 최근 일본 고베에서 개최된 제 15회 아세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회에서 최고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는 ‘핵의학적 분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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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최소침습 로봇수술센터 4주년 기념 심포지엄
서울성모병원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센터장 김준기 교수)가 10월28일(화) 오후 1시 부터 오후 5시까지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트레이닝센터 개소1주년 최소침습 및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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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담관낭종(Ⅳa형)에 로봇수술 성공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세계 최초로 로봇수술을 통해 Ⅳa형 담관낭종을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담관낭종의 80%를 차지하는 Ⅰ형 담관낭종의 경우는 복강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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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찾은 외국인 의료인력 연수, 유명무실 안되려면
외국인 의료인력 연수사업(MKA)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발전 방안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외국인 의료인력 연수사업 지원국의 외국인 환자 증가율이 높아지는 등 성과가 나타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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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신약, 약사 출신 공무원들의 커넥션 '팜피아' 산물"
천연물신약 사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이 아니라는 정승 처장의 발언에 한의사들이 강한 반발을 나타냈다. 식약처장의 사과와 함께 천연물신약 정책 관계자의 문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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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영상 수가 인하, 학회의 선택은
잇따른 영상 수가 인하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영상의학회가 근거중심영상의학(Evidence-Based Radiology, 이하 EBR)을 위한 움직임에 착수했다. 다양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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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료기기 리베이트 받은 의사들 중형 선고
법원에서 의료기기 납품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의사들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방법원 형사합의 5부는 뇌물 수수·의료기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의사 4명에게 벌금과 징역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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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약값이 리베이트 탓? 왜 죄없는 의사를…"
리베이트로 인해 의약품 가격이 상승됐다는 지적에 의료계는 잘못된 사실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앞서 2일 새누리당 김기선 의원은 의약품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리베이트를 지목하며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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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5조원 투자하는데 국내는 고작 217억원
에볼라 등 신종감염질환에 대응할수 있는 연구개발비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비례대표)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으로부터 제출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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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전문의의 고백
암 전문의가 환자를 향해 털어놓은 고백이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라는 신간으로 발간됐다.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종훈 교수는 기존의 암 극복 성공 사례에 이의를 제기했다.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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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12 나고야로 시작된 생물자원 전쟁, 국내 제약업계 파장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12 Date.2014.10.20 나고야로 시작된 생물자원 전쟁, 국내 제약업계 파장은? 제약·바이오 산업 지각변동 예상…로열티 부담 연간 50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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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특화 병원이 제안하는 개인맞춤형 운동처방 앱 나와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 가능한스마트폰의 확산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급증하면서 운동, 다이어트 관련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칼로리를 계산해주는 어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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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와의 의료분쟁, 중재 인프라 구축해야
외국인 환자수 증가에 따른 외국인 환자 의료분쟁 해결을 위해, 의료분쟁조정원의 의료분쟁 조정(중재)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문정림 의원(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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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종 좀 더 쉽게 감별하는 새로운 검사법 나와
혈관종을 좀 더 쉽게 감별하는 검사법이 개발됐다. 서울대연구팀은 ‘1형 포도당 운반 단백질 항체‘를 입힌 MRI 조영제가 혈관종을 명확히 감별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혈관종은 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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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밖' 대학로 소극장 170곳 … 비상구 막기도
서울 대학로 A소극장의 출입구. 지하 1층 공연장과 지상을 연결하는 통로는 이 문과 계단이 전부다. 70석 객석을 채운 관객들과 배우·스태프 등이 비상 상황에서 한꺼번에 빠져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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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만엔어치 골라주세요" 주문 몰리는 일본 시골책방
1만엔을 낸 고객에게 보낼 ‘일만선서’ 책 묶음을 들고 있는 이와타 도루 사장. [사진 이와타 서점]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중서부의 한적한 시골마을 스나가와(砂川)시. 옛 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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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작은 서점의 조그만 성공 '일만선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중서부의 한적한 시골마을 스나가와(砂川)시. 옛 탄광촌으로 인구 1만8000명에 불과한 이 작은 마을에 일본 열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내에 단 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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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와 함께 최상의 치료법 찾아내는 '오케스트라 단원'
인하대병원에서 다학제 통합진료가 진행 중인 모습. 여러 의료진이 한 명의 환자를 집중적으로 진단하는 ‘환자 맞춤형 진료시스템’이다. 사진=김수정 기자 다양한 악기의 조화로 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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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
국립암센터가 세계 최고의 암센터로 나아가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국립암센터는 220병상 규모의 부속병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2018년 완공 목표이다. 암센터는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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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마음의 앙상블 … 모두가 숨죽였다
지난달 29일 서울 예원학교 콘서트홀에서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오케스트라와 협연을 마친 노빌리스 피아노 트리오가 이상재 음악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트리오의 루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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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듣는 음악…뉴욕필도 이렇게 못 할 것
‘지휘자’ 없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를 시작했다. 세 개의 독주 악기(피아노·첼로·바이올린)를 위한 반주다. 사실 이들에게 지휘자는 필요 없었다. 악보는 머릿속에 들어있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