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이냐 컨템퍼러리냐 재즈 두 本流 잇따라 내한공연
정통재즈와 현대재즈(컨템퍼러리 재즈).재즈의 변천과정에서 볼때 스펙트럼의 양 극단에 비교되는 두 분야의 정상급 연주자들이다음달 11,12,13일 서울에서 잇따라 공연을 갖는다. 1
-
분당 '윈드 앙상블'
『아빠는 테너색소폰,나는 알토색소폰,우리는 색소폰 부자(父子)예요.』 지난 18일 오후8시 분당신도시 양지마을 한솔종합사회복지관 합주실.20평 남짓한 작은 합주실.서현중학교 1학년
-
그룹 젠딘 첫 공연
타악기 연주자 3명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젠딘의 첫 공연이열린다.팀의 리더격인 박재천은 판소리의 본고장 남도에서 판소리.무속음악을 익혔고『영웅연가』등의 영화음악을 맡았던 인물.
-
야누스 재즈 음악회
매월 첫째주 일요일마다 서울 대학로입구 야누스클럽에 가면 국내의 중견연주자들이 한무대에 서는 정통 재즈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야누스클럽은 재즈란 장르가 국내에서 생소하던 시절인 8
-
플레옐 클라리넷 협주곡/사물놀이와 레드선
오스트리아 태생의 음악가 이그나츠 플레옐(1757~1831)은 하이든의 제자로 프랑스를 거쳐 런던에 정착,하이든의 영국 진출을 도와줬던 장본인이다.1807년에는 파리에서 피아노 제
-
김덕수패 사물놀이 獨 재즈그룹 레드선과 협연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빈 아트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 볼프강 푸시닉(알토 색소폰),흑인여성 린다 샤록(보컬),자말레딘 타쿠마(기타)등으로 구성된 독일의 진보 재즈그룹「레드선」과 협연무대
-
알토 색소폰 강태환 씨 프리 뮤직 무대 펼친다
재즈보다 난해한 테크닉과 실험적인 연주를 구사하는 프리뮤직(Free Music)이 20, 21일 오후 7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펼쳐진다. 동양인으로서 프리뮤직의 독특한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