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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국외 10대 뉴스]
◇ '불타버린 코소보' … 나토 78일간 공습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3월24일 유고공습을 전격 단행했다.코소보에서 벌어진 알바니아계에 대한 세르비아계의 조직적 인공청소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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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가다] 폐허의 국경마을 주민 한명도 안보여
[푸스테니크 (코소보) =배명복 특파원]12일 오전 10시20분 (이하 현지시간) .3백달러를 주고 구한 택시를 타고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를 떠나 코소보 국경을 넘었다. 아스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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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英총리 '코소보에 지상군 투입하자'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공습 5주째를 맞고 있는 유고사태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나토 공군기들은 21일 유고 수도 베오그라드의 집권 사회당 당사를 폭격했다고 유고 민영 스튜디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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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발칸] 클리턴 '유고공습 계속'
[파리.워싱턴 = 배명복.김종수 특파원, 외신종합]계속되는 민간인 피해에도 불구하고 유고에 대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의 공격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미 행정부가 의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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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시에라리온 지옥의 킬링필드 곳곳 수천명 참사
분쟁의 끝은 없는가. 새로운 천년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칠줄 모르는 내란의 소용돌이가 지구촌 곳곳을 휩쓸고 있다. 대표적인 활화산이 유럽대륙의 코소보와 아프리카의 시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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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內 유대인을 구출하라-이스라엘 정보기관 비밀작전
세계 각지의 지역 분쟁이 격화될 조짐이 보이면 『분쟁지역의 유대인을 살피라』는 말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주요 임무중 하나가 분쟁에 휩쓸릴 가능성이 높은 유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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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축하인파 몰려 20명 압사/홍콩/신정연휴·지구촌 사건·사고
◎내전 아프간 로킷포 터져 12명 참변/유대팔인 충돌,독 극우파 폭력 계속 새해들어 홍콩에서 신년 축하인파에 깔려 20여명이 압사하고 인도에서는 만원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해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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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난민들 폭동/이,전원 강제송환 방침
【바리 AFP·UPI=연합】 알비니아 난민들이 수용돼 있는 이탈리아 남부 항구도시 바리에서 11일 알바니아난민 수천명이 폭동을 일으킨 가운데 잔니 데 미켈리스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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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대량 탈출 막기 위해 3개 항구 군사지구 선포
【빈·브린디시 AP·로이터=연합】 알바니아 당국은 7일 국외로 탈출하려는 군중들과 경찰간의 충돌로 최소한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수도 티라나의 보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