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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에서 남성이 지켜야 할 에티켓 7가지
자주 만나는 사이라면 모르겠지만 첫 데이트를 앞두고 많은 남성들은 적잖이 신경이 곤두서게 마련이다. 만나서 뭘 해야 할까, 뭘 먹어야 할까, 무슨 옷을 입어야 할까, 무슨 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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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기분좋은 고민?
어린이날 기분좋은 고민? 아이 마음 사로잡는 만점부모되기 어린이날까지 딱 1주일. 부모의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한껏 부풀어 있을 내 자식의 기대를 저버리는 엄마·아빠는 되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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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서울 뒤덮는 자전거 물결 … 25일, 상상이 현실이 되다
‘하이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25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를 비롯해 광진구·성동구·종로구·중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8시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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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차이나] 5세대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Part Ⅲ
▶지난 9일 중국을 방문한 휴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는 시진핑 국가부주석 ◇군대의 여가수와 만남에서 결혼까지 1986년 말 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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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워의 '스파이더 맨' 김준형씨
“서울타워 지붕 위에서 101미터 높이의 철탑을 올라 갔다가 내려오는 데만 정확히 1시간이 걸립니다. 처음에는 한번 오르내리면 다리가 풀려서 고생했습니다.” 케이블 채널 YT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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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수에선 한 가지 기술만 있으면 노는 사람 없지라”
여수 국가산업단지 GS칼텍스 제3공장 건설 현장에서 건설근로자들이 작업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이 공사장에는 하루 2900여 명의 작업자가 투입되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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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홀릭 장치선 기자의 ‘하이힐 신은 자전거’
전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자전거 타기’, ‘자출(자전거 출퇴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증권 전문가에 의하면 “자전거 업종은 앞으로 2-3년간 고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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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사슬에 묶인 ‘대한민국 국회’
“반민주·친재벌의 꼭두각시, 너희 불의한 권력과 역사를 무시하는 교만으로는 땀과 눈물이 흥건히 밴 인간사슬, 촘촘한 그물을 끊을 수 없다.” 2008년 12월 30일 밤, 야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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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진입 땐 넥타이 꼭 풀어라” … 민주 의원들은 ‘인간띠 장비’ 착용
30일 밤 여야 간 최종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따라 국회의장의 질서유지권도 발동됐다. 여는 여대로, 야는 야대로 제 갈 길을 향해 갔다. 질서유지권이 발동되면서 민주당의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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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는 무릎 부상, 스노보드는 머리·손목 부상 주의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 한차례 비가 쏟아지고 난 후 전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한다. 일년간 하얀 눈밭을 그리워한 스키어와 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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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라이딩의 완성, 내리막을 안전하게!
오르막을 올랐다면 당연히 내리막도 준비해야 한다. 내리막길은 오르막길에 비해서 쉽다는 생각 때문에 속력을 내거나 자칫 부주의하기 쉽다. 이럴 경우 열이면 아홉은 대형 사고로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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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1년 새 50% 늘어… 보험상품 개발 서둘러야
“차량 앞바퀴가 머리를 밟고 넘어갔습니다. 헬멧을 안 썼으면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겁니다.” “아내가 달리는 자전거에 부딪혔습니다. 도와주세요.” “인도에서 어린아이와 부딪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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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방문 조사” “1000억 지원설 황당”
“봉하마을 꾸미기에 1000억원 정도 예산이 들었다”는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의 주장으로 불붙은 ‘노방궁(노무현+아방궁)’ 공방이 2라운드를 맞았다. 민주당은 반격에 나섰다.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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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시민의식 높이는 동호인 모임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는 분명 예전과 달랐다.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금메달 획득과 메달 순위에만 집착하던 우리가 이번에는 어느 정도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해 즐겼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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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질주본능 … 거침없는 춤사위
어이가 없었다. 그는 인터뷰 자리에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 그것도 꽤 고가의 영국산 로열 엔필드였다. 착 달라붙는 검은색 청바지에 범상치 않은 구두, 번쩍이는 헬멧과 선글라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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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취향·가격 삼박자 맞춰야 ...출퇴근용은 20만원대 하이브리드가 무난
목적부터 생각해야 자전거를 살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출퇴근용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운동이나 취미로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타는 장소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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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은 절망 걷어내는 희망의 자원봉사
검은 기름이 뒤덮은 바닷가 개펄에도 희망은 살아 숨쉬었다.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로 병든 태안반도의 치유를 돕고자 영하의 추위를 마다하지 않고 자원봉사의 손길이 밀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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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국 교수의 LOVE TOOTH] 운동하세요? 그럼 입조심하세요
레저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프로 못지않은 운동 매니어층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안전에 대한 의식도 정착돼 헬멧이나 손목·무릎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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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가 김남희의 꿈
누구나 한번쯤 그런 꿈을 꾼다. 어느 날 문득 멋지게 사표를 날리고, 방 보증금을 빼고, 얼마 안 되는 적금까지 탈탈 털어 미지의 세계로 확 떠나버리는! 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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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차 줄 끊어져 추락사
17일 서울 중랑구 원묵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중랑소방서 주관의 ‘가족안전 체험캠프’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사진 ①) 학부모 세 명이 굴절 사다리차에 달린 구조용 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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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단 한번 '마음 통했느뇨?'
5년 전인 2002년 겨울 오후, 대전에 있는 하사관학교 강당은 난방이 안 된 탓에 싸늘한 냉기가 감돌았다. 하사관 후보생 700여 명이 냉기와 함께 앉아 있었다. 고된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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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조선인민군》,《청년전위》공동사설
다음은 북한이 1일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3개 신문에 게재한 공동사설 전문이다. 《승리의 신심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 조국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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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머리 크면 지능 높다 … 수돗물보다 생수가 낫다 … 우유는 필수 식품 …
불량의학 원제 Bad Medicine 크리스토퍼 완제크 지음, 박은영 옮김 열대림, 392쪽, 1만5000원 다음 의학 상식 중 맞는 것을 골라보자. 1. 머리가 큰 아이는 뇌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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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추가 발생 AI도 고병원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초 발생(19일)한 전북 익산시 함열읍 석매리로부터 3.5㎞ 떨어진 지점에서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닭이 또 발견됐다. 농림부는 28일 "황등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