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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2명중 1명 수돗물 먹게"…4조 투입해 서울 ‘물맛’ 잡는다
서울시 광진구 구의아리수정수센터의 침전지 모습. [사진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서울시가 한강 물을 정수해 가정으로 공급하는 수돗물 ‘아리수’를 지금보다 더 깨끗하게 정수한다. 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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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채소 칼 따로 썼는데 '이걸' 깜빡…우리가족 위협하는 식중독 [건강한 가족]
가족 지키는 주방 위생 관리법 5~6월부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먹고 마시는 것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생충·바이러스·세균 등 해로운 물질이 빨리 증식해 소화기에 크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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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캔 생수 나왔다…사먹는 물 '탈 플라스틱' 가능할까
지난 1월 국내 한 생수 제조 기업에서 화학적 방법으로 반복 재활용이 가능한 페트병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진 산수음료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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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구 살리는 생활 속 작은 실천, 분리배출 잘하려면
'비·헹·분·섞' 원칙 따라 같은 재질끼리 모아요…분리배출 참 쉽죠 자신이 배출한 쓰레기의 양만큼 금액을 지불하고,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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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따기 겁내지 마세요…캔맥주처럼 마시는 '캔 와인'
영동블루와인농원이 출시한 캔 와인 '베리와인 1168'. 연말을 맞아 스위트와 드라이 2종류와 와인 잔을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사진 영동블루와인농원] 와인을 마실 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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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테크팩 ‘必환경’ 시대 맞아 “친환경 패키징 투자ㆍ개발에 총력”
사진: 논솔벤트 드라이 라미네이션 팔도테크팩은 친환경 사업이 비용과 불편함이 아닌 기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인식으로 재무장하고, 친환경패키지 투자ㆍ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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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향수도 가능한 슬기로운 리필 생활
리필(refill)은 내용물을 모두 소진한 후 용기에 내용물을 다시 채운다는 뜻이다. 특히 주방·세탁 세제 등 생활용품 부문에서 리필이 일반적이다. 처음 리필 형태의 생활용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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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위스키도 종이 병…조니 워커 내년 출시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78) 위스키는 유리병에 담겨 있다. 알코올 도수가 40%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플라스틱이나 종이 병을 쓰면 병 성분이 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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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마스크도 플라스틱? 내 화장대는 환경에 친절할까
흔히 화장대 위 플라스틱이라고 하면 화장품 용기 혹은 화장품 속 미세 플라스틱을 떠올린다. 틀린 생각은 아니다. 전 세계 화장품 용기의 약 60% 이상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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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보자기…추석 선물이 남긴 쓰레기 처리방법은
지난해 9월 26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에 선물 포장이나 택배에 사용된 상자 등 쓰레기가 수북이 쌓여 있다. [뉴스1] 추석 등 명절 때 주고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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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재 써 남좋은 일, 1500번 실험해 기술독립
SR테크노팩 직원이 이 회사의 고차단 필름을 살펴보고 있다. 이 필름은 즉석밥 등 식품용 포장용기에 쓰인다. 그간 전량 일본산 소재에 의존하던 것을 최근 국산화에 성공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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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0억 줄어도 1500번 도전···日에 '소재독립'한 중소기업
일본 의존도는 일본이 3대 품목 수출 규제를 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만 높은 것이 아니다. 일반 산업용 소재에도 그런 분야들이 많다. 일본에서 전량 들여오던 원료용 소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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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새벽 배송 좋은데 넘치는 포장지 어떡해…
보랭 기능이 있는 종이 상자와 종이 테이프, 종이 완충재와 물로 만든 아이스 팩을 사용한 포장. 모두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임현동 기자 “일주일만인데, 왜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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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안 되는 유색 페트병 내년까지 투명하게 바꾼다
서울 양천구의 한 재활용 선별장에 압축된 페트병이 쌓여 있다. 천권필 기자. 페트병 생산 업체들이 다양한 색상 때문에 재활용이 어려웠던 페트병을 내년까지 투명하게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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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꽁꽁 언 고기 녹이는 속전속결 해동법
당장 요리하려고 냉동실에서 고기를 꺼냈는데 냉동된 고기가 빨리 녹지 않아서 당혹스러울 때가 종종 있다. 전날 미리 냉장실로 옮겨 놓는 방법이 제일 좋다는 걸 알지만 깜빡 하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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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간편식의 변신 … 마법의 재료 김치·김
━ 간편식 별별비교 │ 어묵탕 간편식 전성시대다. 크게 품 들이지 않고도 좀 더 맛있고 멋있게 먹을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시도해 봤다. 간편식 어묵탕을 사다가 각기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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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혼술 안주로 좋은 어묵탕, 더 맛있게 먹으려면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직접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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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방금 만든 것 같은 냉동식품, 비결은 패키징 기술이군요
CJ제일제당 패키징센터 연구원이 서셉터로 냉동피자를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서셉터 위에 올려진 피자는 더 바삭하게 구워진다. [사진 CJ제일제당] 1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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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전성 시대, 첨단 포장이 맛 살린다네요
CJ제일제당 패키징센터 연구원이 발열포장 기술인 서셉터로 실험을 하고 있다. 15일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 안의 패키징 센터. 차규환 패키징센터장이 냉동 피자 한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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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짝퉁 막는 비밀 병기… '정관장' 포장지를 조폐공사가 만드는 까닭은
조폐공사가 만든 정관장 정품 인증 포장지. 화폐를 만들 때 쓰는 위ㆍ변조 방지 기술이 적용됐다. 포장지에 숨겨진 ‘KOREAN RED GINSENG’, ‘정관장(正官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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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한국산 화장품·패션·문구류 관심 고조…소비재 수출 신 시장 되나
KOTRA가 21일부터 이틀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진행한 ‘2016년 케이프타운 소비재 수출대전’에서 현지 참관객들이 전시상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KOTRA]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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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 대신 컵와인, 한강서 분위기 있게 한잔했어요
야외에서 마시기 편한 나들이용 와인▷이곳을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캔·페트병·종이팩 등 패키지 다양무거운 와인병, 와인잔 필요 없어용량도 적당해 혼자 마시기도 딱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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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봉지는 왜 빨간색이 많을까? 와인 잔 입 닿는 데는 왜 오목할까?
즉석밥 용기 개발에 100억원 이상 들여 마트에서 파는 즉석밥은 시간이 지나도 상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방부제를 많이 넣었을까. 집에서는 아무리 밀봉을 잘해도 음식이 쉽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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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3D프린터·스마트 반지…기발함, 현실이 되다
미국 타임지가 지난 11월 20일, 2014년을 빛낸 25대 발명품을 선정했습니다. IT기기와 우주선을 비롯해 하늘을 나는 스케이트보드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아이템이 다양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