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생 팀, 이집트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은메달 수상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서울대 FSM팀이 수상하여 다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YOUTUBE @ICPC Live)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
디자이너의 상상, 소상공인 만나 제품이 되다
━ 주목받은 ‘DDP디자인론칭페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 동안 DDP를 중심으로 서울시 일대에선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한 ‘서울디자인 20
-
‘스마일 점퍼’ 우상혁-‘철인’ 신의현,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
유인촌 문체부 장관(왼쪽)이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에게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육상 높이뛰기 월드클래스 우상혁과 장애인 겨울 스포츠 간판 스타 신의현이 나란히 2
-
들국화와 80년대 포크록 부흥 이끈 따로 또 같이 나동민 별세
포크 그룹 따로 또 같이의 나동민. [연합뉴스] 1980년대 포크 그룹 ‘따로 또 같이’의 나동민이 지난 5일 미국 뉴저지에서 지병으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4세.
-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전국선수권 우승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김형준.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18년 만에 열린 국내 실업아이스하키 대회에서 전통명문 안양 한라가 정상에 올랐다. 패트릭 마르티넥(체코) 감
-
‘포스트 평창 도전’ 백지선호, 대학 3인방과 고교 골리 발탁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백지선 감독. 김경록 기자 ‘포스트 평창’ 시대를 맞은 대한민국 아이스하키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
-
Afterimage
━ [PHOTO ESSAY] 벨리댄서 안정현 Baki : 사진작가 박귀섭. 발레리노에서 사진가가 됐다. 움직임을 이미지로 전달한다. 몸이 하는 이야기는 언어가 통하
-
[뉴스 속으로] IQ 150이상 타고난 천재들, 초등생 때부터 올림피아드 특화 학습
━ 국제 수학·물리 올림피아드 휩쓴 한국 고교생들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전원 금메달을 따 종합 1위의 기록을 세우고 돌아온 한국 대표팀. 왼쪽부터 안정현·최규현
-
아이스하키 한라, 사할린 꺾고 아시아 정상 오를까
안양 한라 김상욱, 출처=한라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두 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 돌파에 나선다. 패트릭 마르티넥 감독이 이끄는 한라는 8일부터 안
-
훈장 받은 마카롱 vs 전주 토종 빵집 … 백화점 '프리미엄 디저트' 경쟁
경기가 나빠 옷이나 가방을 선뜻 사긴 어렵지만 1만원 미만의 디저트는 구매하기에 부담이 적다. 백화점의 고급 디저트 판매는 지난해에도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
가니에르 “슬로푸드 된장, 반드시 성공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세계 정상급 셰프(요리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는 우리 고유의 음식 문화를 세계인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안정현·임정식 셰프도 참석해
-
백지선의 벌떼 하키, 희망을 맞혔다
성우제(왼쪽)·안정현(왼쪽 둘째)·오웬 스위프트(오른쪽), 세 명의 한국팀 선수들이 퍽을 가진 폴란드의 세바스찬 코발로브카를 둘러싸고 공격을 저지하고 있다. 세계 23위 한국은 ‘
-
[sochi] 평창 스타 키워라 … 핀란드선 '아이스하키 손흥민' 뛰고 있다
핀란드로 날아간 코리안 5인. 왼쪽부터 김지민·안정현·김원준·안진휘·신상훈.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여름올림픽의 꽃이 마라톤이라면 겨울올림픽에서는 단연 아이스하키다. 한국은 소
-
부영, 프놈펜에 1만7660가구 미니 신도시 짓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오른쪽)과 임춘림 캄보디아 국토건설부 장관이 7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부영타운’ 기공식에서 기념 축포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 부영그룹]7일
-
브래지어 어깨 끈이 한쪽만 자꾸 내려간다면
바디작 안정현 트레이너가 몸의 중심근육을 단련하는 코어운동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김수정 기자]지난 26일 오후 9시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 피트니스센터. 4명의 강습생이 비지땀
-
'나는 코치다 - 자기주도학습으로 인도하는 코칭전략‘ 드디어 출간
라온북과 성공책쓰기코칭센터(대표 조영석)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이며 학습코칭의 신개념을 만들고 전파하여 학습법 분야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자기주도학습과 학습코칭 전문가 안정현
-
[토론은 생활이다] 절차 따른 논리적 말하기 … 글쓰기에도 도움됩니다
대한민국에 토론 열풍이 일고 있다. 100분 토론, 끝장토론, 시사토론, 개그 콘서트 두분토론까지. ‘토론’이란 이름을 내건 TV 프로그램들이 인기다. 대학을 비롯해 중·고교에는
-
각양각색 씨앗에 담긴 생명의 섭리
지난해 7월 경남 함안군 연구팀이 성산산성을 발굴하다 연못 터에서 고려시대 연꽃 씨앗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를 발아시켜 꽃을 피워냈다. 오랜 잠에서 깨어나 화려한 자태를 뽐낸
-
글로벌 CEO 총출동 … 비즈니스 중심 된 ‘서울의 밤’
전 세계 글로벌 최고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현안을 논의하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이 10일 오후 막을 올렸다. 이날 저녁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피
-
심층기획 - 한식, 세계를 요리하라
중앙일보는 지난해 1월 말 ‘한식 세계화’를 어젠다로 제안했다. 1년이 지난 지금, 정부에 전담부서가 생겼고 민간에서도 의욕적인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삐걱거리는 소리도 들
-
‘김윤옥표’3助 내조법 ① '음식내조' 13년, 한때 '김윤옥표 닭강정' 유행
‘그림자 내조’로 외부활동을 자제해온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62) 여사의 최근 행보가 주목된다. ‘한식세계화추진단’의 명예회장을 맡으며 각종 행사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가
-
“식재료 동날 정도로 한식 인기”
“자동차 디자인이 서로 닮아가듯, 각 나라의 요리도 다른 나라의 음식 문화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비슷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식을 세계화하려면 우리만의 특색을 강
-
음식 디자인 강조 … 먹는 예법까지 따져
안정현 ‘우리가’ 사장은 안정현(사진)씨는 대학에서 공예를 전공하고 양초 공예가로 이름을 알렸다. 그러다 “음식에도 디자인 개념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평소에 관심이 많던 요리 분
-
다시 보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오찬 메뉴
한식 마련한 안정현씨 한·아세안 정상회의 둘째 날인 2일의 오찬은 한식의 본격 외교무대 데뷔였다. 한식세계화추진단의 안정현(58) 자문위원은 이날 한 시간 반 남짓 진행된 오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