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삼풍사고 생환자 3총사 기자회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1주기를 앞두고 「삼풍 생환삼총사」인 최명석(崔明錫.20)군과 박승현(朴勝賢.18).유지환(柳智丸.19)양등 3명이 20일 삼풍백화점 자리에 모였다. 오빠격인

    중앙일보

    1996.06.21 00:00

  • 高校안전보건과목 신설 사고 막는 계기로

    최근 교육부는 97학년도부터 교련을 「안전보건」교과로 바꾸고예절과 질서 교육.산업 및 교통안전.화재예방.위생 및 간호.응급처치 요령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

    중앙일보

    1996.06.05 00:00

  • 끝없는 지하철 不實

    지난 89년에 착공돼 현재 일부 구간이 개통된 서울2기 지하철(5,6,7,8호선)에 대한 토목학회의 진단결과,무려 7백63곳에서 설계상의 잘못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이런 정도의

    중앙일보

    1996.05.31 00:00

  • 부실시공 1,250건 적발-建交部,3곳엔 再시공령

    성수대교.삼풍백화점 붕괴등 대형 사고를 겪은 이후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건설 현장의 부실시공이나 안전 불감증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올들어 4월말까지

    중앙일보

    1996.05.25 00:00

  • '있을수 없는 일'의 범람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 횡행하고 있다.수감중인 미결수들이 구치소안에서 버젓이 히로뽕 파티를 벌였다.현직 경찰관,그것도 형사계 강력반장이 엽총 두 자루와 1

    중앙일보

    1996.05.03 00:00

  • 원시적 버스참사 언제까지

    만원버스가 강바닥으로 굴러떨어져 20여명이 떼죽음당한 참사가또 일어났다.조금만 주의를 기울였으면 막을 수 있는 사고가 되풀이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또 그동안 계속돼온

    중앙일보

    1996.04.05 00:00

  • 또 다시 도진 안전 불감증

    지난달 27일 발생한 서울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의 대낮 화재는우리들의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그렇게 엄청난 참사를 잇따라 겪고도 건축주나 관청의

    중앙일보

    1996.03.03 00:00

  • 새싹 꺾는 교통안전 불감증

    미국에서 처음 차를 몰때 당황하는 것중의 하나가 학교버스다. 학교버스가 학생들을 내리거나 태우기 위해 정차해있을때 무심코 버스를 추월하면 주(州)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1백달러

    중앙일보

    1996.02.26 00:00

  • 한국은행의 '남의 탓' 타령

    한국은행 구미사무소가 대동은행의 지급준비금 9억원의 사기인출사건이 일어나자 지나치게 발뺌에만 급급한 인상을 주고 있다. 한국은행측은 사건이 나자 재빠르게 보도자료를 만들어 각 언론

    중앙일보

    1996.02.22 00:00

  • 삼풍사고 벌써 잊었나

    안전불감증은 우리 사회에 만연돼 있는 시대병이다.행정당국의 무감각만 나무랄 일이 결코 아니다.기업주나 상인들은 그들대로,일반 시민들은 또 그 나름대로의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지 못하

    중앙일보

    1995.09.29 00:00

  • 종합청사부터 엉망이라니

    내무부의 정부종합청사 안전점검결과 제1(서울 광화문).제2(과천)청사가 모두 재난(災難) 무방비상태로 밝혀졌다니 너무도 어이가 없다. 지은지 25년된 정부1청사는 19층이나 되는데

    중앙일보

    1995.08.24 00:00

  • 古里오염 의혹 낱낱이 밝혀야 신뢰 회복

    고리 원전의 방사성 폐기물 이송로 주변 오염사건과 이를 다루는 우리의 자세는 몇가지 문제를 생각해 보게 한다. 첫째로 안전에 대한 인식과 책임의식의 문제다. 원전 운영절차는 방사성

    중앙일보

    1995.07.26 00:00

  • 책임자 엄벌로 조기 縫合-삼풍회장등 구속방침의 뜻

    검찰이 사고 발생 사흘만에 삼풍백화점 회장등 관계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이번 사고의 조기 봉합과 함께 우리 사회에 팽배한 안전불감증에 대한 엄단 의지를 천명한 것으

    중앙일보

    1995.07.02 00:00

  • 뉘우침을 모르는 정치인들

    『권력본능이라는 것은 정치가의 정상적인 자질중의 하나다.그러나 이러한 권력욕이 객관성을 잃고 대의에 대한 전적인 헌신 대신에 완전히 사사로운 자기도취가 되는 순간 그의 직업의 고결

    중앙일보

    1995.05.12 00:00

  • 육상스타 이진일 약물파문안전불감증이 사고 불렀다

    무심한 선수관리 탓인가,본인의「안전불감증」탓인가. 불모의 한국육상 트랙부문에서 어렵사리 탄생한 세계적 스타가 채 꽃을 피우기도 전에 시들게 됐다.세계적 중거리스타로 발돋움한 이진일

    중앙일보

    1995.05.07 00:00

  • 정신나간 화물열차 충돌

    안전사고.안전의식 불감증이 너무 심각하다.5일 새벽 서울 영등포역과 신도림역 중간 지점에서 발생한 화물열차의 충돌은 또다시 대형 철도사고가 일어날뻔 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중앙일보

    1995.05.07 00:00

  • 대구 가스폭발사고 급히 수사종결 정치적의도 없나

    지하철 가스폭발사고는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일대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었지만 대구 시민들은 아직도 이 사건이 왜 일어나야 했는지,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야 했는지,도

    중앙일보

    1995.05.04 00:00

  • 도시가스

    잉그리드 버그먼이 주연한『가스등』이란 영화를 기억하시는지…. 희미해졌다 다시 밝아지곤 하던 불빛과 공포에 질려 자포자기한 듯 보이던 그녀의 얼굴이 인상적이었던 그 영화에 나오던 燈

    중앙일보

    1995.04.29 00:00

  • 주한 외국인이 본 대구참사

    지난해 성수대교 붕괴와 아현동 도시가스폭발사건 때 우리는 비탄과 비난에 젖어 물을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었었다. 그러나 불과 4개월이 지난 지금 어떤 변화도 없이

    중앙일보

    1995.04.29 00:00

  • 安全불감증이 부른 참사

    안전의식은 언제나 체질화될 것인가.안전관리의 소홀로 그토록 많은 참사를 겪었는데도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은 크게 달라진 것이없다.7일 한진(韓進)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일어난 참사 역시

    중앙일보

    1995.02.08 00:00

  • 윤활유 깔린 바닥서 용접-한진중공업 화재

    19명의 목숨을 앗아간 한진해운의 컨테이너선 한진부산호 화재는 안일한 현장관리와 구난장비 부실등 안전의식 불감증이 빚어낸어처구니 없는 인재(人災)였다. 출입구 협소등으로 긴급대피가

    중앙일보

    1995.02.08 00:00

  • 국회 상공자원위“잇단사고로 世界化요원”

    ○…9일 김철수(金喆壽)상공자원부장관과 박청부(朴淸夫)한국가스공사 사장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서울아현동 도시가스 대폭발사고경위를 보고받은 국회 상공자원위에서 여야 의원들은『이래가지곤

    중앙일보

    1994.12.09 00:00

  • 시각 공포

    초고속의 신진대사로 현대인의 삶을 이동시키는 다리는 심리학적인 면에서 불안정한 인간의 충동을 자아내는 소외의 공간이다.미국시인 하트 크레인이 자살한 곳도 브루클린의 다리였고,투르게

    중앙일보

    1994.11.04 00:00

  • 김 대통령 「안보강행군」/국론분열 막고 「북핵」 속결 의지

    ◎“시간끌면 경제회복에 결정적 타격” 우려/장성·원로 잇단 접촉… 군사기 올리기 뜻도 「국립묘지 참배,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이영덕총리 보고,김덕 안기부장 보고,3부요인 및 여야 대

    중앙일보

    1994.06.13 00:00