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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이영렬 부산고검 차장 22일 휴가내고 출근 안해
‘돈봉투 만찬’과 관련,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18일 사의를 밝히고, 성남시 이매동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돈 봉투 만찬' 사건으로 부산고검 차장으로 좌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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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새 10년보다 많은 변화” 충격요법에 요동치는 검찰
━ “일부 잘못 가지고 조직 전체 흔들어” 반발 기류도 검찰 내부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57) 대전고검 검사를 임명(22일 취임)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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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뿔도 단김에 빼야” … 국민 지지 업고 ‘적폐 청산’ 속도전
━ 검찰 개혁 칼 빼든 청와대의 속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김이수 헌법재판관을 새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한다고 밝힌 뒤 기자들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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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칼잡이’ 발탁, 청와대의 사정 드라이브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左), 박균택 법무부 검찰국장(右)청와대가 19일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한 윤석열(57) 대전고검 검사는 문재인 정부가 공언해 온 검찰 개혁의 신호탄이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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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김주현 사의 … “다 나가면 누가 남나” 검찰 술렁
‘돈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합동감찰반의 조사가 주말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법무부와 검찰의 인사 내용이 발표된 19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직원들이 청사 앞에서 이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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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관련자 계좌도 들여다본다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의 ‘돈봉투 만찬’ 관련자에 대한 조사가 주말에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법무부·대검 합동감찰단은 19일 사건 관계자 전원에게 경위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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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낸 사표…법무 장·차관·검찰총장 동시 공백 사태 오나
19일 오전 이창재(52) 법무부 차관의 사의 표명은 지난 8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창재 법무부 장관 권한대행/20170518/과천/박종근]이창재 법무부 장관 권한대행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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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자들 탄성 터져나온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인선…'파격 발탁' 평가, 왜?
윤석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19일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사진 : 강정현 기자 청와대가 19일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인사 발표를 진행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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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신임 윤석열 중앙지검장·박균택 검찰국장...누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 당시 윤석열 특별검사. 신인섭 기자 청와대가 1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검찰 조직 인사를 발표했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윤석열(57·사법연수원 2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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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경위서 제출 요구…이영렬 지검장 소환 임박
법무부ㆍ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이 19일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등 이른바 ‘돈붕투 만찬’의 참석자 10명에게 경위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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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윤석열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승진 인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 당시 윤석열 특별검사. 신인섭 기자 청와대가 검찰 조직의 인사를 발표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당사자들의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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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법무장관 대행 사의 표명 "신뢰 회복 위해 내려놓는다"
이창재 법무부 장관 대행이 19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창재 법무부장관 권한대행이 19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권한대행은 "그동안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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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합동감찰반, 이영렬·안태근 등 전원에 경위서 요구
‘돈봉투 만찬’과 관련,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사의를 밝혔다. 이 지검장이 성남시 이매동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돈봉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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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총장·중앙지검장 초유의 동시 공석
김현웅(左), 김수남(右) 이영렬(59)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동시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검찰과 법무부는 사상 초유의 지휘부 공백을 맞았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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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렬 조사하는데 … 연수원 동기가 검찰·법무부 감찰팀장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 안 국장은 이날 사의 표명을 했지만, 청와대는 수리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돈봉투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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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사건 위법성 있다면 검찰 수사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의 ‘돈봉투 만찬사건’과 관련, “위법성이 있다면 검찰 수사를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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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검찰도 공무원” … 인사권으로 조직문화 대수술 예고
‘돈봉투 만찬’과 관련,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사의를 밝혔다. 이 지검장이 성남시 이매동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검찰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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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 제 살점 도려내고 조직 문화도 바꿔라
이른바 ‘검찰 돈봉투 만찬 사건’에 대해 어제 법무부와 대검이 합동 감찰에 착수했다. 이번 사건의 실체는 복잡하지 않다.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주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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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검찰 초유 지도부 공백사태... "인사 태풍 전조 아니냐"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논란이 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동시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검찰과 법무부가 초유의 지휘부 공백 사태로 빠져들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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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근 “이영렬 감찰은 토사구팽 당하는 것”
[사진 이노근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노원구청장을 지낸 이노근 전 의원이 18일 “이영렬 검사장이 돈봉투 사건으로 감찰를 받게 되었으니 토사구팽을 당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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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에 힘 싣는 정치권...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그랬나”
‘이영렬ㆍ안태근 돈 봉투 만찬’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인사들이 일제히 비판의 날을 세웠다. '검찰의 묵은 관행을 뿌리 뽑고 검찰 개혁의 시발점으로 삼자'는 취지에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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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와대에 ‘만찬 격려금’관련 감찰 계획안 보고
‘돈 봉투 만찬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와 검찰은 모두 22명으로 구성된 합동 감찰반을 구성하는 내용의 감찰 계획안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했다고 청와대가 18일 밝혔다. 법무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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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영렬ㆍ안태근 사의에 “감찰 중에는 사표 수리 불가”
이영렬 중앙지검장(左), 안태근 검찰국장(右)청와대는 ‘돈 봉투 만찬 사건’ 논란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이영렬(59)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해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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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표명’안태근 검찰국장, 과거 ‘태도 논란’재점화
[사진 유튜브 캡쳐] 안태근(51) 법무부 검찰국장이 돈 봉투 회식 파문으로 논란을 빚고 18일 오전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안 국장의 불성실한 답변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해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