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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품모아 헐값에 판매-구로본동 자케오네집

    신품과 다름없는 코트나 양복(양장)한벌이 5천원,오리털 파카는 1만원,작업복.구두가 1천~2천원 수준이며 전자동세탁기도 2만원을 넘지 않는다. 장안의 알뜰장터로 소문난 구로본동 성

    중앙일보

    1994.01.22 00:00

  • 동대문 신발도매상가 알뜰소비자 발길는다

    東大門로터리 이스턴호텔 뒤쪽 東門상가를 시작으로 청계천7가 도로변을 끼고 자리잡은 동대문 신발도매상가.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한두켤레의 신발을 구입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알뜰소비자들

    중앙일보

    1993.11.08 00:00

  • 經實聯 알뜰가게 문의電話 빗발쳐

    ○…經實聯「알뜰가게」개설 2주년기사가 22일 中央日報(23면)에 보도되자 本社에는 알뜰가게에서 취급하는 물품을 보내오겠다며 위치.전화번호등을 묻는 독자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는등 알

    중앙일보

    1993.10.23 00:00

  • 자리잡은 경실련 「알뜰가게

    ◎재활용품 파격적 헐값 판매… 하루 백여명 이용/양복 한벌 5천원… 2만여원에 12명 옷 마련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직영하는 「알뜰가게」가 23일로 개장 2주년을 맞는다

    중앙일보

    1993.10.22 00:00

  • "여생을 즐겁게" 할머니 가수|『인생은 60부터』 앨범 낸 김안수씨

    『인생은 60부터입니다. 열심히 가수 생활을 해 외롭게 지내는 노인이나 불우한 노인들에게 새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싶습니다.』 아홉살 난 손자를 둔 60세 나이에 독집 앨범

    중앙일보

    1993.06.17 00:00

  • (5·끝)밝은 내일 연「2세 교육」

    매년 5월 자녀를 둔 코메리칸 들은 때 이른 설렘으로 한동안을 지내곤 한다. 졸업은 대개 6월에 실시되지만『누구네 집 딸은 어느 학교를 수석 졸업하게 돼 졸업생 대표연설을 할 예정

    중앙일보

    1993.02.12 00:00

  • 황금 만능 풍조 "돈이면 다" 60%

    ▲쇼핑은 최대의 오락물건을 되도록 사지 않는 것이 미덕인 사회는 완전히 사라지고 오늘날 우리나라 사람의 절반 가까이(45%)가「쇼핑이 즐겁다」고 대답하고 있다. 가격보다 건강·시

    중앙일보

    1993.01.11 00:00

  • 신품고집 않으면 알뜰 쇼핑 가능|스키장비

    스키장이 문을 열었다. 2년 전부터 스키용구의 수입이 자유화되면서 가격이 낮아졌다지만 아직 스키판(플레이트)·스키화·바인딩·폴 등 기본적인 스키장비를 갖추려해도 45만원은 손에 쥐

    중앙일보

    1992.12.05 00:00

  • 알뜰가게」들른 잠롱(촛불)

    가나안농군학교 입교를 위해 방한중인 태국의 잠롱 스리무앙 전 방콕시장이 부인 등 일행과 함께 7일 오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운영하는 서울 신당동 「알뜰가게」를 찾았다. 우유팩으로

    중앙일보

    1992.10.08 00:00

  • 의정부시/무공해비누 만들기 “바람”

    ◎폐식용유 활용… 제작쉽고 비용저렴/실시 1년만에 총가구 절반이 사용 『무공해비누로 환경오염을 줄여나가자.』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2일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동남상가 앞길에는

    중앙일보

    1992.08.23 00:00

  • "「무질서」추방 몸으로 실천"

    서울동작동사무소에는 책상옆에 으레 놓여지는 쓰레기통이 없다. 대신 사무실 한편에 종이·유리병·깡통 세가지로 구분된 대형 분리 쓰레기 수거함이 있다. 『쓰레기를 아무거나 섞어버리게되

    중앙일보

    1992.08.08 00:00

  • 고장난 라디오

    우리 집에는 고장난 카셋이 여러 개나 있다. 큰 고장도 아니고 볼륨에서 찌그럭 소리가 난다든가, 가끔씩 테이프가 엉키는 정도지만 식구들은 아무도 돌아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래도

    중앙일보

    1992.05.23 00:00

  • 에어컨이 안팔린다/경기침체·전기료누진제로 수요 격감

    ◎올 82만대 생산… 대리점마다 재고 수두룩 작년까지 3,4년동안 물건이 없어서 못팔던 에어컨이 올해는 잘 팔리지 않고 있다. 지금쯤이면 판매가 되거나 예약이 접수돼 에어컨 장사가

    중앙일보

    1992.05.18 00:00

  • 장보러가듯 유세장에 가보자/권영빈(유세장에서…)

    왜 알뜰주부는 매일처럼 시장엘 가는가. 집근처에 슈퍼마킷이 있고 가게도 있는데 굳이 시장까지 가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고를 상품의 가지수가 많고 뜻밖의 신선한 생선이 선보이고 갓

    중앙일보

    1992.03.18 00:00

  • (16)농산물 「도-농 직거래」 인기-공해식품 추방 유통구조 개선

    주부 이명순씨(37·서울 개포동)는 농촌에서 화학비료·농약 등을 쓰지 않고 재배한 쌀·과일 등 무공해 농산물을 안방에서 전화로 주문, 배달 받고 있다. 도농 간 직거래로 무공해 농

    중앙일보

    1992.01.24 00:00

  • "가계부담 줄이고 과소비추방"|알뜰 시장이 늘고 있다

    블라우스를 몸에 걸쳐보는 가정주부, 청바지를 뒤적이는 대학생, 장난감을 고르는 어린이 등으로30평 남짓한 점포 안은 성황을 이룬다. 20만원 짜리 양복 한 벌 가격이 단돈5천 원,

    중앙일보

    1991.12.27 00:00

  • 알뜰가게」 인기/“나눠쓰는 지혜를 체험했어요”

    ◎경실련 개장에 시민들 크게 호응/방콕시장 잠롱부인 사례에 착안/손님 하루 천여명씩 북적/「과소비」 바로잡는 계기로 『당신에게는 불필요한 물건이지만 가난한 이웃에게 주어지면 보물이

    중앙일보

    1991.11.03 00:00

  • 기증받은 생필품 되파는 상설 「알뜰가게」 운영/경실련,19일부터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경실련)이 과소비풍조를 추방하고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취지로 오는 19일부터 상설 「알뜰가게」를 운영한다. 알뜰가게는 쓸모는 있지만 실제 사용되지 않는 책상·옷

    중앙일보

    1991.10.10 00:00

  • 아현동 「가구」|나전칠기 옷장에서 원목 소품까지|싸고 튼튼해 「실속파」 발길 잦죠

    아현동 가구점 거리는 싼값으로 품질이 좋은 가구를 구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가구시장이다. 지하철 2호선 충정로 역에서 굴레방 다리까지 5백여m에 이르는 도로 양옆과 뒷골목에

    중앙일보

    1991.06.01 00:00

  • 박 대통령 구두도 세 차례 수선|시댁가업 이어받아 32년간 구두수선 명동의 터줏대감 정정애씨

    명동의 터줏대감「스타 사」의 여주인 정정애씨(52). 그는 유행의 첨단을 몰고 오는 명동의 한 귀퉁이에서 한눈 팔지 않고 헌 백과 헌 구두 고치기에 일생을 바쳐 온 여성이다. 일제

    중앙일보

    1991.03.08 00:00

  • (9)김갑순씨택 바느질|8순에도 남편한복 뒷바라지

    매주 토요일이면 김갑순씨(경기도 과천시 부림동 주공아파트 808동 703호) 댁은 북적거린다. 각기 따로나가 살고있는 큰아들(이백희씨·43·현대건설 근무) 내외와 맏손자(용일·10

    중앙일보

    1991.02.10 00:00

  • 어릴때부터 아껴쓰는 절제교육 필요

    요즘 국민학교마다 분실물코너에는 주인을 기다리는 값비싼 도시락통·시계·점퍼·학용품등이 수북히 쌓여있으나 이를 찾아가려는 어린이가 드물다. 물질적으로 풍족해졌다 해서 알뜰한 소비생활

    중앙일보

    1990.01.12 00:00

  • 장래 유망한 새 상권으로

    용산 전자시장을 참는 회사가 전자업계를 석권한다. 한국의「아키하바라」를 꿈꾸며 서울 용산 전자시장이 문을 연 것은 87년10월. 이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던 청과물시장이 가락동으로 옮

    중앙일보

    1989.03.24 00:00

  • 전국 신발공급의 "본산"|동대문 신발도매시장

    어둠이 아직 짙게 깔려 있는 오전5시30분, 서울 청계천7가 동대문 이스턴 호텔 뒤편에는 큰장이 선다. 이른바 동대문 신발도매시장이다. 서울은 물론 제주·강원 등 전국 각지의 신발

    중앙일보

    1989.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