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우먼 돼야 살아남는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고 있는 요즘, 그들은 직장 내에서 남성들과 진짜 동등해졌는가? 혹시 아직도 일에 대한 업적보다는 외모가 출중하고 술 잘 먹는 여성들이 승진이 빠르고 성공
-
시간이 약? …대화해요!
부부에게 한번쯤은 꼭 건너가야 할 강이 있단다. 바로 '권태기'라는 이름의 강이다. 세상의 많은 부부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이 '강'을 맞닥뜨린다. 합심해서 노를 저어 목적지까지
-
[펀드야놀자] '절대수익'은 허구
주가가 약세를 보이면 관심을 모으는 펀드 중 하나가 절대수익 추구형 펀드입니다. 펀드 이름에 절대수익이나 ARF(Absolute Return Fund), 시장중립(market n
-
느낌만 믿고 투자 마라 … 요즘 증시 어떡할까 … 고수들의 조언
지수가 방향성을 잃고 연일 급등락하면서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주식 투자의 성패는 지수의 향방과는 무관하다"고 입을 모은다. IMF 외환위기로 주가가
-
이젠,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5. 백산 OPC
이범형 백산OPC 사장이 공장에서 프린터 드럼을 보여주고 있다. 신동연 기자 '인생은 육십부터.-' 백산OPC의 이범형(73) 사장은 이를 몸소 보여준 인물이다. 1994년 61세
-
까르푸 매각 급물살
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한국까르푸의 인수 대상자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인점 업계 소식통은 21일 "홈플러스와 까르푸 간 인수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인수대금은 1조7000억~1
-
제9차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2006년3월7일
남북 및 동북아 철도 연결과 경제협력 사회 : 길정우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오늘은 지난 한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언론의 화제 중심에 있었던 이철 철도공사 사장을 모셨다. 포럼에
-
제6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12월 9일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
[Family] 어딜까? 요리 9단들의 단골 식품점
"어디서 사다 먹어야 안심이 될까." 장바구니를 챙겨 들고 현관문을 나섰지만, 쉽게 발이 떨어지질 않는다. 기생충 알 김치 등 잇따른 먹거리 파동. 우리 몸에는 무해하다고 하지만
-
"교수님! 섹시한 게 경쟁력인가요"
PCA투자신탁운용 황성호 대표(오른쪽)가 이화여대 경영대 졸업반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증권사는 면접전형 때 뭘 중시 하나요." "외모가 경쟁력이 될 수 있을까요?" "
-
[노트북을 열며] 개, 도깨비 그리고 반기업 정서
옛날 중국 전국시대 때 얘기다. 그림을 좋아하던 제나라 임금이 화공에게 물었다. "어떤 그림이 가장 그리기 어려운가?" 화공 왈, "개나 말 같은 게 가장 어렵습니다." 또 임금
-
[이슈 인터뷰] APEC 정상회의 D-25 허남식 부산시장
허남식 부산시장이 집무실에서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에 제2차 정상회의장인 동백섬 "누리마루 APEC하우스" 전경 사진이 보인다.부산=송봉근 기자 허남
-
'코리아 디스카운트' 이젠 꼬리표 떼나
증시 여건이 좋아져 주가가 거침없이 오르는 가운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3년 만에 한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올렸다. 이를 계기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꼬리표
-
[집중분석 FUND] '묻지마 가입' 했다간 … 에구money!
펀드 상품의 홍보.판매 과정에서 장점은 집중적으로 부각되지만 위험은 잘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갈수록 상품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개인 투자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상품도 늘어
-
판교 32평형 아파트 2억9000만원선 될 듯
분양가 상한제(원가연동제) 아파트의 건축비가 평당 339만~423만원으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판교 신도시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 안팎에서 결
-
[금융상품 길라잡이] 어떤 상품이 있나
'금융상품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렸다. 새로운 개념의 금융 신상품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고 있다. 초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고정금리를 주는 예금에서 돈을 빼 보다 높은
-
[2005 미디어 빅뱅] 상. 외국에선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에서 우리나라에 뒤진 일본이 인터넷망을 통한 IP-TV는 훨씬 앞서간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서비스 중인 소프트뱅크가 2003년 4월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
-
증시 순풍에 펀드 돛 달았다
연초 증시가 달아오르면서 주식에 간접투자하는 펀드 상품도 쏟아져나오고 있다. 치솟는 주가를 보며 펀드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지만 내심 불안감도 여전한 투자자들을 위해 주식형펀드들은
-
돈 '새롭게' 굴려드립니다
시중은행들이 자체 기획한 간접투자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은행들은 이제껏 투신운용사 등이 내놓은 상품을 대신 팔아주고 수수료를 챙기는 판매전략을 펼쳐왔다. 하지만 프라이빗 뱅
-
[다음은 인도다!] 7. 인도의 코리아 브랜드(끝)
▶ 인도의 뭄바이 시내에 있는 한국 기업들의 광고 간판. LG전자.삼성전자.현대자동차는 인도 시장에 먼저 들어가 성공을 일궈냈다. [김준술 기자] 인도와 크리켓. 인도인은 크리켓이
-
[week& cover story] 늦은 밤 배꼽시계가 울리면 바로 이곳!
결혼 5년차 주부인 김지영(33.서울 노원구 월계동.(左))씨는 요즘 주말의 밤이 즐겁다. 주2일 휴무제가 된 뒤로 토요일이면 남편이랑 심야 영화도 보고, 친구들과 사우나를 마친
-
[총선 D-1] "부동층을 잡아라"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은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 공세에 마지막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각 당 지도부는 각각 대국민 성명을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
-
[총선현장] 6. 수원 영통
정치 개혁의 소용돌이 속에 4.15 총선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때이른 봄기운 처럼 말이다. 총선의 핵인 수도권은 아직까지 정중동이다.수원 영통은 수도권 최대 격전지중 하나로 꼽힌다
-
[강금실 인터뷰] "건달끼 많아, 장관끝나면 놀고싶어요"
강금실 법무장관과의 대화는 풍요했다.그는 단순하고도 복잡하고,복잡하면서 투명한 인간이다. 이처럼 독특한 인간이 법무장관으로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총괄하고 있다.유례없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