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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충호’ 대선…지금 DJ와 박정희가 맞붙는다면?
19대 대통령 선거는 ‘영충호(영남-충청-호남)’ 시대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선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확정한 유권자 수는 4243만2413명. 이중 충청 지역(대전ㆍ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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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충청 찾아 "반기문·안희정 왜 뜻 접었겠나"…文 비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29일 오후 충남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열린 '국민이 이깁니다' 집중유세장에 등장하자 유권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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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표 잡으려는 文, '안보' 내세워 제일 먼저 강원행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강원도 춘천 중앙로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강원도를 찾아 보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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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 ‘충청>호남’ 첫 대선…‘충청 승리=대선 승리’ 법칙 이어질까
‘누가 대선의 향배를 묻거든 충청을 주목하라.’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충청 지역은 ‘민심의 바로미터’로 통했다. 문민정부가 수립된 1992년 14대 대선의 김영삼 전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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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내년 광역단체장 선거 벌써 하마평 무성, 조기대선 때문에 덩달아 달아올라
정상적인 대선(12월)보다 7개월 일찍 치르는 '장미 대선' 때문에 내년 4월로 예정된 동시 지방선거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주요 광역단체장들이 이번 조기 대선에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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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안희정과 회동ㆍ주말엔 ‘호프타임’도…安은 군부대 방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과 안희정 충남지사. [중앙포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7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회동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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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호남 + 충청 56% 본선행 바짝 … 안·이는 과반 저지 총력
━ 대선 D-40 경선 레이스 윤곽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9일 대전시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충청 경선을 마치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문 후보는 47.8%의 득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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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安, 고집 세다" VS 안희정 "文, 야당 됐다고 입장 바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안희정 후보가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이슈를 놓고 재충돌했다. 26일 대전MBC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합동토론회에서다. 전날 충북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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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반쪽 충청권 토론' 논란에 26일 대전·충남 추가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주자 충청권 토론회를 한 차례 더 열기로 했다.25일 충북MBC에서 열린 충청권 토론회가 대전·충남 지역에 송출되지 않아서다. 3월 6일 오마이TV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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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 문재인 특보단에 "세과시, 줄세우기 적폐" 공격
지난 1월 고(故) 신영복 선생 1주기 추도식에서 만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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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측 "文, 김종인 '비례2번' 제안해놓고...내보낼 때 달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선캠프 정책단장으로 합류한 변재일 의원이 문재인 전 대표를 강하게 비난했다. 최근 탈당해 '제3지대'를 흔들고 있는 김종인 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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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1차 선거인명부 163만명 확정...수도권이 절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최성 고양시장(왼쪽부터), 이재명 성남시장,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사진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이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를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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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신뢰', 안희정은 '젊음'?…'썰전' 출연 목소리 들어보니
대선에 나선 주자들이 가진 목소리의 특징은 무엇일까. 음성분석 전문가인 충북도립대 생체신호분석연구실 조동욱 교수가 27일 대선 주자들의 목소리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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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기로에 선 ‘제3지대 빅텐트론’
━ 1. 정의화·김종인·김무성 다시 만난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오른쪽부터)이 지난15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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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넘은 안희정 "지지율 상승 이유? 솔직히 모르겠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17일 최근 자신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데 대해 “솔직히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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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제역 의심 소 발견, 황 대행은 골든타임 놓치지 말라
어제 충북 보은군 마로면의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소가 또 발견됐다. 방역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하겠지만 만약 확진 판정이 나온다면 다섯 번째 구제역 발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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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문재인은 朴대통령과 비슷해…안희정이 더 나아”
남경필 경기지사. [중앙포토]대선 출마를 선언한 남경필 경기지사는 10일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비슷하다”며 “안희정 충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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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 보수단체 행사서 안보 강연?
최근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야권의 안희정(사진) 충남도지사가 오는 8일 보수단체인 한반도미래재단이 주최하는 행사에서 안보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한다.6일 한반도미래재단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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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대선주자 반기문 불출마 선언에 충청권 '충격' 휩싸여
유력 대선주자였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일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자 충청권은 ‘충격’ 이라는 반응이다. 반기문 전 총장이 충청 대망론의 유력 주자로 꼽혔던 터라 충청권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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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읽기] 반기문이 충청에서 뜨지 않는 까닭은
최상연논설위원충청 출신 대통령이 없었던 건 아니다. 4대 윤보선 대통령이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내각책임제 대통령이었던 그는 진정한 실권자가 아니었다. 5·16 군사정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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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종인 “여야 넘어 돌풍을”…안희정 만나 사실상 탈당 권유
설 연휴 끝무렵부터 문재인 대세론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반(反)문재인 세력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반문재인 세력에서는 김종인(사진)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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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대선주자들은 뭐하나? 반기문·안철수는 민심 행보
설 연휴 첫날인 27일 각 정당들은 공식 일정 없이 조용히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대선주자들도 공식일정 없이 조용히 설을 보낸다. 그러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국민의당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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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경제민주화 실현할 분 총리 임명” … 안 “문재인, 토론 안 나오면 제2 박근혜”
4월 말~5월 초의 조기 대선이 성사되면 이번 설은 대선 전 마지막 명절 연휴가 된다. 민심의 분수령이 될 이번 연휴를 맞아 대선주자들은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고 경쟁자를 견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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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치·행정수도 완성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 토론회
대전세종연구원과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은 24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안희정 충남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